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때가 88년도!
00:02맞아요.
00:03제가 데뷔하고 나서
00:053년만?
00:073년만에?
00:08그때 어떻게 신랑분을...
00:11우리가 미국 공연 간 게 86년도예요.
00:14물론 86년도.
00:152주에 1년에 한 번씩
00:17수뇌 공연을 해요.
00:18그러면 몇 군대는 하지?
00:19동포들을 위한?
00:20어, 40일간.
00:21어, 40일간?
00:22근데 그때 진짜 용필이 형과 이주일 선생님과
00:26그치, 남부원 선생님.
00:27그 당시에 선배님들, 남부원 선생님.
00:28인순이 그때 봤어요.
00:30우리는 남자 신인 가수상 받고
00:33여자 신인 가수상 받아서
00:35그 팀에 합류한 거고
00:37신랑분은 이제 우리
00:39위대한 탄생!
00:39주영님 그룹 있던 기타로 갔었죠.
00:43위대한 탄생이에요, 그쵸?
00:45원래 좀 가시기 전부터
00:48교류가 있었는데
00:48썸생이 있으셨어요?
00:49아니, 아니, 아니, 아니.
00:50거기서 약간 좀 뭔가
00:51같이 다니다 보니까
00:52정대로
00:53맨날 같이
00:54친해진 거지?
00:55친해진 거야.
00:56그러다 보니까
00:58서로 이제 좀 그런 좋은 마음이 있었어.
01:01미국에서부터 있었네.
01:03거기서 친해졌다가
01:05갔다 와서
01:06그냥 친해지기 먼 걸로
01:07끝났어야 되는데.
01:07하하하하하하
01:09근데
01:11사진을 주고 받는다고 그랬어.
01:13사진이요?
01:13무슨 사진이요?
01:14그때는 카메라로 사진,
01:15다 카메라들을 갖고 가서
01:17이제 인쇄해.
01:18필름 카메라.
01:18필름 카메라 가지고
01:19다 각자 사진을 찍은 게 있을 거 아니야.
01:22그래서 그걸 이제 교환해야 될 거 아니야.
01:24응.
01:25그래서 날짜를 잡았어.
01:27언제 언제
01:28커피숍에서 만나서
01:29사진 갖고
01:30교환하자.
01:30아, 서로 주자.
01:31사실 난 막 적극적으로
01:33이러지 못하니까
01:35그런 걸로 기회로
01:36한 번 보려고 난 갔지.
01:38얼굴로.
01:39경사, 경사.
01:40어머, 근데 기다려도 안 오는 거야.
01:42오빠는 디스크가 어떻게 돼서
01:44어파 갔다고 그랬고
01:45예순이 언니도 나올 줄 알았어.
01:46근데
01:47아무도 안 나온 거야.
01:48그 많은 사람이.
01:49그럼 나오신 분
01:50그 자리에 나오신 분
01:51누구누구예요?
01:51따랑
01:52필름이랑
01:53어허허
01:56물만 나와가지고
01:57난 약간
01:58이게 뭐지?
02:00그러다 보니까
02:03배가 고파서
02:03이제 밥 먹고
02:04따뜻하게 해줬을 거 아니야.
02:05전화번호를 그래서
02:06주고 받았던 거 같아.
02:07어머나, 어머나, 어머나, 어머나.
02:09야, 운명이다.
02:10진짜 운명이다.
02:12그렇지.
02:15아유, 그냥 전화받았어.
02:18오지 말라고.
02:19오지 말라고.
02:20누구한테요?
02:21왜 누구한테 전화왔어?
02:22의식이 형한테 전화왔어.
02:23의식이 형 누구예요?
02:24진짜로?
02:25그분이 누구예요?
02:27그때 용필 형 매니저예요.
02:29그럼 그분이 약간 좀
02:31진두지휘하에 두 분이 이렇게
02:33몰라, 지금
02:34주현우 씨 신랑이 작업했는지
02:36모르겠어.
02:37근데 아무튼
02:38그때서 안 나간 거야.
02:40몰랐어, 그거?
02:41난 몰랐어.
02:41전화했다고, 진짜.
02:44우리가 모였어.
02:45어?
02:45이거 하자고.
02:46이야.
02:47근데 운선 씨한테 물어봐봐.
02:49이주일 선배도?
02:50다 이거 했어.
02:51지금 만났잖아.
02:52그러면 선배님은 다 모르고 있는 줄 아셨어요?
02:54모르고 있는 줄 알았어요.
02:55우리다, 진짜.
02:5737년 만에 밝혀지는 한 구렴.
03:00젊은 놈이 디스크가 뭐가 그렇고 있어.
03:03지금도 괜찮은데.
03:04지금도 좋아.
03:05디스크는 지금도 좋으시대요.
03:06지금도 골프를 막
03:08아니 심지어 매니저가 없고 갔다 그랬어.
03:12디테일하게 그런 과정까지.
03:14우리 집 임 씨 아저씨는 알고 있었을까?
03:18다 입 가물어 줄...
03:19알았을 거야.
03:20왜냐면 거기서 같이 작업하셨을 수도 있어요.
03:22진짜?
03:23다 나오지 말라고 그래.
03:24다 나오지 말라고 그래.
03:26데이트는 그럼 주로 어디서 하셨어요?
03:28옛날에 방배동에 그...
03:29따피 골목.
03:30그렇지.
03:31어, 그런 데서.
03:32아구찜 뭐 새벽에...
03:33다 알아보시잖아요, 그래도.
03:34무자 쓰고 이제.
03:35무자 쓰고.
03:36마스크 쓰고.
03:37알아봤대.
03:38그 식당 사장님도 나중에.
03:40근데 그분들도 다 출시하고.
03:41아, 나 진짜 너무너무 좋았다.
03:43그리고 되게 빨리 결혼하신 거니까
03:45연애는 한 1년 정도?
03:47그렇지.
03:471년 정도 하고 바로 탁!
03:53어쩜 난 빨리 결혼을 해서
03:55그러고 나서부터는 이제 남편이
03:56이 모든 기획이나 앨범 발표 이런 거 음악적으로
04:00그렇죠. 많이 안정되면서
04:02승승장구하는 거.
04:03그렇게 된 거 같아.
04:04그래서 곡법 써주신 게 그 추억으로 가는 당시?
04:06맞아요.
04:07그 노래도 너무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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