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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개월 전


이 대통령 "과도한 걱정을 기우라고"…당청 갈등설 일축
이 대통령 "당은 당의 일을, 청은 청의 일을 잘하면 돼"
이 대통령 "뒷전 된 일 없고 그렇게 느낀 적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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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첫 소식입니다.
00:02지금 이 시간 청와대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 상임고문단을 초청해서 식사 자리를 갖고 있습니다.
00:12지난해 8월 이후에 6개월 만에 갖는 자리인데요.
00:16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0:19이에 앞서서 오늘 아침에 이재명 대통령 자신의 SNS에 청와대와 민주당의 엇박자 보도가 잇따르는 데 대해서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00:31대통령은 뒷전이 된 일이 없다.
00:34그렇게 느낀 적도 없다라고 말입니다.
00:38바로 당청 간의 갈등이 심화된다.
00:42명청 갈등이다.
00:43이런 말들이 계속 이어져 오지 않았습니까?
00:45이에 대해서 대통령이 명확하게 선을 그은 셈입니다.
00:50최근 재명인의 마을에서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퇴출됐죠.
00:58강성 지지층들 간의 갈등 그리고 당내 갈등 상황을 이재명 대통령이 모두 알고 있습니다.
01:07그래서 직접 나서서 이 갈등을 봉합했다.
01:10이렇게 해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01:12어떻습니까? 저의 해석이 좀 일리가 있나요?
01:16매우 일리 있다고 생각합니다.
01:18대통령께서 저는 수평적 당정관계를 다시 한 번 선언하셨다고 생각을 해요.
01:23사실 당정관계가 긴밀할 때는 수직적 당정관계다.
01:26당이 저런 역할을 하면 안 된다.
01:28그러면서 여당에서 또 비판을 하거든요.
01:30또 이렇게 좀 이견이 있거나 엇박자라는 표현도 저는 각자의 역할을 하는 대통령의 워딩이 정확하다고 생각하는데
01:37각자의 역할을 하면 또 수평적 당정관계라는 좋은 표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정 갈등이다.
01:42또 이렇게 표현들을 하십니다.
01:44그래서 당과 정당이 관계를 맺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01:47이만큼 이러면 수평적이다.
01:49이러면 수직적이다.
01:50양쪽 다 비판을 받기 때문에요.
01:51그런데 대통령께서 이런 거에 대해서 앞으로 엇박자라고 하지 마라.
01:54당은 당의 일을 할 뿐이고 청와대는 청와대 일을 할 뿐이다.
01:57그리고 대통령은 기분 나쁜 적 없다라고 하셨기 때문에 대통령을 지지하는 분들도 이 말씀을 잘 듣고 당에 대한 비판이나 이런 것들을
02:05좀 자제해 주심이 저는 옳다고 생각합니다.
02:07사실 여당 관련 패널들 분들이 여러 차례 명청 갈등, 명청 대전, 당청 갈등 이런 얘기가 나올 때마다
02:16그런 부적절한 표현이다라고 굉장히 거부감을 내비치셨잖아요.
02:20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는 대통령이 나는 그렇게 뒷전 취급받은 적도 없다.
02:27라고 명확하게 입장을 정리를 한 셈이죠.
02:30대변인님은 어떻게 보셨어요?
02:32저는 오히려 대통령께서 대통령은 뒷전이 된 일 없고 그렇게 느낀 적 없다라고 표현하신 것이 본인의 승리 선언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02:42승리 선언이요?
02:42네, 명청 갈등이라는 것은 이제는 더 이상 없었던 일이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는 것이고
02:47지금은 잠시 정청렬 대표가 한숨 내려놓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 싶은데요.
02:53최근에 1인 1표제 때도 논란이 있었습니다만
02:55합당 과정에 있어서 굉장히 이 사건이 크게 분출이 되었고
03:00여기에 대해서는 조국 대표가 좀 어정쩡한 스탠스를 취하면서
03:05결국에는 정청렬 대표는 더 이상의 동력을 얻지 못하는 상태에서 마무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03:11그런데 결국에는 이 명청 갈등이라는 것도
03:138월에 있을 전당대회까지는 이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생각이 들고요.
03:18앞으로 있을 6월에 이번에 지방선거 과정에 있어서도
03:23공천 과정에 있어서 지금 송영길 전 대표라든지
03:28그리고 김남준 대변인이 같은 지역구로 간다.
03:31여러 가지로 어떻게 보면 대통령이 명심이 들어가는 인물들이
03:35어디에 출마하느냐에 따라서
03:37정청렬 지도부가 조금은 불편해 보이는 스탠스를 취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03:42결국에는 지금 어떠한 명청 갈등이라는 것은 끝난 것이 아니라
03:46대통령께서 지금 상황을 승리했다고 말씀하신 것에 다름이 아니다.
03:51그렇게 생각합니다.
03:53그리고 여기에다가 대통령이 또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따끔한 소리를 던졌습니다.
04:01오늘 국회 본회의장에서는요.
04:04국민의힘이 무제한 토론을 다시 시작을 했습니다.
04:08상법 개정안 통과 등에 반발해서
04:11국민의힘도 지금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건데요.
04:14일단은 대통령 입장에서는 상법 개정안에 대해서
04:20기업들도 수용하고 국민들도 지금 주가 올라서 다 환영하고 있는데
04:25왜 국민의힘만 이렇게 반대를 하냐.
04:29이렇게 지금 따끔하게 일침을 놨는데요.
04:31대통령 뉴스 안 보십니까?
04:33왜 필리버스터 하는지 모르고 진짜 하시는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04:39지금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 하는 것은
04:42이른바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한 사법화계 3법을 막기 위한 거잖아요.
04:49지금 사법화계 3법으로 논의되고 있는 대법관 증원법, 재판소원제, 또 법 왜곡제 이런 것들은 위헌적 요소가 다분합니다.
04:59실제로 조의대 대법원장이 이거 헌법 개정에 준하는 정도로 국민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05:07그 후과를 감당해야 한다라는 권고음을 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05:12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몰아치고 있는 거잖아요.
05:15이거 막기 위해서 필리버스터 하는 겁니다.
05:17상법 개정안 3차 상법 개정안이라고는 하지만
05:20전체적인 주주가치 재고에 대해서 국민의힘도 반대하지 않습니다.
05:25다만 상법 개정안을 하는 데 있어서 지금 경제계에서 우려를 제기하는 부분이 있어요.
05:31그러니까 더 좋은 상법 개정안을 마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05:35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처리하는 것에 대해서 필리버스터를 하고 있는 것이지
05:39상법 개정 전체에 대해서 반대하고 있는 것은 아니죠.
05:42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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