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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분 전
Other name: 친밀한 리플리, Chinmilhan Ripeulli , Intimate Ripley

Original Network:KBS2

Country:South Korea

Status: Ongoing

Genre: Drama, Family, Fantasy

korean subbedenglish drama asian

카테고리

📺
TV
트랜스크립트
00:00우리 정원이가 부자친구 행세?
00:12뭐 답지?
00:14말 같은 소리를 해야 듣는 쪽이라도 하지
00:17당신이 시켰지
00:18뭐?
00:19그 아버지의 그 딸
00:21더는 내 딸 모욕하지 뭐
00:23이래서 없는 것들은 대접이라는 걸 해줄 필요가 없어
00:28뭐?
00:30조미양 딸을 호적에 올렸다며
00:32오래 같이 살면 담나?
00:35차정원이한테도
00:36살인자의 피가 흘러
00:39내가 주영재의 응내를?
00:42납치범은 또 먹고
00:43구신 씨날까보다 졸따하는 줄 알았대
00:46박경신을 내가 납치했다고 해?
00:48맞다! 박경신이라 켰다
00:51진 회장님이 말하는 차정원은
00:53주영재
00:54오빠야!
00:59오빠야!
01:01선아!
01:02따라 들어와
01:03정원위만
01:06묻는 말에 똑바로 대답해
01:19지금 같이 사는 친구 이름이 주영재 맞아?
01:23영재 집은 맞아
01:24같이 살진 않고
01:26같이 안 살면 그 친구가 어디 있어?
01:28파리
01:29남자랑 떠났어
01:31그래서 그 친구 행세하고 다녀노?
01:34영체가 장난으로 그랬어
01:36자기를 빅토리아 신으로 알고 있는 유학파 친구들한테
01:39날 영체라고 소개했어
01:42왜 그딴 짓을 해?
01:43내가 초라하고
01:45보잘것 없으니까
01:47대놓고 영체인 척 한 적 없어
01:52다른 사람들이 날 주영체로 착각하거나 오해한 적은 있어도
01:57그럼 박경신이란 놈
01:59납치모니 너하고 관련 있어?
02:02영체 남친이야
02:03파리로 같이 떠난 남자라고
02:06근데 왜 납치래?
02:07왜 네 이름이 나오고?
02:09영체가 자기 이름이 차정은이라고 하고 다니나 봐
02:13대체 무슨 속셈으로?
02:16이용하기 쉬우니까
02:17만만하니까
02:19다 아빠가 못 나서야
02:25그런 말이 어딨어
02:28주영태 걔가 나쁜 계집애지
02:31차정원?
02:52맞아요 차정원
02:54험한 곳입니다
02:57제가 제게 맡겨주세요
02:59믿을게 민정아
03:02믿을게 민정아
03:04
03:07
03:22part mate
03:24차정원
03:26comb�
03:27수 Zack
03:27
03:44
03:45진var
03:51도망, 가려고?
04:00밧줄은 어떻게 풀었어?
04:02통화줄 내려달라고 기도했거든, 간절히
04:06덜 간절했네, 나한테 질킨 거 보면
04:09명채야, 나 좀 보내주라
04:11나 보내주면? 어디 갈 땐 있고?
04:14나 멀리 갈게! 나 진짜 멀리 갈게!
04:17공란숙 회장 눈 피해 도망갈 땐 없어
04:19아무리 멀리 가도 잡혀, 결국엔
04:27우리 엄마한테 들키면 죽는다고
04:30웃기지 마
04:32난 살아!
04:34나, 나 무슨 소리 써서라도 여기서 나가
04:36나도 갇혔어!
04:38여기 있고 싶어서 있는 게 아니라고
04:41못 알아들어?
04:44
04:45끝났어
04:48끝났어
05:05명채야, 나 좀 보내주라
05:07나, 나
05:09내 손으로 너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
05:12네, 나와
05:21애들
05:28노민구를 세운 씨가?
05:29지금 어딨는데?
05:30알려고 하지마
05:31찾아온하고 같이 박경신을 감금한 공범이야 노민구
05:35왜 위험하게
05:37외국으로 보낼까 말까 생각 중이야
05:40생각 중이라니?
05:45재밌잖아 그런 자식 갖고 노는 거
05:47세훈 씨
05:49조크
05:51건양호텔 내 저녁룸에 가둬놨어
05:54보낼 거지? 아주 멀리
05:57당연하지
05:58진세훈
06:14너 내 거 해라
06:16영원히
06:27박경신
06:28너랑 난
06:30둘 중 한 명이 죽어야 끝나
06:33지도
06:34죽어
06:36이리오면 영시야
06:46이리오
06:54
06:54
06:54
06:55
06:55
06:56
06:56
06:56
06:57
06:57
06:58
06:59회장님, 윤비서가 은밀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07:15은밀하게?
07:17황 시장한테 보고도 없이?
07:19네, 그룹 차량 위치 파악 결과 양평 쪽으로 향하는 곳으로 파악됩니다.
07:24목적지는?
07:25공란숙 회장 소유의 별정일 겁니다.
07:28어떻게 알았어?
07:29부회장실에 도청 장치를.
07:36그게 심플하지?
07:38따로부터.
07:40알겠습니다.
07:44우리 예쁜 마누라가 또 무슨 예쁜 짓을 하려나?
07:57강신아.
07:58깨우신아.
07:59벌갱씨.
08:06야.
08:07야, 일어나 봐.
08:08장난치지 마.
08:10무섭게 왜 그래?
08:12빨리 눈 떠.
08:14야, 빨리.
08:16영준아!
08:21영준아!
08:22야, 영준아!
08:24야, 영준아!
08:28또 할래요!
08:46누가 더 알아서는 안 돼.
08:53뭐?
08:54누가?
08:56죽어?
08:59바, 박경신이?
09:01아, 나 죽었나 봐 어떡해.
09:06나 무서워.
09:09너, 너 아무것도 만지지 마.
09:12버리지도 말고 전화 걸지도 말고 받지도 마.
09:15엄마 금방 갈 거니까 갈 때까지 꼼짝도 하지 마.
09:18알았어?
09:21아, 영준아 우리 집에...
09:25사람을 죽여.
09:33어디예요?
09:34양평멸장 보건입니다.
09:36우발적인 사고로 보입니다만,
09:38차정원이 박경신을 해쳤습니다.
09:45회장님, 급하게 보고 될 일이...
09:50알아!
09:51양평멸장 보가!
09:52빨리!
09:54예시료까지?
09:55당신 어디 가?
10:05사무실에 중요한 서류를 두고 왔어요.
10:07윤비서 시키지 왜 직접?
10:09내가 가는 게 편해요.
10:10같이 갈까?
10:12오랜만에 심야 데이트 어때?
10:14당신 어리광은 늑재도 않아.
10:17그룹 부회장 밥값은 나 스스로 해야죠.
10:23밤운전 조심해.
10:24무슨 일 있으면 즉시 SOS 치고.
10:27잘 자요.
10:29어, 내가 도착할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마.
10:39결정에서 큰일이 터진 게 분명해.
10:41부회장이 직접 움직였어.
10:45응.
10:46뭐?
10:47하늘아가 면장해?
10:49알았어.
10:50일단 나 계속 보고해.
10:52빨리 가자.
10:53하늘아보다 우리가 먼저 도착해야 돼.
10:55먼저 움직이지 마.
10:58윤비서 측에 놓치려면 안 돼.
11:00대신 무슨 일이 일어났든.
11:03결정적 증거.
11:05황 실장님 먼저 입수해.
11:27너너든.
11:28열고.
11:31영채야 괜찮아?
11:33다친 데 없어?
11:36어차피 일어날 일이었어.
11:37차라리 잘 된 건지도 몰라.
11:40박경찬이 죽었어.
11:44내가 죽였다고.
11:48그게 어떻게 잘 된 일이야?
11:51그게 엄방한 소리야?
11:53정시 차려! 정시 차려!
11:56영채야!
12:08아무래도 안 일어났어
12:10우리 딸 영채 아무 짓도 안 했어
12:13엄마가 다 해결해, 괜찮아
12:23, 안, 안.
12:26현대, 내일도 안 해결해
12:31뭐지, 현대, 내일도 안 해결해
12:35현대, 내일도 안 해결해서
12:49그리스도 안 해결해
12:51드론 영상 다시 띄워봐
12:53
12:53드론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12:58뭐?
13:03안 받아?
13:06드론이 발각됐나?
13:08일시적인 오류일 수 있습니다
13:09차성훈이 박형신을 해친 장면 녹화부는?
13:13드론팀 쪽으로 직접 가봐야 확인 가능합니다
13:15나 도착 전에 누가 왔었지?
13:17공란숙 회장입니다
13:18들어가는 걸 직접 확인했어요
13:20공란숙 짓이야
13:24시신도 드론도
13:50드론 메모리 카드 받고 있습니다
13:55드론 메모리 카드 받고 있습니다
14:04드론 메모리 카드 받고 있습니다
14:08시신도 드론 메모리 카드 받고 있습니다
14:20차정훈이 박경신을 해쳤는데
14:39왜 공란숙이 뒤처질래?
14:46부회장은 굳이 별장까지 직접 가서 확인을 하고
14:49박경신은 주영치 아가씨와 헤어지고 나서
14:52차정훈과 교제한 게 확실해 보입니다
14:56소리는 안 들리지만
14:58두 사람 사랑하던 사이야 죽도록
15:01더 알아보겠습니다
15:04부회장님께서는 왜 별장까지 직접 가셨는지도
15:09그럴 필요 없어
15:11그 이유는 내가 알거든
15:14차정훈이 차기범 양딸이라서야
15:17차기범을 아직도 걱정하고 있어
15:20내 여자 한해라가
15:23언제 왔어?
15:34어머니 아시면 어떡하려고
15:36어머니 아시면 어떡하려고
15:37싫어
15:47왜 그래요?
15:51무슨 일 있어?
15:53나무한테도 말 못해 절대
15:55엄마야 어떻게 됐어?
16:01어 너 아무 걱정 안 해도 돼
16:04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겁니까?
16:12경신이가 먼저 나 죽이려고 했어
16:20그 별장 CCTV 보면
16:23거기는 안 가야 CCTV 따위가 있겠니?
16:27박경신은 어떻게 하셨습니까?
16:29경신이 어딨어 지금?
16:31알 거 없어
16:32어머니
16:32엄마
16:32내가 알아서 처리했다니까
16:35사체 손괴죄입니다
16:36누가 몰라?
16:38혹시라도 이 일이 외부에
16:40아니 언론에 알려지기라도 하면
16:43영체뿐 아니라 어머니
16:44아니 우리 집안 전체가 흔들립니다
16:46주 대표가 지금 나보다
16:49우리 집안 걱정 더 하니?
16:52왜?
16:53차정원한테 피해라도 갈까봐?
16:56맞아
16:56뭐?
16:58주영체로 살아야 하는 차정원이
17:00피해 갈까봐 걱정돼
17:01그 말이 그 말 아니야?
17:02다르지 엄청
17:03당연히 다르지
17:05건양가에서 지금 널 차정원으로 알고 있어
17:08흔적 다 지운다고 치더라도
17:10지문은 어떡할 거고
17:11박경신하고 관계는?
17:14주영체로 살아야 하는 차정원이 의심받고
17:16결국 결혼은 무산될 겁니다
17:18정원이가 의심받게 된다?
17:23엄마 나 그렇게 해줘
17:25나 대신 진짜 정원이가 박경신 해친 걸로
17:27병인지 된장인지 아직도 구별이 안 돼?
17:30지금 그렇게 될까봐 걱정하고 있는 거 아니야?
17:33덮어야지
17:36없던 일로 만들 거야
17:39취 대표
17:40잠깐 나 좀 보자
17:43영체
17:48어떻게 하면 좋겠니?
17:50결혼식 끝나면
17:51박경신 사건을 경찰에 알리고
17:54정당방위도
17:54같은 말 반복해?
17:56누가 가해자야?
17:57홧김에 차정원 자청한 영체야
17:59영체 행세하는 차정원이야
18:01어떻게 하실 생각이신데요?
18:05영체 당분간 숨어있을만한 곳이 있기는 해
18:08어딘데요?
18:09일단 오늘 정도는
18:12집에서 재워야겠지
18:14우리 애기 꿈에서도 지옥이야?
18:31일단 오늘은 좀 쉬어
18:34그리고 다시 버텨
18:36더 독하게
18:38이 공만숙이 딸답게
18:41당신 깼어요?
18:59잠이 안 와?
19:02잘 안 마시는 술 혼자 마시고
19:06섭섭한데
19:08당신 날머쏘 꼬냑은
19:16부드러우면서도 깊어
19:18가져왔어?
19:23얼마나 급한 서류길래
19:25양평 별장에 다녀온 거
19:32알잖아요
19:34차정원이 박경신을 해친 것도
19:38알고 있죠?
19:43그 전에
19:44먼저 짚고 넘어갈 얘기가 있지
19:47서류?
19:49뭐 그 정도 거짓말이 얼마든지
19:52사람은
19:5310분 대화에 3번 거짓말을 한대
19:56그런데 말이지
19:58나 몰래
19:59왜 박경신이 어디 갇혔는지 알아봤지?
20:03차정원
20:05자기 범친 딸 아닌데도 걱정되나?
20:10우리 며느님 힘들게 하는 차정원으로 수식어를 바꿔야죠
20:22아니
20:23당신은 아직도
20:25자기 몸을 못 잊고 있어
20:28여보
20:31멈춰요 급발진
20:33더 나가면
20:35당신이 만들고 갔군 해내라
20:38가꾼 한해라
20:40당신에겐 아직도
20:41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상냥한 한해라는
20:45사라져
20:53미안해
21:01다신 안 그럴게 여보
21:08아직도 눈에 졸음이 달려있네
21:13아직도 눈에 졸음이 달려있네
21:16재워줄게요
21:18가요
21:19나한테는 당신 뿐이야
21:24날 속이고 안 믿어지면
21:27미칠 것 같다고
21:29내 동네 안 받고 습박 돌고 올게
21:31다 늙어서 하는 결혼
21:33뭘 이렇게 잘하기라고
21:34기봉오빠야 두 번째라
21:35술에서 술 탄듯 물에 물 탄 듯
21:36맹숭맹숭한진 몰라도
21:38내는 기분이 째진데
21:39정훈이한테도 보내
21:41정훈이 사는 집 주소
21:42모른거야
21:43오라할게
21:44
21:45바쁘네
21:46왜 자꾸 불러
21:47모바일 청첩장
21:48모바일 청첩장
21:49정훈이 한테도 보내
21:50정훈이 사는 집 주소
21:51모른거야
21:52오라할게
21:53아이 바쁘네 뭐해
21:54자꾸 불러
21:56모바일 청첩장
21:57모바일 청첩장인지 뭔지도 나왔다며
21:58그걸 그냥 보내
21:59엄마 아빠 결혼식에 오라고
22:00딸내미한테 모바일 청첩장을 보내라고
22:01말이야 당나귀가
22:02아유 참
22:03예비 올케 언니 잔뜩 긴장했네
22:04세미야 예비 짬배
22:05왜?
22:06아직 결혼식 안했잖아
22:07우리 며느님 다음주 금요일 시간 될까요?
22:08모바일 청첩장인지 뭔지도 나왔다며
22:10그걸 그냥 보내
22:12엄마 아빠 결혼식에 오라고
22:13딸내미한테 모바일 청첩장을 보내라고
22:16말이야 당나귀가
22:18아유 참
22:24예비 올케 언니 잔뜩 긴장했네?
22:26세미야 예비 짬배
22:29왜?
22:30아직 결혼식 안했잖아
22:32우리 며느님 다음주 금요일 시간 될까요?
22:36네?
22:38결혼식 날짜야 다음주 금요일
22:40결혼식에 신부가 없으면 큰일 나죠
22:44시간 비워놓을 때야 어머니
22:48하객은 우리 쪽만 해도
22:504,500명은 되겠는데
22:51공회장님께 여쭤봐요
22:53신부 쪽 하객은 몇 명이나 되는지
22:55식장 잡으려면 참고해야 하니까
22:58왜?
22:59하객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야?
23:01아예 전국 생방송으로 결혼식을
23:04오늘 아침은 늦었네
23:06홍 셰프 아저씨가 우리 영체 몸보신하라고
23:07세심하게 준비하느라
23:08나 원래 아침 안 먹잖아
23:09너무 해피해
23:10속이 든든해야 잘 버텨
23:12추위도 외로움도
23:14동훈이 저랑 잠깐 말씀 좀
23:16내 삼계탕에는 왜 닭다리가 하나야?
23:18홍 셰프가 몰래 먹었어?
23:20내 건 다리가 세겠는데?
23:22영체 아가씨 든든하게 만지세요
23:24고마워
23:25이 삼계탕에는 왜 닭다리가 하나야?
23:26홍 셰프가 몰래 먹었어?
23:28내 건 다리가 세겠는데?
23:33영체 아가씨 든든하게 만지세요
23:36참깨탕에는 왜 닭다리가 하나야?
23:38홍 셰프가 몰래 먹었어?
23:44내 건 다리가 세 갠데?
23:47영채 아가씨 든든하게 앉으세요
23:53자, 우리 영채 이것도 먹자
23:56다리 하나 더 먹어
23:58뭐야, 왜 들이래?
24:01뭐, 나 며칠 굶은 애 같아?
24:06엄마 어디 출장 가?
24:08엄마 말고 너
24:12나 어디로 보내려고? 아니지?
24:16잠깐만 푹 쉬고 있어
24:18뒷처리 깔끔하게 끝날 때까지
24:20난 버리려고, 엄마?
24:22버리긴 뭘 버려, 딸을!
24:24지금 이러는 게 버려, 딸을!
24:26버리긴 뭘 버려, 딸을!
24:28지금 이러는 게 버려, 딸을!
24:30버리긴 뭘 버려, 딸을!
24:32버리긴 뭘 버려, 딸을!
24:34버려, 딸을!
24:36지금 이러는 게 버리는 거라고!
24:38사업 때문에, 자기 이익 때문에
24:40자식을 내뱉겨줘?
24:42그게 엄마야?
24:44나중에 다 알게 될 거라고 했지
24:46이게 지금 너 위하는 길이야
24:50데려가
24:53아, 싫어!
24:54오빠!
24:58이렇게까지 하셔야겠어요?
25:00그럼 뭐, 다른 방법 있어?
25:03제가 적당한 거 찾아보겠습니다
25:05오빠!
25:09나서지 마!
25:10날뛰는 망아지 고삐 잡아 차려면
25:12딱 거기밖엔 없다고!
25:21아, 싫어!
25:22집에서 막 만다!
25:24없는 밖으로 구삐 images
25:25내가 없一起
25:43남자는fat Fehler
25:46질 좋은 보유차가 선물 들어와서 가져왔습니다.
25:54음 향 너무 좋다.
25:56백년 넘은 차나무 찻잎입니다.
26:00어련히 알아서 가져오셨겠습니까 우리 홍 셰프가.
26:04영채 아가씨 잘 버틸 겁니다.
26:10요양원에 놔두는 거 괜찮을까?
26:13차라리 어디 먼 외국으로 보내는 게.
26:16친구는 가까이 적은 더 가까이.
26:21영채가 딸이지 적이야?
26:23앞길 방해하면 딸이 아니라 더한 사람도 적 아니었나?
26:29그러니까 이 누묵이 집에 사람은 왜 죽여?
26:33엄마가 다 해결해.
26:34괜찮아.
26:40구 실장 박경신 채우고 영채 집으로 데려가라.
26:45아가씨 먼저 모실까요?
26:46시신을 먼저.
26:48영채부터 데려가.
26:51가시죠.
26:54구 실장이로 가.
26:54하아...
26:56하아...
27:14니가 자초한 일이다.
27:15하아...
27:17살려주세요.
27:43엄마가 나 데려오래?
27:45엄마가 나 데려오래?
27:47맞지?
27:49사건 다 처리됐잖아.
27:53여기서 나가려면?
27:55요양원에서 나오고 싶으면 주영채가 아니라 차정원으로 살아.
28:05누, 누구로 살라고?
28:07내가 왜 차정원이야?
28:09주영채가 드릴 수 없으니까.
28:11오빠!
28:12오늘 대표님 아니, 하늘씨도 나쁘지 않겠다.
28:18다들 미쳤어.
28:20엄마도 오빠도 제정신 아니야?
28:22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어?
28:26차정원이 주영채로 사는 게 영원할 수 없을 거야.
28:30그때 다시 네 이름, 네 자리, 네 인생 찾을 수 있겠지?
28:36그게 언젠데?
28:38나 언제까지 차정원으로 살아야 되냐고?
28:42공여사가 결정하실 거야.
28:44인생 찾음 열어드립니다.
28:46저는 모든 해 baker인 나만의 무리입니다.
28:48전해 친구, 제사는 모에다.
28:50전해 친구, 퍼포먼스, 편집을 수 없을 것 같은데?
28:51나 아까와 함께?
28:52남편이 주인다.
28:54iller인 나만의 형란다.
28:56?
28:57나에게 진심한 환약의 이름이
28:59나에게 진심한量로 살아야 될 것 같아.
29:01나에게 전해 중몰로 살아야 될 것 같아.
29:02밝혀줄 내 안의 어두
29:05계속해 숨겨두고
29:08허물어 지독해진 날
29:11모든 걸 가진 편
29:15그 고지사 뒤덮인
29:19아무도 모르는
29:21진실을
29:23허물어준 날
29:25기억해
29:26주영채는 내 여자다
29:29인정받는 것 같거든?
29:30오늘 한 번만 주영채가 진세훈에게
29:32허락할게
29:33와 우리 정은이가 앞지를
29:34주영채라고 하노?
29:36정은이 넌 뭐하고 다니는 애
29:38엄마 나랑 결혼할 여자
29:40이쁘지?
29:42안녕하세요 어머니
29:43주영채라고 해요
29:44엄마도 연일감이 맘에 드시나 봐
29:47내가 왜 차정은이야?
29:48주영채가 두릴 수 없으니까
29:50다들 미쳤어
29:51엄마도 오빠도 제정신 아니야
29:52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어?
29:54거냥가
29:54여기가 이제
29:55나 주영채 세상이야
30:00I'm not breaking now
30:02I'm not breaking now
30:02You're right
30:05You're right
30:05I'm not breaking now
30:07I'm not breaking now
30:10darauf
30:13You're right
30:16내가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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