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2대구와 경북 포항, 전남 광양에 폭염 중대 경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이 폭염특보 상황입니다.
00:09극한 더위는 밤에도 가시지 않겠다고 합니다.
00:11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14호한석 기자, 오늘이 중복인데 기온 어떻습니까?
00:18네, 오늘도 극한 더위가 이어집니다.
00:20기상청은 오전 10시를 기해 대구 달성군과 경북 포항, 고령군, 전남 광양에 폭염 중대 경보를 내렸습니다.
00:28경북 경주에 어제 내려진 폭염 중대 경보도 유지 중입니다.
00:32폭염 중대 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8도, 최고 기온이 39도를 넘는 극단적인 더위에 발령됩니다.
00:40현재 폭염특보 상황을 보면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주의보나 폭염경보, 폭염 중대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00:48고기압의 영향으로 더위가 극심하고 남서풍까지 유입되며 습도가 높아 체감 더위는 더 심합니다.
00:55경북 경산시 하양읍의 체감온도는 오전 11시 기준 36도를 넘었습니다.
01:00강원 삼척, 경북 포항, 경남 의령 체감온도도 36도를 향해 가고, 한낮이 되면 전국적으로 체감온도는 더 치솟게 됩니다.
01:09기상청은 오늘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시로 가족과 이웃 등의 안전을 확인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01:17밤에도 더위가 이어진다고요?
01:20네,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기록해서 지난 밤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았습니다.
01:28서울 밤 최저기온은 26.6도를 나타냈고, 충청권에는 청주가 27.5도, 대구는 27도를 기록했습니다.
01:38기상청이 지난 53년 동안의 관측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10년 열대야 일수는 관측 초기보다 3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1:47기후 위기 때문입니다.
01:48기상청은 어제 오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 주의보를 내렸고, 오늘 밤에도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01:54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고한석입니다.
01:56기상청은 어제 오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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