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월 전
잃어버린 밥맛을 되찾고 제2의 인생 사는 팔팔 주민
밥과 요리에 활용하는 천혜진선향 쌀
"밥이 제일 보약인 것 같아요"
건강한 삶을 위한 방법 [건강스페셜 한양촌]
목요일 오후 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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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팔팔주민을 만나러 왔습니다.
00:03공원인 것 같네요.
00:05그런데 팔팔주민 어디 계시는 거죠?
00:09저기 열심히 뛰어넘는 분 같은데요.
00:13안녕하세요.
00:14안녕하세요.
00:15운동 되게 열심히 하시네요.
00:17날씨 너무 좋잖아요. 이런 날 운동 안 하면 큰일 나죠.
00:22체력이 남다르신 것 같습니다.
00:25아주 잘 뛰시는데요. 한두 번 뛰어보신 솜씨가 아닌 것 같고요.
00:30잠시 숨을 좀 돌리시려나 봐요.
00:38그렇죠. 저 정도 뛰면 땀나고 덥죠.
00:41지금 뭘 하시려는 걸까요?
00:43스트레칭을 하시는 것 같아요.
00:49어, 몸이 굉장히 유연하시네요.
00:51그러게요. 쉬운 동작이 아닌 것 같은데 저는 엄두도 못 낼 것 같습니다.
00:55예전에 아프셨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01:00어휴, 자세도 반듯하시고 분살도 전혀 없으세요.
01:04제가 예전에 좀 많이 아팠는데
01:07그러고 난 뒤에 식습관이나 이렇게 운동으로 좀 관리를 좀 했었어요.
01:13그래서 지금 굉장히 건강해진 거예요.
01:15한번 보여드릴까요?
01:16네네네.
01:17어휴, 뭘 보여주시려는 걸까요?
01:22어, 넘어져서 다치신 건가 봐요.
01:26어이구, 세상에.
01:28지금 피부에 있는 저 물집들이 다 뭐예요?
01:30어, 아토피나 피부염 같이 보이기도 하고요.
01:33옛날 제가 면역력 떨어져서 온몸이 속진으로 이렇게 좀 짓물렀고
01:41또 얼굴도 지금하고 틀리게 굉장히 예민했었어요.
01:47아, 그러네요. 지금과 비교해보면 정말 심각했네요.
01:50아, 네. 면역력이 떨어지면 습진, 피부염, 대상포진까지도 올 수 있거든요.
01:56제가 예전에 네일샵을 운영을 했는데
02:00손님 예약 시간에 맞춰서 제가 밥을 먹어야 되니까
02:04또 밥 대 놓치면 또 굶기도 하고
02:06이제 일이 끝나면 배가 막 고프니까 급하게 막 빵 먹고
02:10막 밀가루 막 급한 그 국수, 면 종류 먹고
02:15뭐 스트레스, 환경적인 거 이런 것 때문에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서
02:20화폐성 섭진이라고 해서 꽤 고생 많이 했었어요.
02:25아, 잘하고 계십니다.
02:26스트레칭을 하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02:28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02:34가방에서 뭔가를 좀 꺼내시는데요.
02:36음, 사과랑 주먹밥인데요.
02:40저희 아침 식사예요.
02:42운동하고 이렇게 과일이랑 밥을 챙겨왔어요.
02:46주먹밥.
02:47이 밥이 맛있으려면
02:49이 쌀이 좋아야 되는데
02:51제가 이거 먹는 이 쌀은
02:53천해진 선양 쌀이라고
02:56시고도 너무 맛있어요.
02:58아우, 앙증맙게 잘 준비하셨네요.
03:03밥에서 무슨 향이 나요?
03:05네, 누룽지 같은 그 구수한 냄새가 나요.
03:09구수한 냄새가 나는 밥.
03:13어, 이거 어떤 맛일까 궁금합니다.
03:15아, 저도 지금 배가 고픈데
03:17정말 맛있게 드시네요.
03:24자, 이제 팔팔 주민이 운동을 마치고
03:26집으로 돌아왔네요.
03:27다녀왔습니다.
03:29운동하고 왔나.
03:30아우, 날씨가 너무 좋아.
03:31운동하기에 너무 좋아.
03:33아, 그래.
03:34건강해서...
03:35이 분은 어머니이시나요?
03:37저희 엄마예요.
03:38아, 맞네요.
03:39엄청 어리죠?
03:40안녕하세요.
03:4285년.
03:43아, 왜요?
03:44네.
03:46와, 진짜 저만이세요.
03:48와, 피부가 정말 좋네요, 어머니가.
03:51그래요, 감사합니다.
03:53자, 이제 어느덧 점심시간이 됐네요.
03:56점심 준비를 하시는 것 같은데요?
03:59어, 저거 아까 그 쌀 아닌가요?
04:01아까 운동할 때 먹었던 천혜진 선양살이에요.
04:05이걸로 밥을 해 먹으면 엄청 구수하고
04:08밥맛도 너무 좋아요.
04:10천혜진 선양살로 지은 밥.
04:14아, 이게 기대가 됩니다.
04:16오늘 밥 잘 된 것 같아요.
04:18아우, 무슨 쌀을 했길래 이렇게 맛이 구수한 냄새가...
04:21진짜, 천혜진 선양살이야.
04:26와, 쌀의 찰기가 차르르 장난이 아닌데요?
04:30오늘 메뉴가 뭔데?
04:32오늘 맛있는 쌀밥에 김치찜.
04:36와...
04:37어우, 이 쌀밥에 뭐 김치찜 최고의 조합이죠.
04:43김치찜에 뭘 넣으시는데...
04:45어, 뭔가요?
04:47어, 이게 사골육수인가요?
04:50이 천혜진 선양살던 물은 그 구수한 맛 때문에
04:55이 찌개 끓일 때 맛이 더 깊어요.
04:58아, 이 천혜진 선양살던 물을 요리에도 활용하시네요.
05:02정말 맛있겠는데요?
05:04다 됐습니다.
05:05네.
05:09어우, 같이 쌀밥에 맛있는 김치찜.
05:12이건 뭐 밥도둑한 상이네요.
05:15아이고, 우리 딸이 맛있는 쌀 가지고 밥을 이렇게 했는데 한번 먹어볼까?
05:20진짜 냄새가 구수하니.
05:22밥도 역시 찰지가 잘 떨어지지도 안 한다.
05:25어우, 친정어머니께서 계속 구수하다고 하시니까 저도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요.
05:30음, 반찬 없어도 그냥 먹어도 좋겠다.
05:33음, 맛있다.
05:35음, 밥 위에 김치찜 한 점. 말이 필요 없죠.
05:43어우,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05:45집 나갔더니 입맛도 다시 돌아올 것 같아요.
05:48밥이 진짜 맛있어.
05:51옛날에 밥을 안 챙겨 먹다 보니까 몸이 많이 아팠어요.
05:56많이 아프고 안타까웠는데 밥을 이렇게 해가지고 이렇게 잘 먹는 거 보니까 진짜 마음이 좋네.
06:05음, 밥을 이렇게 잘 챙겨 먹으니까 어머니가 보면서 얼마나 뿌듯하시겠어요.
06:10아유, 어머님도 너무 맛있게 잘 드시는데요.
06:13흰쌀밥에는 김치찜이 딱이야.
06:16음, 맛있다 진짜.
06:19옛날에 매번 잔소리처럼 밥이 보약이다, 밥심이다, 우리는 무조건 밥 먹으라.
06:26이랬는데 그때는 사실은 어릴 때니까 잘 모르잖아요.
06:30진짜 절실하게 느끼는 게 거의 무엇보다 밥이 제일 보약이더라고요.
06:35특히 이렇게 맛있는 밥이니까 매일 먹으면 보약 먹는 것 같은 기분이에요.
06:42맞아요. 맛있는 이렇게 흰쌀밥 한 끼 먹는 게 보약이죠.
06:45지금 막 선생님들 꼬르륵 소리 나고 난리 났습니다.
06:47맞습니다. 이런 밥 한 끼면 힘이 절로 날 것 같습니다.
06:51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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