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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공백기를 알차게 보냈던 주현미!
엄마 인생의 화양연화가 되었다

#4인용식탁 #박경림 #김범룡 #김수찬 #주현미 #장사 #트로트 #가수 #대학 #조용필 #약사 #꿈 #사랑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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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아녀분들이 음악을 한다고 했을 때 두 분은 흔쾌히
00:04나는 반대였어요.
00:05너무 힘들어.
00:07그러니까 뜬다고 그러지.
00:09알려지는데.
00:10너무 힘들어 사실.
00:12우리는 운이 좋았지.
00:14근데 다 직장도 운이 좋으실 수 있잖아요.
00:16아니 아니 아니.
00:18우리가 그 기준을 아니까.
00:21근데 이 정도까지 사랑을 받기까지는
00:25요즘 시대에.
00:26너무너무 어려울 테고
00:28만약에 이 정도까지 사랑을 못 받으면
00:30내 자식이 그렇게 사랑을 못 받으면
00:33나는 좀 안쓰러울 것 같아.
00:35그때까지 행사 다니면서 목요일 살려줘야지.
00:38내가?
00:40내가?
00:42이 나이에.
00:44아니야 그게 농담이고.
00:45좋아하니까.
00:47자기가 좋아하는 걸 하는 게 좋은 인증이지.
00:49선배님 반대 안 하셨어요 그러면?
00:51반대하기도 전에 이미 공연하고 다니는데.
00:53미국에서 중학교 때부터 공연하고 다녔.
00:55공연하고 다녔.
00:58선배님 안 들리네.
00:59아니 근데 선배님 계속 꾸준히 활동을 하셨는데
01:03중간에 공백기가 있으셨더라고요.
01:05조금 있었죠.
01:06그게 전원 생활을 하겠다고.
01:09맞아.
01:09그래서 청계산 밑에 전원주택.
01:12그때 또 한참 그런 게 붐이었어요.
01:14그때 그걸로 첫째 낳고 첫째가 이제 한 두 살 막 걸음마를 하는데
01:20아파트 주차장에서 놀고 있는 거야.
01:24그게 너무 안쓰러워서 그냥 자연에서 좀 자라게 하려고.
01:29주말만 가려고 이제 사실 그 전원주택을 마련을 했는데.
01:36거기 가서 지내다 보니까 너무 좋은 거야.
01:39이제 집으로 안 왔지.
01:41서울로.
01:42그래서 거기서 그냥 한 10년을 쭉 지냈어요.
01:45그러면 그냥 육아에 그냥 빠지셨던 거네요.
01:48당시.
01:49거기서 이제 둘째 낳고 아이들 학교도 거기 거기서 보내고.
01:55나한테는 제일 그 화양연화라 그러지.
01:58내 인생의 화양연화.
02:00물론 팬들로부터 받은 찬사나 그런 모든 것들이.
02:05내가 가수로서는 최고였겠지만 88년도에 결혼도 하고 대상도 받고.
02:11근데 내 인생에 있어서 제일 좋았던 시기는 그 아이들하고 함께 지냈던
02:17육아식 기간 청계산 밑에서 했던 그 전원 생활.
02:24우리 아이들이 봄이면 엄마 닭이 품은 병아리 돌아다니는 거 그거 쫓아다니면서 보고.
02:33정말 지렁이 막 손으로 집어서 탁 갖다 주고 이런 생활을 했을 때.
02:39활동하면서 사실 처음 해보신.
02:41그렇죠.
02:42그 아이들하고 온전히 지낸 그 시절이.
02:45아이들도 평생 잊지 못한.
02:47아마 그럴 거예요.
02:48아마 우리 아이들도 그때 그 시간들이 자기네 인생에 있어서 엄청 그 정서적으로나.
02:55근데 지금도 그 집에 있나 지금?
02:57있어요 아직은.
02:58근데 이제 그 지금은 비워놓고 했는데.
03:01저도 키 있으면 저한테 주시면 제가 가끔 가서 거기서 좀 이렇게.
03:05네가 키 있다고 보면 거기 내가 있을 거예요.
03:07저희끼리 같이.
03:09근데 뭐 앨범 발표나 이런 것만 안 했고.
03:14무대는 계속 했었죠.
03:16콘서트다.
03:17디너쇼다.
03:18신곡 발표만 한 7년 정도 안 했어요.
03:22그리고 나서 앨범을 이제 발표를 한 게 2000년도 러블레터로 이제 다시 활동을 했죠.
03:34그리고 앨범은 43장이고요.
03:39올해 데뷔 40년이 됐고요.
03:42공연과 유튜브를 되게 또 활발하게 하시더라고요.
03:47구독자 막 올라가시더라고요 막.
03:4920 몇 만 27만 정도 되는데.
03:51엄청 많은 거예요.
03:52근데 나는 그냥 옛날 노래만 올리거든요.
03:55근데 그 옛날 노래를 사랑해주신 분들이 그렇게 많은 거지.
03:58그 옛날에 나도 모르는 노래만 하더라고.
04:01모를.
04:02근데 그 노래에 그 팬이 많은 거야.
04:05아니 근데 누가 안 불러주는 거야.
04:07분명 내 가슴속에 있는데 그 노래는.
04:10내가 정말 젊은 청춘에 어쩌네.
04:13이때 부러들었던 노래고.
04:15그때 내 그런 걸 위로해주고 했던 노래인데.
04:18아무도 안 불러줘.
04:20근데 그런 노래들이 누가 불러줬다.
04:23그럼 얼마나 위로가 되겠어.
04:24그 슬픈 벌레 소리에 맹이야.
04:36꽁이야.
04:38너마저라 떠나가는 김사가.
04:48너트뿐만 아니라 공연을 또 하셨어요 몇 번.
04:51가요 100년을 노래하다.
04:53거의 100년이 돼 가요 우리 가요가.
04:55그래서 내 히트곡은 안 하고 그 공연은.
04:58그 공연은 전부 선배님이 남겨놓은 노래들을.
05:02직접 찾아와서 제가 공연을 해드리고 있어요.
05:05노래는 진짜 시공간을 뛰어넘을 것 같아.
05:06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05:08그래서 좀 기억이 나거나.
05:11이 노래 이 노래가 인상적이고 막 좋아하는 것 같은데.
05:13소개 하나만 해주세요.
05:14나는 너무 이건 유명한 노래인데.
05:17한명숙 선생님의 눈이 내리는데 라는 노래 있어.
05:19눈이 내리는데 라는 노래.
05:20클래식이야 앞에 피아노로 전주가 들어가고.
05:23나는 걸어왔네.
05:29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05:46합격 합격.
05:49아니 진짜 선생님.
05:51어떻게 가사가 너무 잘 들려요.
05:53너무 예쁘죠.
05:54그림이 그려져요.
05:55님과 둘이서.
05:56하얀 눈이 다른 것도 필요 없어.
05:58그냥 하염없이 걸었대잖아.
06:01여름이 형한테 춥더라니까요.
06:02막 이런 노래 나오는데.
06:04근데 아무나 못하잖아.
06:05알지도 못하는데.
06:06근데 그걸 좋아하면서 자기 맛을 내면서 하는 사람이.
06:09유일한 거야 어떻게 보면.
06:10맞아요.
06:11지금 모습 그대로.
06:13목소리 관리 정말 잘해서.
06:15진짜 전성기랑 똑같은 주열로 계속 활동했으면 좋겠고.
06:18그리고 조금 망가져도 돼.
06:20이제 너무.
06:21나 망가지는 게 어떻게 망가지는 거야.
06:24음악 할 때도 같이 하지만 놀 때도 같이 놀잖아.
06:26아 너무 좋다.
06:28좋아요.
06:29네.
06:3040주년 너무너무 축하합니다.
06:31감사합니다.
06:32감사합니다.
06:33고맙습니다.
06:35고맙습니다.
06:36고맙습니다.
06:37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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