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달 이재명 정부는 서울 용산을 떠나 청와대로 돌아오는데요.
00:05청와대에서 용산 갔다가 다시 청와대로 돌아오는데
00:081,400억 원 가까운 우리 혈세가 쓰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13그냥 청와대에 있었으면 생각할수록 아까운 세금입니다.
00:17성혜란 기자입니다.
00:20윤석열 정부의 핵심 사업이었던 용산 대통령실 이전.
00:24이사 비용과 리모델링을 좀 해야 되기 때문에
00:29496억의 예비비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00:33하지만 결과는 달랐습니다.
00:35국회 예산정책처 집계 결과 3년간 용산 이전에 쓴 돈만 832억 원.
00:41예상치의 2배에 달합니다.
00:49청와대 복귀를 선언했지만 그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00:53용산 대통령실에 자리를 내줬던 국방부가 본 건물로 돌아오는데 책정한 비용은
00:59238억 원.
01:01네트워크 구축과 시설 보수, 이사 비용 등이 포함된 금액입니다.
01:06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가는데도 지난 6월 편성된 예비비 259억 원에 더해
01:12경호시설 건립과 진무실 공사비 명목으로
01:15수십억 예산 증액을 내년도 예산안에 요청했습니다.
01:183년 전 용산 이전에 830억 원, 올해 청와대 복귀에 560억 원, 총 혈세에
01:261,400억 원 가까이가 쓰이게 되는 겁니다.
01:30내일 국회 운영이 예산 소위에선 대통령실 이전 예산 타당성을 따져볼 예정입니다.
01:36채널A 뉴스 성혜란입니다.
01:37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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