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주 전
조선 "檢이 밀반입 은폐했다"는 백해룡…검사들, 이미 범인 쫓고 있었다
백해룡, 지난 8월 "세관 직원 연루"
檢 내부 "앞뒤가 맞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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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첫 번째 주인공은 백혜룡 경정입니다.
00:07백혜룡 경정의 주장은 굉장히 어쨌든 그렇습니다.
00:20검찰이 마약의 밀반입을 은폐했다라는 주장까지 했었습니다.
00:26그런데 이미 검사들이 7개월 전부터 추적하고 있다라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00:32함께 보시죠.
00:38백혜룡 경정은 검찰이 마약 밀반입을 은폐했다.
00:42그래서 검찰이 이 문제 수사하는 건 불법이다라고까지 주장을 해서
00:47임은정 동부지검장과 공개적인 마찰을 빚기도 했었죠.
00:51그런데 오늘 보도에 따르면 검찰이 지난 2월부터 이미 말레이시아 마약 운반책에 대한 걸 인지하고
01:02내사에 착수했고 우범자로 등록을 했고
01:067월엔 입구 관람이 뜨자 세관의 신체 수색을 참관했었다.
01:12이미 쫓고 있었다라는 내용이 오늘 보도로서 나왔습니다.
01:169월 국내 마약 유통을 포착하고 검거된 건 9월이죠.
01:23백혜룡 경정보다 먼저 검찰이 쫓고 있었다라는 예약이 보도로 나왔습니다.
01:32동부지검 합동수사단에서는 이 문제 수사에 봤는데
01:36백혜룡 말은 사실이 아니다.
01:39검찰이 수사를 덮었다고 보기 어렵다라는 의견을 낸다라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01:49백혜룡 경정은 세관이 한 통속이었다.
01:53검찰이 한 통속이다.
01:54법무부 장관이 한 통속이다.
01:56대통령 내외가 내란 자금을 만들기 위해서 한 통속이었다라는 믿기 힘든 주장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02:02자, 전문가 두 분 모셨습니다.
02:04검사 출신의 김광삼 변호사님과 성치훈 민주당 정책 부의장 두 분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02:09어서 오세요.
02:10일단 검사 출신 김광삼 변호사님.
02:13백혜룡 경정의 주장과는 다르다라는 얘기가 속속 보도로서 나오고 있는데
02:19어떻게 보십니까?
02:20지금 임은정 동부지검장이 지시한 합수단에서조차도
02:25백혜룡 경정의 말은 좀 아니다라는 의견을 갖고 있다라는 내용인데
02:29이 보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2:30일단 6월 달부터 수사 시작했잖아요.
02:33지금 4개월이 넘었는데 나온 게 아무것도 없어요.
02:36그건 백혜룡 경쟁의 어떤 주장했던 것은 의혹이고 증거가 없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거죠.
02:42더군다나 이걸 백혜룡 경쟁은 어떤 프레임을 가지고 있냐면
02:46대통령실에서 국정과 검찰을 동원해가지고 또 세관까지 같이 해서
02:52이 마약을 말레지안들이 들어오는 것 자체를 갖다가 다 봐줬다는 거 아니에요?
02:58네.
02:58그러면서 이 마약을 팔게 해가지고 그 놈 가지고 내란죄의 어떤 비용으로 쓰려고 했다.
03:04이게 이제 요약적으로 말하면 백혜룡 경쟁이 이 얘기예요.
03:07그 주장이죠.
03:07그런데 제가 볼 때는 완전히 소설 같은 얘기 아닙니까?
03:10소설도 개연성이 있는 소설이냐 아니냐가 중요할 텐데요.
03:13그렇죠. 아니 그러니까 처음에 세관 직원이 도와줬냐 도와주지 않았느냐 여기서 시작을 했을 때는 할 수 있다고 봐요.
03:22거기까지는 그럴 수 있다.
03:23그다음에 말레지안 운반책들이 세관 직원들이 나를 도와줬다.
03:29우리를 마약을 한국에 들여올 수 있도록 그 얘기를 한 것까지는 좋아요.
03:36그런데 현장검지도 하고 쭉 해봤는데 여러 가지 드러난 거잖아요.
03:40아니 그 지목한 세관 공무원이 출근 안 했다면서요.
03:43그렇죠. 연관된 거 출근 안 했다고 하고 그다음에 그린라인은 설치도 없었고 검사가 면제되는 건데
03:51그 당시 그게 설치가 안 됐다는 거고 또 세관 직원 한 명이 배운까지 했다는 거 아니에요.
03:57차 타는 데까지 와가지고 손 흔들어줬다는데 CCTV 확인해보니까 그 세관 직원이 밖에 나간 적이 없어요.
04:05나간 직원이 없다.
04:06그리고 나서 나중에 조사하니까 조현병 있다. 나한테 더 이상 묻지 마라.
04:11마약 운반책의 말은 거짓말일 가능성이 커요, 현재.
04:13거의 그 정도 나타났는데 이걸 단순히 경찰서장이 브리핑 하려고 하는데
04:18증거가 좀 어떻게 보면 말레지안 운반책 직원, 운반책 진술밖에 없는데
04:25이걸 함부로 세관은 밀착돼가지고 봐줬다는 브리핑을 막았다는 거 아닙니까?
04:31그러면 이 정도 됐으면 뭔가 이게 운반책 진술의 어떤 신비성의 문제가 있다 이렇게 봐야 하는 거고
04:39지금 새로 나타난 건 뭐냐면 검찰에서 다 이걸 봐줬다는 거 아니에요.
04:43검찰고 짜고 마약을.
04:45백경정 주장에 따르면.
04:46그렇죠. 운반할 수 있도록 해줬다고 하는데 이미 검찰서 백경정에게 진술했던 사람,
04:52세관과 밀착돼 있다고 진술했던 운반책들에 대해서 훨씬 전부터 검찰이
04:58그 여행정보 시스템에 우범자로 분류됐다는 거 아니에요.
05:01그래서 그 이전에 그 사람들이 들어왔을 때 다 확인했다는 거 아니에요.
05:06그런데 그때는 마약을 안 가지고 있었대요.
05:08그래서 어쩔 수 없이 풀어줬다는 거 아닙니까?
05:10그러면서 계속 추적을 하고 있었는데 그러면 백경정보다 훨씬 더
05:14마약 운반책에 대해서 검찰이 훨씬 전부터 추적을 해온 거 아니에요.
05:19그런데 마치 검찰이 이런 걸 다 조정을 하고 그래가지고
05:23윤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가지고 마약 책들하고 공모해가지고
05:29마약을 팔아먹은 것처럼.
05:31그런데 그거에 대해서 좀 보고를 제대로 받았으면
05:35백경정의 말을 신빙할 수가 없는데
05:38합수단에 참여하라고 하고.
05:41대통령 지시.
05:42그렇죠.
05:43새로 팀 꾸려주고.
05:45이게 대통령 정도의 어떤 직위에서 이게 할 사안인가.
05:50굉장히 저는 의문을 가지고 있어요.
05:52백경정의 지난 8월 이야기 들어보시죠.
05:55백경정 주장입니다.
05:58검색대를 제대로 통과하지 않고
06:01마약을 온몸에 칭칭 감아서 들어오는 마약쟁이들.
06:05이 마약쟁이들을 인천지검이 적발했는데도 불구하고
06:09다시 출국시켰던 거 아닙니까?
06:11그렇습니다.
06:11네 명이 들어왔는데 한 명을 검거했고요.
06:14세 명이 달아난 사실을 확인하고
06:16인천지검의 강력부에서 추적수사를 하다가
06:18어느 순간 멈춰버렸죠.
06:20그게 세관 직원들이 말레이시아 조직원들을
06:23빼냈다고 확인되는 그 순간이었습니다.
06:25검찰이 인천공항으로 들어온 사건을 덮었다는 사실을
06:29두 번 제가 확인을 하고 그걸 드러내려는 그 순간에
06:32한동훈과 이원석이 백경영 수사팀을 도와줬던
06:36남부지검 특수부를 폭파시켜버리고
06:38영장을 막아서게 된 겁니다.
06:41검찰 내부에서도 백경영의 주장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06:47밀반입 도와준 세관 직원이 신고
06:53말레이시아 마약 운반책 A씨
06:55지난 2월 마약 소지 후 김해공강 입국
06:57세관 직원 검찰에 신고
06:59세관 직원이 검찰에 신고했다는 거예요.
07:01검찰 검거 후 구속 기소
07:03지난 9월 백경영 수사팀의 세관 직원이 연루됐다라는
07:06마약 운반책의 발언 이후 정신 이상을 호소하고 있는데
07:09지금 이 말만 믿고 백경영은 더 큰 이야기를
07:12더 큰 판을 벌인 겁니다.
07:17검찰 마약 밀반입 사실을 검찰에 알린 세관 직원이 밀반입을 도왔다는 것 자체가 앞뒤가 맞지 않는다.
07:22성춘 부의장님
07:23동부지검 합수단조차 백경영 말을 믿지 않고 있는 거잖아요.
07:33백경영 말을 믿는 사람은 현재 대통령.
07:36이쯤 되면 누군가 대통령에게 제대로 보고를 해서
07:39백경영 주장과 사실관계를 따져보니 안 맞는 게 너무 많다.
07:45백경영을 수사팀에 두는 게 맞지 않다.
07:47이쯤 되면 누군가 대통령에게 직원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07:49글쎄요. 대통령이 백경영을 무한신뢰를 해서
07:55그 임무를 맡겼다기보다는
07:56백경영을 비롯해서 지금 일부 지지층이나 이쪽에서는
08:01외부 압력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갖고 있는 거잖아요.
08:04그런 것들을 좀 말끔하게 털어내라라는 차원에서
08:07저는 백경영에게 임무를 맡겼다고 봅니다.
08:10일단 외부에서 보면 뭔가 의혹이나 의구심이나
08:13이런 것들을 누가 문제제기를 하면
08:15그게 되게 증폭돼서 느껴져요.
08:17진짜 문제 있는 것 아닌가?
08:18진짜 뭔가 덮은 것 아닌가?
08:20진짜 검찰이 제대로 안 하는 것 아닌가?
08:22그런데 막상 들어가서 그 당사자가 되거나
08:24안에 내부의 사정을 알게 되고
08:26외부로 공개될 수 없는 사정들을 다 알게 되면
08:28이런 것 때문에 문제가 좀 있었구나.
08:30아니면 이런 건 진행되고 있는데
08:32외부에는 밝혀질 수 없는 거구나.
08:34이거 알게 되거든요.
08:35오해가 좀 풀린다?
08:36그렇죠. 임은정 지검장이 그 얘기를 했잖아요.
08:37임은정 지검장이 본인이 들어가기 전까지는
08:39본인도 이 동부지검의 마약서에 대해서
08:41상당한 의구심을 갖고 있었고 의혹을 갖고 있었는데
08:44들어가서 보니까 상당히 열심히 하고 있더라라고 얘기를 했어요.
08:47그런데 지금 백혜룡 경정의 수준이
08:50오해에서 비롯된 오판인 겁니까?
08:54아니면 어떤 의도적인 정치적 음모냐라는 논란도 있잖아요.
08:59백혜룡 경정이 본인의 입으로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09:01그러니까 올라가고 올라가고 올라가서
09:04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내란 자금 얘기를 할 때
09:08어디까지나 자신의 추론이라고 했어요.
09:10그러니까요.
09:10증거가 있다고 얘기를 하지 않았어요.
09:12그러니까 저는 지금 어느 정도 임무를 맡겼으면
09:15그것과 관련된 약간의 증거라도 찾아내기 위해 노력을 해야 되는 겁니다.
09:19지금 백혜룡 경정이 해야 되는 거는
09:21지금 왜 프로그램 안 깔아주냐
09:23왜 라쿠라쿠 침대 안 사주냐
09:25왜 합수팀 해체 안 시키냐
09:27이런 것들을 주장할 게 아니라
09:28본인이 그래도 갖고 있는 권한과
09:30작지만 팀을 갖고
09:32본인이 제기했던 추론에 맞춰서
09:35근거를 찾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되죠.
09:37그런데 지금 백혜룡 경정은
09:38뭔가 본인이 말한 쪽을 주장하기보다는
09:40본인이 아닌 합수팀이나
09:43이쪽에서 수사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09:44크게 잘못됐다.
09:45덮고 있을 것이다.
09:46이런 추론만 계속 얘기하고 있었거든요.
09:48그러니까 백혜룡 경정이 지금 해야 되는 거는
09:50추가적인 추론을 얘기할 게 아니라
09:51본인이 얘기했던 추론에 대한 근거를 찾아낼
09:54근거나 찾아라.
09:55그거를 찾아야지.
09:56왜냐하면 아까 앵커께서도 지적해 주신 것처럼
09:58국민들께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10:01그래도 믿고 맡긴 거 아니야?
10:02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
10:03자꾸 아무런 결과물 없이
10:05그냥 의혹만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면
10:07대통령에게 피해가 되는 거거든요.
10:09이동식, 접이식 침대 얘기할 때가 아니다.
10:11라쿠라쿠 얘기할 때 아니죠.
10:12그러니까 지금 얘기할 거는
10:13증거 찾으러 다녀야 됩니다.
10:14라쿠라쿠 본인 돈으로 산 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10:17그거 상호라고요.
10:18상호.
10:19이동식, 접이식 침대라고.
10:20이동식, 접이식 침대나 프로그램 이런 거.
10:22중요하죠.
10:23열심히 밤샘 수사하는 형사분들에게도
10:26매우 중요한 부분이긴 합니다만
10:27증거를 찾기 위한 노력들.
10:29그리고 지금 그래도 아직까지도
10:31백혜룡 경정 믿고 기다리는 분들이 있거든요.
10:34그런 분들을 위해서라도
10:35지금 하고 있는 방향보다는
10:38빨리 근거 제시를 위한 노력들을
10:40하셔야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0:41아니, 그런데 홍기표 대표님
10:43제가 궁금한 건 말이죠.
10:45수사를 맡긴다는 것은
10:47국가의 공적 자금과 예산과
10:50국가의 행정 시스템과 인력을
10:53투입하고 할당한다는 건데
10:55그만큼 다른 영역의 어떤
10:57민생 수사력이 줄어드는 거잖아요.
10:59그런데 백혜룡 경정 같은
11:01믿기 힘든 주장을 하고 있는 분에게
11:03수사에 키를 맡기는
11:05대통령의 판단이
11:06잘한 판단으로 봐야 됩니까?
11:08그런 배경이 있었던 것 같아요.
11:10일단은 사실 지난번
11:12지난해 국회에서
11:15관련자들이 나왔잖아요.
11:17담당 경찰서 윗선이 나와서
11:20백경정하고 대질했던 경우가 있었는데
11:23어쨌든 영등포 경찰서
11:25마약수사팀이 수사를 하다가
11:26수사팀이 수사를 중단하고
11:28팀이 해체되는 과정에
11:29석연치 않았어요.
11:31그런 측면에서
11:32저 과정을 한번 봐야 되겠다
11:34이런 여론이 상당히 있었고
11:35그다음에 백혜룡 경정 자신이
11:37다른 여러 유튜브 방송에 나와서
11:40저 주장을 반복적으로 하면서
11:42저 의혹이 꽤 그럴듯하게
11:44지금 확산됐단 말입니다.
11:45그런 측면에서 대통령은
11:47지난번에 그 얘기했잖아요.
11:48임명할 때
11:49밖에서 공직자가
11:51밖에서 입으로 떠들지 말고
11:52성과와 실적으로 입증해라.
11:55그러니까 백경정 본인이
11:56밖에서 얘기하지 말고
11:57진짜 그렇다면 수사를 한번 해서
11:59당신 말이 옳은지를 입증을 해봐라.
12:01저는 그런 측면에서
12:02저 의혹을 한 번 정도는
12:05확실하게
12:06사실인지
12:06사실이라면 굉장히 중요한
12:08국가적인 문제고
12:09사실이 아니라면
12:10저거에 대한 일정하게
12:12본인도 책임을 져야겠죠.
12:13그런 측면에서
12:14저는
12:15책임과 권한을
12:17함께 준 거다 이렇게 봅니다.
12:18그렇군요.
12:19그런데
12:19안효완 의원님
12:20백경정이 스스로
12:22수혜받더니
12:23제가 생각한 건 사실 아닙니다.
12:26만약에
12:26그런 거 없으면
12:27그렇게 얘기할까요?
12:28안 할 것 같은데요.
12:31현재 상황을 본다면
12:33얼마 부를 가능성이
12:34충분히 있겠지요.
12:36사실 수사를 하다 보면
12:37이른바 수사적
12:40상상력이 필요합니다.
12:42그래서 어떤 상상력을 가지고
12:43그 상상력을 바탕으로
12:44추적하는 것이 필요하거든요.
12:46그런데
12:46백경정 같은 경우는
12:48나가도 많이 나갔습니다.
12:50아니 대통령의
12:51내란 자금을
12:52끄집어 모으기 위해서
12:54마약 밀수를 도왔다.
12:56저는 과도한
12:58자기 확신이 아닌가
12:59하는 생각이 들고요.
13:01그런데
13:01백경정의 말에는
13:03현 정부
13:05또 여당의 지지자들이
13:07좋아하는 두 단어가
13:08포함되어 있습니다.
13:09검찰 내란.
13:11이 두 단어에 빠진 거죠.
13:13그래서 사실은
13:14영전시켜준 거 아니냐.
13:15그러니까요.
13:16지금
13:16검찰
13:17부정부패에
13:19휩싸여 있는 검찰
13:20그게 결국은
13:21내란의 자금으로까지
13:22연결되는 검찰의 협조.
13:24이러면
13:24아주 좋은 시나리오가
13:26아주 멋진 시나리오 아니겠습니까?
13:27이 시나리오를
13:28백경정이
13:29현역 공직자가
13:30입으로 이야기했단 말이에요.
13:32이런 사람은
13:33어떻게 지지자들
13:34이혼당의 지지자들
13:35입장에서 본다면
13:35내란 청산을
13:37이야기하고 있는
13:37이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13:38이게 확실하게
13:40마약까지
13:41연루되어 있는
13:42윤석열
13:42김건희 부부
13:44이번에 확실하게
13:46청산할 수 있겠다.
13:47얼마나 좋은 소재입니까?
13:48그런데
13:49방금
13:50써서
13:51이야기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13:53조용히 입을 다물고 있던
13:54검찰이
13:55검찰
13:56사실 검찰
13:57열심히 일해갔던
13:59검찰 직원들
14:00검사들이
14:00그건 아닌데
14:02이건 너무한 거 아니에요.
14:02여기서 이야기가
14:03슬슬 나오기 시작한 거예요.
14:04아마도
14:05임은정
14:06동부지원
14:07검사장도
14:08지금 속으로
14:08깍깍할 겁니다.
14:09보고 봤다 보면
14:10알 거 아닙니까?
14:11바보가 아닌 이상.
14:12그래서 이제
14:13그러면은
14:14결국은
14:14이 사건은
14:16한편의
14:16코미디로
14:17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14:18대통령까지
14:20속인
14:21또는 대통령이 속은
14:23그런 코미디로
14:24끝날 가능성이 높다고
14:24보여지는데
14:25어찌 됐든
14:25우리 정치의
14:27하나의
14:27어두운 부분을
14:28보는 것 같다.
14:30또
14:30사실 공직자가
14:32저래서는 안 되는 겁니다.
14:33공직자가
14:34언론에 나와서
14:35확실치 않은
14:36발언을 일삼아가지고
14:37사회에
14:38분란을 일으키고
14:39문제를 일으키는 건
14:40바람직하지 않습니다.
14:41네.
14:41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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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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