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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피플]한동훈, 전현직 법무부 장관에 ‘공개 토론’ 제안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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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韓 "정성호·추미애·조국 다 도망, 대표 선수 나와라"
박범계 "한동훈, 깐족거리는 태도 바꾸면 토론"
한동훈 "공손하게 답할 테니 시간과 장소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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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첫 번째 주인공부터 살펴보시죠. 한동훈 전 대표와 박범계 의원입니다.
00:08
두 분의 토론을 두고 얘기가 많습니다. 함께 보시죠.
00:17
한동훈 전 대표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00:20
정성호, 추미애, 조국 다 도망갔다. 대표 선수로 나와달라.
00:25
라고 박범계 의원, 법무부 장관을 하셨죠.
00:30
소환을 합니다. 그러자 박범계 의원이 이렇게 얘기해요.
00:34
깐족거리는 태도로 바꾸면 토론하겠다. 라고 조건부 답장을 합니다.
00:40
그러자 한동훈 대표는 공손하게 답할 테니 시간과 장소 잡자.
00:45
깐족거리지 않겠다. 라고 또 얘기합니다.
00:50
그러자 또 박범계 의원, 한 게 못 벗어나 판결문 관련 질문에 답하면 응하겠다.
00:55
라고도 또 얘기했습니다.
00:56
토론이 잘 성사되지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01:02
박범계 의원 얘기 한번 들어보시죠.
01:03
항소 포기가 옳으냐 그르냐를 따지려면
01:09
이번 판결문의 내용에 대해서 얘기를 해야 되는데
01:12
한동훈 전 대표는 판결문에 대해서 내용한 게 거의 없습니다.
01:15
제가 한 7, 8개를 딱 요점이라고 해가지고
01:18
페이스북에다가 이거 이거에 대해서 당신은 얘기가 없다.
01:21
판결문 잊지 않았다.
01:23
관심은 거기에 있지 않다.
01:24
깐족거리는 태도 좀 바꿨습니다.
01:26
한동훈 씨가 말 그대로 저는 항소 포기할 것이다.
01:30
항소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것을 사전에 미리 알았지 않았냐 하는 의심을 갖고 있습니다.
01:35
그렇기 때문에 그 폭풍 말 그대로 SNS를 한 거예요.
01:38
그 시간도 앞뒤를 따져보면 결국은 내통하고 있었다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거예요.
01:43
발언을 들어보니까 토론에 응하지 않을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01:50
한동훈 전 대표는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와 관련해서
01:55
다양하게 현 정부 핵심 인사들과 토론하자라고 제안을 했었습니다.
02:00
들어보시죠.
02:01
공개 토론 리스트까지 작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02:23
정성호 장관, 추미애 전 장관, 조국 전 장관, 박범계 전 장관,
02:33
문정부, 법무부 장관과 함께 토론 한번 해보자라고 공개 토론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02:43
한동훈 전 장관 같은 경우는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 이후
02:47
계속해서 항소 포기 외화 의혹에 대해서 칼을 겨누고 있습니다.
02:53
약 140여 개 SNS 글을 작성했고요.
02:57
그러자 박범계 의원은 폭풍 SNS 미리 항소 포기 여부한 거 아니냐라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03:09
토론할까요?
03:11
지금 박범계 의원님께서 하시는 말씀하신 뉘앙스를 보면
03:15
결국 토론하지 않는 핑계를 만들고 계시는 것 같아요.
03:19
결국 토론은 박범계 의원의 거부로 인해서 이루어질 것 같지가 않고요.
03:23
그렇군요.
03:24
제가 보기에는 이 사안은 한동훈 대표가 워낙 잘 알고 있는 사안입니다.
03:30
당시 검찰에도 있었고 법무부 장관으로도 있으면서
03:33
이 사안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고
03:36
그리고 항소 포기한 그날
03:39
11월 7일이었던가요?
03:41
그날 그 항소를 왜 아직 안 했을까?
03:44
무슨 문제가 있을까 하는 문제를 제일 먼저 제기한 것도 한동훈 전 대표죠.
03:49
그러니까 지금 본인이 앞장서서 이렇게 문제 제기를 하고 있는 것인데
03:54
박범계 의원님 같은 경우는 지금 대응하는 걸 보면
03:58
일단 주제는 자꾸 비껴나시는 것 같아요.
04:02
그러시면서 최근에 또 하신 말씀을 보면
04:04
추징 보전이 해제될 리가 없다.
04:10
이런 식의 그냥 본인의 추측성 말씀만 하고 계시거든요.
04:13
그런데 지금 판결 내용을 보면 추징이 영원히 된 남욱 변호사가
04:18
당당하게 추징 보전 해제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처럼
04:22
추징 보전 해제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04:25
그러니까 지금 박범계 의원님이 하시는 말씀은
04:28
지금 아무 말 대단치인 것 같아요.
04:31
아무 말 대단치다.
04:32
곽태규님의 강한 비판 의견입니다.
04:35
한번 토론해 보는 것도 국민들의 알 권리 차원에서
04:39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04:41
왜냐하면 현 정부와 여당에서는
04:44
항소로 포기하는 게 맞다.
04:46
그리고 범죄 수익, 민사로 환수할 수 있다라고
04:51
자신 있게 주장하고 있고
04:52
야권과 한동훈 대표 그리고 검찰 상당수는
04:56
이건 항소는 포기하면 안 됐다.
04:58
그래서 대장동 일당들이 엄청난 범죄 수익,
05:02
민사로 환수하기 어려워질 것이다.
05:04
강하게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05:06
국민들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분들도 많을 겁니다.
05:09
이참에 전직 법무부 장관 두 분께서
05:12
각 진영의 어떤 입장과 논리를 내걸고
05:15
떳떳하게 정정당당하게 토론해서
05:18
국민들 앞에 누구 말이 맞는지
05:20
입증하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은데
05:23
김유정 의원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05:24
일단 토론이 성사가 된다면
05:27
시청률은 이른바 대박이겠죠.
05:31
골치쿠쇼에서 와서 두 분 하실 수 있도록
05:34
최선을 다해서 모실 의향도 있습니다.
05:36
그래서 일말의 가능성을 열어들고
05:38
여러 방송에서 진행자들이
05:40
일단 우리 방송에서 이런 얘기들을 하시더라고요.
05:44
그래서 다들 초미의 관심사이긴 한데
05:47
크게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05:52
그리고 일단 박범계 의원이
05:54
SNS에 한 7가지 질문을 올렸는데
05:58
거기에는 답이 없더라.
06:00
그리고 공손하게 하겠다라는 말만 하더라.
06:03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06:04
만약에 한동훈 전 대표가
06:09
답변을 해버리면 어떡하죠?
06:12
7가지 질문에 공손하게.
06:14
그 경우가 하나 있고요.
06:16
두 번째는 소위 깐족이라는 것에 대한
06:20
정의가 필요한데
06:22
일단 그건 박범계 의원의 느낌 아닙니까?
06:26
아무리 공손하게 하더라도
06:27
내가 느끼기에 넌 역시 아직 깐족이야
06:30
라고 느끼면 이것도 성사가 안 되는 거잖아요.
06:33
그렇군요.
06:33
두 가지 조건이
06:35
이게 좀 전제가 풀려야만
06:37
이게 성사가 될 것 같은데
06:38
일단 국민들은 굉장히 관심은 높을 것 같고요.
06:43
한번 토론해보지
06:45
이런 의견들은 많은 것 같아요.
06:47
그런데 정작 상당히 부담이 되는 토론은
06:50
분명한 사실이겠죠.
06:52
가능성은 좀 낮아 보입니다.
06:54
그러자 한동훈 전 대표가 오늘
06:56
한 방송에서 이렇게 인터뷰했다고 합니다.
06:59
들어보시죠.
06:59
저는 민주당사에 가서도 토론할 용의가 있고요.
07:05
박범계 의원 사무실로 가도 됩니다.
07:07
뭐 그냥 저 말씀이 너무 기시더라고요.
07:09
저는 나머지 정성호 조국 추미애
07:13
이 세 분 민주당 측 장관들하고
07:14
좀 다른 줄 알았는데
07:15
그냥 말만 그래놓고
07:17
그냥 도망가시던데요.
07:18
진짜 뭐 눈에는 뭐 밖에 안 보이는 것 같은데요.
07:20
일단 첫째로 저는 당연히 그걸 몰랐고
07:23
그리고 문제는 그걸 막으려고 노력하는 게 필요한 거지
07:26
그걸 알았다 몰랐다 그런 식으로 접근하는 게 잘못된 거예요.
07:29
항소 포기는 대단히 이례적이고
07:31
제 여러 가지 경험으로 봐도
07:33
이건 정말로 말도 안 되는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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