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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개월 전


오세훈 "필요하다면 제가 직접 민주당과 공개 토론"
10·15 부동산 정책 수혜자는 '오세훈 시장'?
부동산 커뮤니티에 "오세훈 재선 미리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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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오세훈 서울시장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00:09여러가지 이야기 나눠보기 전에 바로 목소리를 확인하시죠. 들어보시죠.
00:30오세훈 서울시장을 한강버스 사업관련 배임죄로 고발합니다.
00:502025년 10월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1동.
01:00김경대 대표님 여러가지 지금 민주당에서 내놓고 있는 부동산 대책은 수요 억제에 맞춰져 있는 반면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재건축 재개발 공급 확대로 가고 있습니다.
01:13물론 둘 다 필요한 정책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그랬더니 오세훈 서울시장이 11호 대책은 오히려 집값 상승에 불쏘시기가 되기 때문에 이거 전면 수정해야 된다.
01:24그러면서 민주당에 부동산 대책 갖고 토론회 한번 해보자고 주장했더니 정청래 대표는 조금 전에 화면에서 봤던 것처럼 굉장히 평소보다 톤이 낮습니다.
01:35조용조용하게 이거 부동산 잘못 건드리면 큰일 나니까 조용조용하게 로우키로 가자 하는 것 같아요.
01:40그러면서 정신적으로 힘들고 딱 한 건 알겠다.
01:44명태균 수사 이런 거 이거나 준비 잘해라.
01:46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01:49저희가 잊지 말아야 될 게 지난 5월에 이재명 대통령이 당시 후보 시절에 강남고속버스 터미널에서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01:57민주당 정부 들으면 집값 오르지 않느냐.
02:00나는 다르게 하겠다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02:02그게 무슨 말이냐.
02:03수요를 억제하는 게 아니라 공급을 하겠다는 거였습니다.
02:07그리고 특정 지역에 그렇게 높은 가격으로 사고 파는 거 그냥 냅두겠다 얘기했습니다.
02:12그런데 지금 150일도 채 안 되는 상황에서 결국은 문재인 시즌2로 간다는 거 아닙니까.
02:18오세훈 시장 입장에서는 본인이 정비 사업 관련해서 재건축, 재개발을 하고 싶은 겁니다.
02:24그런데 지금 갭 투자도 못하고 대출도 일으키지 못하잖아요.
02:29그럼 정비 사업 그 안에 있는 원주민들이 원해서 사고 팔고 싶어도 팔 수 없고 사고 싶은 사람도 진입이 못합니다.
02:37그러면 사업성이 없어지고 시간이 늦춰지는 거죠.
02:40서울 도심에 재건축, 재개발 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02:45그렇기 때문에 오 시장은 그렇게 얘기를 하는 거고요.
02:49무엇보다도 2012년부터 2018년까지의 박원순 전 시장 때 정비 사업 그 해제를 한 것이 400곳이 가깝게 400곳이 가까이 됩니다.
03:01그렇다면 거기에서 만약에 지금 시간이 질렀을 때 지금 나올 수 있는 물량이 40만 호가 넘는다는 겁니다.
03:08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공짜가 없죠.
03:11그리고 어떻게 보면 원칙대로 하는 게 맞습니다.
03:15공급을 했을 때 지금 우리가 하겠다는 어떤 신뢰를 줘야 되는데 9.7 대책이 있었습니다.
03:21우리가 이거 잊고 있었는데 그 9.7 대책이 뭐냐.
03:24이재명 정부가 100만 가구 이상을 공급하겠다는 거거든요.
03:29그런데 시장은 믿지 않는 겁니다.
03:30그래서 무엇보다도 지금의 상황에 있어서 공급을 하겠다는 말이 먹히지 않기 때문에 결국은 사고 싶은 사람들, 그 수요를 억지로 세금이나 아니면 대출로 옥죄구자 하는 이런 정책에 대해서
03:43과연 국민들이 이게 부동산 정책이라 할 수 있는 건지에 대한 어떤 불만이 계속 강해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03:51네. 자, 오세훈 소식장은 어제 한 방송에 나가서 이런 말을 했더군요.
03:56더 좋은 집에 살고 싶은 게 사람의 욕망인데 그런 욕망을 자극해 집을 짓도록 하는 게 정책이다.
04:04욕망을 오히려 억누르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라고 하면서 민주당과는 확실히 차별화, 대립되는 그런 정책을 펴고 있는 것 같습니다.
04:14과연 어떤 정책이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지는 조금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04:21어쨌든 재개발, 재건축, 이건 시간이 좀 걸리는 문제이기 때문에 민주당에서는 그거 전에 먼저 대출을 옥죄고 여러 가지 수요 억제책을 내는 게 맞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04:32성치훈 부의장, 어쨌든 부동산 문제가 굉장히 달아오르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몸값만 더 띄워주는 것 아니냐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04:42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그러니까 지금 차기 적합도 조사에서 보면 25% 나오는 이런 조사가 있었어요.
04:51이게 10월 10일 이달 초에 있었던 조사니까 또 이제 다음 달에 조사하면 또 다른 수치가 나올 수 있겠습니다만
04:57지금 요즘에 돌아가는 판세로 봤을 땐 어쨌든 오세훈 시장이 인지도도 앞서고 있고
05:02이런 폭풍의 어떤 반사 이익을 보는 것 같단 말이죠.
05:06그랬더니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도 함께해야 된다 등등 이런 얘기도 하고 있더라고요.
05:14어떻게 보세요?
05:14일단 뭐 현직 프리미엄이 없을 수 없는 것 같고요.
05:18일단 민주당의 부동산 정책 10, 15대책 나온 지 10일 조금 지났는데요.
05:22연말 전에 이제 공급 대책이 나올 예정이기 때문에 공급 대책과 함께 어우러지면서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에 따라
05:28서울시장 여론조사는 급변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05:32물론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민주당의 이번 부동산 정책이 실패하길 바라는 것 같아요.
05:37그래서 실패하길 바라면서 뭔가 집값이 폭등하길 바라는 것 같은데
05:40그렇게 된다면 오세훈 시장에게 유리한 판이 다시 이어질 수도 있겠죠.
05:44하지만 저희는 공급 대책 확실하게 해가지고 이번에 한번 집값 잡아보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05:49한번 지켜봐달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05:51그리고 오세훈 시장께도 말씀드리고 싶은 게 그럽니다.
05:53그러니까 욕망을 억제하면 안 된다고 말씀하시는데
05:55저희도 욕망에 대해서 이 인간이 더 좋은 지급에 살고 싶고 하는 욕망을 억제하겠다는 게 아닙니다.
06:00그런데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그 욕망 옆에 있는 공포감 때문이잖아요.
06:05지금 내가 빚을 내서라도 뛰어들지 않으면 벼락거지 될 수 있다.
06:09다시는 지금 못 살 수 있다.
06:09공포감 때문에 지금 너도 나도 뛰어드는 거기 때문에
06:12지금 이재명 정부에서 하겠다는 것은 민주당 정부에서 하겠다는 것은
06:16인간들의 더 좋은 지급에서 하겠다는 그런 욕망을 억제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06:20정부가 공급 대책도 발표하고 뭔가 투기성으로 뛰어드는 사람들을 규제하고
06:24이걸 통해서 최대한 공포감을 억제하겠다는 거니까
06:27오세훈 시장도 느꼈잖아요.
06:29이번 올해 2월에 토어제 잠깐 풀었다가 뜨거워하고 한 달 만에 다시 묶지 않았습니까?
06:33그런 인간들의 욕망을 본인도 그 뜨거움을 느꼈기 때문에
06:36공급 대책을 어떻게 좀 서울시장으로서 활발하게 같이 할 수 있을지를
06:40발전적으로 대안을 제시해야지
06:42저렇게 좀 정치적으로 토론해봅시다, 붙어봅시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거는
06:46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06:47알겠습니다. 부동산 관련된 논란 두고두고 계속되고 될 것 같습니다.
06:53빨리 추가 대책이 나와야 할지 숫자가 좀 나와봐야 될 것 같아요.
06:57부동산이 안정되고 있는지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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