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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김건희 무혐의 처분 당일 박성재에 “혐의없음 명백” 문자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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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시간 전
尹, 도이치 발표 후 박성재에 문자
尹, 박성재에 "혐의없음이 명백" 문자 (지난해 10월)
"혐의없음" 메시지 보낸 뒤…30분간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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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연일 본인 관련 재판에 직접 출석을 해서 여러 주장들을 쏟아내고 있는 바로 윤석열 전 대통령입니다.
00:12
그런데 이 재판 과정과는 별개로 내란 특검도 일부 보도를 통해서 수사 과정, 지금 윤 전 대통령의 과거 김구원 여사 수사에 대한 개입 과정 얘기가 좀 드러나고 있는데요.
00:28
지금부터 이 화면을 한번 만나보겠습니다.
00:37
박성재 당시 법무부 장관, 김구원 여사, 여론 재판 열자는 거냐, 본인 관련 얘기 이 부분도 있었는데
00:46
오늘 새롭게 알려진 보도 하나가 있어요.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00:51
이게 윤 전 대통령과 당시 법무부 장관, 박성재 장관의 텔레그램 통화 내역이 드러나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
00:58
성치훈 부의장님, 30분간 통화를 했고 본인 부인, 배우자 김구원 여사 관련 혐의 없음이 명백하다.
01:09
이런 얘기를 법무부 장관에게 얘기했는데 이 텔레그램 30분 통화,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드셨나요?
01:16
충격적이죠.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에게 본인의 부인과 관련된 수사를 사실상 지시한 겁니다.
01:23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처리하라고, 불기소 처분하라고 지시한 거 아닙니까?
01:27
작년 10월에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결국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불기소 처분 됐습니다.
01:32
모든 국민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01:35
그게 5월부터 시작됐다는 거 아닙니까?
01:36
우리가 한 며칠 전만 하더라도 보도에 나왔던 거는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김건희 씨가 연락을 해서
01:43
뭔가 본인의 재판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그런 다음에 어떻게 됐습니까?
01:47
그 당시에 또 김정숙 여사나 김명경 여사는 왜 수사가 안 되느냐 이런 지시도 하고
01:51
그런 다음에 두 영부인에 대한 수사는 또 제기가 됐죠.
01:54
수사가 진행되고 김명수 대법원장 수사 진행되고 그런 것들로 봤을 때는
01:58
사실상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라는 사람은 누구의 명령을 지시를 받았느냐?
02:02
김건희 씨 그리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서 법무부 장관에서의 역할을 수행했다는 것이 나온 것 아닙니까?
02:09
저는 이 증거를 보고 국민의힘 내부 구성원들이 아주 충격을 받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02:13
어떻게 법무부 장관에게 저런 지시를 영부인과 대통령 둘 다 내릴 수 있는가?
02:18
본인들과 관련된 재판에 대해서?
02:19
그렇기 때문에 특검팀은 이거를 근거로 해서 김건희 씨와 그리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02:25
본인들이 갖고 있는 권력을 남용하면서 어떻게든 김건희 씨의 재판을 막으려고 노력했으나
02:29
결국 12월 2일 날 우리가 아까도 잠깐 나왔던 명태균 씨의 황금폰이 변호인을 통해서 공개될 거라는 얘기가 나오니까
02:35
그것까지는 막을 수는 없으니 비상계엄을 결단하는 여러 가지 원인 중에 하나로 작용했을 거라고 보는 겁니다.
02:41
저는 국민들께서 이런 문자가 공개되는 걸 보고
02:43
지난 3년 동안의 윤석열 전 대통령은 대체 어떻게 국정운영을 했는지에 대한 충격적인 혐의로 받아들이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02:50
일단 내란특검 관련 언론 보도에 따르면
02:55
배우자의 주가주적 사건 무혐의 처분이 난 뒤에 혐의 없음이 명백하다라는
03:02
텔레그람 문자메시지와 30분간 법무부 장관과 통화를 했다.
03:07
지난 주 말쯤이었나요?
03:09
윤 전 대통령이 본인 재판에 출석해서
03:11
계엄 선포에 대해서 이렇게 정당성을 주장했습니다.
03:16
직접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03:17
재판장님 79년 10월 26일 밤에
03:24
국무회의에서 박정희 대통령 서거와 관련한 계엄 선포와
03:31
그다음에 5월 18일 날 공공시에 신군부가 최규하 현 대통령을 압박해가지고
03:39
그 국무회의에서 계엄 선포한 것은
03:43
이제 상황이 딱 다 벌어졌고
03:46
상황이 벌어졌고
03:48
그리고 정식 국무회의를 소집해서 다 한 겁니다.
03:54
이거는.
03:54
그리고 저희는 이제 일종의 연성 메시지 계엄으로서
03:59
보안 유지를 해가면서
04:01
이게 바깥으로 나가지 않게 해서
04:04
딱 계엄 선포할 때
04:06
방송으로 국민들에게 처음 알리기 위한
04:09
그게 이제 다른 것이고요.
04:13
일종의 연성 메시지 계엄이다.
04:17
11.6과 5.18과는 다르다라고
04:18
윤 전 대통령이 지난 재판 때 얘기를 했는데
04:20
윤기천부 현장입니다.
04:22
현직 법무부 장관에게 대통령 부부가 문자 메시지나 텔레그램을 보내는 것 자체도 부적절하다는 소지가 있는데
04:32
여기에 더해서 마치 수사를 재단하고 혐의가 없음이 명백하다고 얘기하는 게 과연 맞느냐.
04:39
윤 전 대통령 측의 얘기도 들어봐야 하긴 했는데 어떻게 판단할까요?
04:42
저 부분은 사실 저희가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된 얘기들을 이슈화해가지고 논의하는 것과 똑같아요.
04:49
그건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적인 관여를 했는지가 안 나오고 있지만
04:52
법무장관이나 법무차관 등을 통해서 어쨌든 대장도 항수폭에 관여했다.
04:58
이 정도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잖아요.
05:00
똑같습니다.
05:01
저 부분도 저 실제로 저렇게 법무장관에게 만약에 저런 문자를 보낸 것이 맞다면
05:06
저건 이해충돌인 것이죠.
05:09
저렇게 대통령으로서 권한 내에 어떤 권한을 행사했다 하더라도
05:13
그것이 본인의 윤 전 대통령의 배우자와 관련된 내용이라면
05:17
저렇게 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부분이죠.
05:20
그래서 사안에 따라서는 저건 사실은 법 위반 여부도 문제될 소지가 있는 것이고
05:25
그리고 30분간 통화했다는 부분이 물론 김건희 여사와 혐의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05:31
서로 협의했다고 단정하기 어렵지만 인사 부분도 있을 수 있거든요.
05:35
그런데 이 간극을 보면 저때 인사를 또 논의하는 부분도 오해자 할 수 있는 여지가 있어요.
05:41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김건희 여사가 박성재 법무장관에게
05:46
직접 전화나 아니면 문자 등을 했다는 부분도 매우 부적절하고
05:51
윤 전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여러 가지 수사 관련된 내용들을
05:55
얘기하거나 상의했다.
05:58
이 부분도 매우 부적절한 거죠.
06:00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위반의 소지가 있는 것이죠.
06:02
30분간 통화 내용이 처음으로 알려진 건데 이현정 의원입니다.
06:08
그런데 이게 최근에 김건희 여사와 혹은 현직 당시 법무부 장관에게
06:15
윤 전 대통령이 부적절한 메시지를 보낸 거 아니냐.
06:19
배한진 의원이 최근에 김건희 여사를 저격하는
06:23
남편 운만 좋았던 천박한 민간인.
06:28
이게 지금 주말 새 그리고 오늘은 약간 휴정 상태이긴 한데
06:32
김계리 변호사까지 나오면서 배현진 의원과 설전을 벌이고 있어요.
06:36
그러니까 이제 김건희 씨의 어떤 본인의 어떤 처신 문제
06:40
이걸 이제 지금 배현진 의원이 지적을 한 겁니다.
06:44
즉 일국의 영부인이 자기와 관련된 사건뿐만 아니라
06:48
김영수 전 대법원장 또 전 영부인 또 현재 김혜경 여사 등등 관련된
06:57
수사까지도 다 물어봤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7:00
그러니까 이거는 공적의식이 전혀 없는 거거든요.
07:03
그런 부분에 대한 이제 논쟁이 벌어지는 건데
07:05
아까 이제 그 박성재 법무장관 관련돼서
07:08
제가 당시에 좀 취재를 했었는데요.
07:11
사실은 이게 송경호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
07:14
이 사건을 수사하면서 계속되는 이제 사건의 마무리를 요청하니까
07:19
이거 그렇게 쉽게 마무리될 사건이 아니다.
07:22
조사해보니 이런 입장들을 가지고 있었어요.
07:25
그래서 이 당시에 검찰총장을 통해서
07:28
김건희 씨가 한 번 나와서 조사를 받아야 된다라는
07:32
이야기를 전달한 적이 있습니다.
07:33
그랬더니 윤 전 대통령이 굉장히 경로하면서
07:36
송경호 전 서울중앙지검장을 직접 불러서
07:41
굉장히 호통을 쳤다는 거죠.
07:44
그래서 이게 이제 결국 인사 문제로 이어집니다.
07:47
즉 송경호 법무장 당시 중앙지검장이 사퇴를 시키려고 그러니까
07:52
당시에 이제 이원석 검찰총장이
07:54
그러면 나도 지금 사퇴시켜라 라고 하면서
07:57
결국에 지난해 초였거든요.
07:59
그러니까 총선을 앞두고 있던 시점이기 때문에
08:02
당시에 박성재 법무장관이 총선 끝나고 이 문제를 정리하는 게 낫겠다라고 해서
08:07
이제 무마시킨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08:10
그리고 총선 끝나고 나서 이제 바로 두 사람을
08:13
사실 중앙지검장을 교체를 했죠.
08:16
교체하면서 결국 벌어졌던 게 이제 지금
08:18
도이치모토 사건 이거 자체가 무협이다.
08:21
라는 게 이제 드러난 거 아니겠습니까?
08:23
이제 그런 걸로 따져보면
08:24
결국은 윤 전 대통령이 이런 방식으로 자기 수사에 직접 개입하고
08:30
실제로 거기에 인사로 이어졌다는 거
08:31
이건 굉장히 문제가 되는 소지가 있습니다.
08:35
무혐의가 명백하고 혹은 30분간 통화를 했다.
08:39
이 부분에 대한 뒤늦게 알려진 새로운 얘기까지
08:42
내란 특검 관련
08:43
그리고 윤 전 대통령의 법정 항변 얘기까지 하나하나 만나 봤습니다.
08:48
그러면 지금까지 들어온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만나볼 차례죠.
08:51
첫 번째 댓글입니다.
08:54
그러게요.
08:54
멧돼지가 사람 잡을 뻔했습니다.
08:55
지금 실제로 그 80대 할머니는 중상인데
08:58
어서 쾌찬을 하셔야 될 텐데요.
09:01
뭘 먹길래 폭풍 성장이냐.
09:04
바로 김주혜.
09:05
김밀성 위원장의 딸 김주혜 얘기하는 거죠.
09:07
장애 2급 완전 정상인데
09:11
아까 잘 걷는 걸 보셨죠?
09:14
예.
09:15
완전 정상.
09:16
입으로만 사과했냐.
09:17
피해 국민들에게 배상에 대한
09:19
쿠팡 사태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09:20
마지막 볼까요?
09:23
고소대 맞고소.
09:23
진실은 곧 밝혀지겠지 아마
09:25
장경태 의원 관련 얘기를 해주신 것 같습니다.
09:30
아까 김정은의 딸 김주혜
09:32
뭘 먹고 폭풍 성장했냐.
09:34
댓글도 있었고요.
09:35
댓글 5개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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