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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강도, 흉기 들고 협박… 나나 모녀, 몸싸움 끝에 제압
나나 모녀, 함께 강도 제압하는 과정서 부상 입어
'나나 자택 침입' 30대 男, 특수강도미수 혐의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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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강력한 남자와 함께 강력사건의 단서를 추적하는 시간입니다.
00:03돌직구 강력반 시작하겠습니다.
00:04오늘도 돌직구 강력반장 배상원 반장님 나오셨습니다.
00:07어서오세요.
00:08안녕하세요.
00:09첫 번째 강력사건부터 풀어보겠습니다.
00:11첫 번째 사건 단서는 이겁니다.
00:16어? 나나 씨인데?
00:16나나 씨.
00:17애프터스쿨의 나나 씨.
00:19반장 좋아하십니까?
00:19예, 애프터스쿨 좋아합니다.
00:21저도요.
00:22무슨 사건일까요?
00:23자, 애프터스쿨의 나나 씨가 모친과 함께 살고 있는 경기 구리시 자택에 흉기를 든 남성이 침입을 했습니다.
00:37돈을 요구하고 협박을 했습니다.
00:39강도죠.
00:40사다리로 담을 넘은 후 흉기를 들면서 위협을 했는데.
00:43어휴, 그런데 이게 나나 씨가 몸싸움 끝에 흉기 등 30대 남자를 제압하고 경찰에 신고를 한 모양입니다.
00:53소수사 측.
00:57나나 모친은 강도 공격으로 심각한 부상 입고 의식을 잃기도 했다.
01:01나나 역시 신체적 부상을 입었다.
01:03두 사람 모두 치료 절대적 안정이 필요하다라고 밝혔습니다.
01:07어휴, 이거 정말 위험천만한 순간인데.
01:09배반장님, 이게 어떻게 제압했는지 모르겠는데.
01:15위험했어요.
01:16그럼요.
01:17사실 이런 유명인들, 일반인들도 강도를 이렇게 제압하는 게 쉽지가 않습니다.
01:22쉽지 않죠.
01:23그래서 이제 되도록이면 빨리 피하셔서 신고를 하시라고 보통은 권해드리지만 직접적으로 어르신이 있어서 위험에 치였을 때는 당연히 자구책을 해낼 수밖에 없는 상황.
01:34그렇군요.
01:34아마 그런 상황일 것 같은데 그런 상황에 또 문제가 있는 건 어르신께서 다치셨다고 하니까 그게 제일 걱정인 거예요.
01:41몸싸움 끝에 제압한 거는 어떻게 했는지는 사실은 잘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은 그런데 잘하셨는데 문제는 다치시면 안 되거든요.
01:50가능하면 이제 다른 쪽으로 피하셔서 문을 잠가놓고 신고하는 방식이 제일 최선의 방법이고 직접적으로 이제 격투를 벌이는 건 사실은.
02:01왜냐하면 그 강도들이 어떤 흉기를 들 수 있거든요.
02:05다치지 않는 게 가장 최선입니다.
02:08나나 많은 분들이 좋아하십니다.
02:10본명은 임진아 씨고요.
02:1291년생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우리 배상원 반장님이 좋아하는 애프터스쿨로 데뷔를 2009년에 했고 2014년, 2015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에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나.
02:26저는 이거 몰랐는데 저런 얼굴이 있나 보죠.
02:28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선정이.
02:30아마 그런 걸 조사하는 데가 있나 봅니다.
02:34하여튼 대단히 인기도 많고 매력적인 지금부터 배우로서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이 나나인데 이게 결과가 좋아서 그나마 부상도 좀 치명적이지 않았고 범인을 제압해서 다행이지.
02:52자칫 큰일 날 뻔했던 걱정스러운 상황.
02:56대형 큰 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었죠.
02:58그러니까 이제 저런 어떤 약간의 저 지역이 좀 그런 데는 신흥 부촌 이런 느낌인가 봐요.
03:06구리가요.
03:07그러니까 이제 어떤 빌라가 새로 형성된 지역이라서 그런 데 같은 경우는 기존의 경찰의 보안 지역의 순찰에서 조금 벗어날 수가 있거든요.
03:17왜냐하면 그걸 빨리빨리 확대해야 되지만 경찰의 인력 때문에 확대를 못하는 부분이 있어갖고 자체적으로 경비회사를 해야 되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03:25그런데 특히 이제 저는 전문 절도 보면 어떻게 했냐면 사대리를 차에 넣고 다닙니다.
03:32조립식 해서 펴서 올라가고 다시.
03:36그러니까 상상을 초월하는 방식의 특수 절도 분들이거든요.
03:39그러니까 특히 조심하셔야 되고요.
03:42보안에 각별히 유심하셔야 됩니다.
03:44이게 주택이다 보니까 답만 넘으면 그냥 들어간다.
03:46그냥 들어가고 안에는 유리고 다른 방범청이 없으니까 이런 형태인데 특히 유명인들이 집이 공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좀 그런 걱정이 있습니다.
03:57네, 이병헌 씨, 이민정 씨 자택도 최근에 그런 적이 있어요.
04:02지난해 1월 미 LA 자택의 강도가 침입했고 박나래 씨도 수천만 원 상당의 물품 도난 피해를 입었고
04:11BTS 전국도 지난 6월과 8월 여성들이 두 차례 각각 다른 여성들이 무단 침입을 했던 피해도 있는데
04:19유명인들의 집이 좀 유튜브나 방송 등에서 노출이 좀 돼 있잖아요.
04:24아무래도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나 이런 걸 통해서 그럼 대략 그 배경을 보면 어디인지 알게 됩니다.
04:30그렇죠.
04:30그리고 또 인터넷상에 도로댕이는 걸로 위치를 추정해갖고
04:33그러면 그 부분을 보안에 취약한 부분이 있거든요.
04:38각별히 조심하셔야 됩니다.
04:39경비회사도 고용하시고 아니면 안에 있어서의 어떤 보안 장비도 확충하셔야 됩니다.
04:44그러고 보면 또 아파트가 안전한 것 같기도 하고.
04:46그런 면에서는 경비원이 또 분명히 지켜주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04:50그러니까요. 강경수석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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