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앙선관위가 청사 방호를 강화하는 목적으로 철제 울타리를 내년에 만들 예정입니다.
00:06경계초소도 만든다는데요.
00:08지난 계엄으로 선관위가 국가중요시설 최고 등급으로 지정됐기 때문이라는데
00:14국민 세금으로 요세화를 한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00:18김승희 기자입니다.
00:21지난 5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과천청사 방호를 강화하겠다며 정부에 제출한 내년 예산 요구 자료입니다.
00:28예산 14억 6천3백만원 순증을 요청했습니다.
00:34철제 울타리를 높이는 데만 1억 5천만원을 쓸 방침입니다.
00:39현재 청사를 둘러싼 울타리는 약 1.7미터 높입니다.
00:44선관위는 이걸 2.7미터까지 높여 담을 넘을 수 없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00:51경계초소 두 곳 설치에 2천4백만원, 방호 관제실 마련에 2억 4천1백만원,
00:56직장 예비군 총기 보관함과 전투 장구류 비치, 대공 방어시설인 안티드론권 구비 예산도 잡았습니다.
01:0512.3 비상계엄 당시 일부 군 관계자들이 청사에 진입한 이후 국가중요시설 가급으로 지정된 데 따른 조치라는 게 선관위 설명입니다.
01:15선관위 관계자는 통합방위법 시행령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예산을 요청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1:23하지만 지방선거 부실관리로 질타를 받고 있는 선관위가 국민 세금으로 청사를 요세화하려 한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01:32채널A 뉴스 김승희입니다.
01:46채널A 뉴스 김승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