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시간 전
요리의 경지에 오른 박은영 셰프?
동네 셰프의 미소를 찾게 된 소스의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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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손길 완벽 한 끼]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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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칠미향 고추소스입니다.
00:02레시피 과정은 별로 복잡하지 않은데 비율이 굉장히 중요해서
00:05저울로 이렇게 비율을 다 달아 놓으신 다음에 칼질을 먼저 시작하겠습니다.
00:15고수는 입은 안 쓰고 대만 쓰겠습니다.
00:19왜냐면 고수가 입보다는 이 대쪽이 향이 훨씬 더 좋아요.
00:24미나리 같은 경우에도 대만 이렇게 잘게 썰어서 쓰셔도 되고 깻잎도 괜찮을 것 같아요.
00:40그리고 이제 식초랑 다진 마늘이 들어가는데요.
00:43다진 마늘은 불에서 먼저 볶아서 단맛을 조금 끌어 올린 다음에
00:47이 소스를 넣고 같이 끓인 후에 식초까지 넣어서 같이 섞겠습니다.
00:54한 번 더 꼭 끓이고 나서 식초를 넣고 섞어주시면 돼요.
01:07이렇게 칠미향 고추소스가 완성됐습니다.
01:10셰프님들!
01:12어머!
01:13매콤한 소스 가지고 왔습니다.
01:15어머! 이게 띵동 올리시면서 들어온 거예요, 이거?
01:18전달 하나씩 가져와주세요.
01:19어? 또 마라... 이거 뭐야? 마라향이...
01:22계획이 없던 향이 나네, 어?
01:24그러니까...
01:25간장 베이스의 소스인데 여기에 산초유
01:28산초유?
01:29산초유 좀 들어가고 마늘 좀 볶아서 단맛 약간 난 다음에
01:32그 안에 이제 고수 대만 이렇게 잘게 썰어서 같이 넣은 건데
01:35드셔보시면 좀 중식 같으면서도 고기랑 잘 어울리게 딱 신맛도 있고 이래서 드시면 딱 아실 거예요.
01:43이거 육회 찍어먹으면 안 될까요?
01:45육회도 찍어주셔도 되고
01:46고기 입은 고기에 찍어주셔도 돼요.
01:48이게 찍어먹는 것보다 올려서 드시는 게 더 좋아요.
01:50맛있어, 맛있어.
01:52야, 이게 톡 쏘고
01:54네.
01:55톡 쏘면서도 약간 매운맛도 있고
01:57이런 딱딱한 식도 괜찮고 이거 이렇게 무침용으로 사용해도 굉장히 좋아요.
02:01와, 찍어먹고 맛있어.
02:03여기서 준 육장이랑 다르네.
02:05이야...
02:06완전 새로운 맛이다.
02:08새로운 맛이죠.
02:09산미가
02:11꽉 뚫어올려지면서
02:13개운하게 매운맛이라고 해야 되나요?
02:15고수터가
02:16응.
02:17되게 향긋하죠?
02:18네.
02:19고수 입하고 좀 다르잖아, 또.
02:20이거, 이거 자체만으로도
02:22요게 하나가 약간 무슨 음식 같은 맛이 나요.
02:25네.
02:26한 시즌 몇 조금만 더 하면은
02:27동네 셰프가 다 나오겠는데
02:29이야...
02:30이제 다 고가 됐어, 이제.
02:32동네 셰프님이 끝났어요!
02:34오래번에 나오세요.
02:35아, 안녕하세요.
02:36안녕하세요.
02:37동네 셰프님한테
02:39저희가 이 맛을
02:41빨리 전달해 드려야 될 것 같아서
02:42급하게 모셨거든요.
02:43네.
02:45아, 드셨습니다.
02:50오늘 하루 종일 안 웃으시던 분이 웃기 시작했어요.
02:53자, 고마워지.
02:55자, 스테이크로 먹겠습니다.
02:56고생하셨습니다.
02:58고생하셨습니다.
02:59고생하셨습니다.
03:03아, 이게 조금 촌맛은 확 매콤한데
03:05고수향이랑 이런 게 있어가지고
03:07세련된 매운맛인 것 같습니다.
03:09세련된 매운맛인 것 같습니다.
03:10네, 감사합니다.
03:11네, 감사합니다.
03:16네, 자 이렇게
03:17오늘 마지막 식당까지 멘토링을 마무리했는데
03:20완벽한 뒤의 시즌1도
03:22마지막을
03:23하아~~
03:26맞아, 나도 맛있는 거 먹고 좋았는데
03:28우리 셰프님들 간단하게 소감을 한 번씩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3:32원래도 음식 정말 잘하시고 회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신 모세드 셰프님이랑 박은영 셰프님
03:38다시 방송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참 좋았거든요.
03:43근데 숨어있는 도저, 우리 규원 씨를 발견한 거예요.
03:47왜냐하면 미시키의 수분 원석을 찾은 게 아니라
03:51규원 씨에게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꼭 한번 드리고 싶었습니다.
03:54감사합니다.
03:55우리 세드 셰프님은 어떠셨나요?
03:57사실 우리 말고 동네 셰프님들이
03:59정말 열정적 하신 요리에 저희가 조금이나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좋은 기회가 마련돼서 너무 좋았고
04:06계속해서 몇 시쯤 몇 가지 갈 거니까?
04:10한 9개까지는 무난히 갈 거 같아요.
04:12전국에 있는 모두 동네 셰프님을 만나 뵙고 싶습니다.
04:18마지막으로 저희 팀의 통일점이자
04:21진짜 중심 여신이 아니 그냥 진짜 여신.
04:24박은영 셰프님 마지막 소감 부탁드리겠습니다.
04:26촬영하는 데도 굉장히 놀러 나오는 거 같은 기분으로 항상 재밌고 유익한 정보도 많이 얻으면서 촬영을 했고
04:32동네 셰프님들이 이렇게 만들어내신
04:35진짜 맛집들을 많이 발굴하게 돼서
04:37되게 기뻤던 거 같아요.
04:39자 우리 마지막이잖아요.
04:41마지막이니까 우리 분명 오늘은 은영 셰프님이 메토링 해주셨지만
04:44마지막에 우리 한 분씩 우월을 외치시고요.
04:46다 같이 외치고
04:47우리 모두 다 같이
04:48우리 모두 다 같이
04:49마무리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4:50박은영 셰프의
04:51오세숙 셰프의
04:52오세숙 셰프의
04:53이원영 셰프의
04:54덕분 김규원의
04:55완벽하기 완성!
04:56오!
04:56오!
04:57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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