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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개월 전
Q. 내일부터 시작되는 이재명 정부 첫 국감을 앞두고 여야는 격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과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A. 안녕하십니까?

Q. 조금 전에 고위 당정 참석하시고 바로 이곳으로 오신 것 같은데 추석 민심을 듣고 온 이후라서 그 첫 회의니까 어떤 내용이 좀 오갔는지가 제일 궁금한데. 아까 들어보니까 이번 주에 부동산 공급 대책 발표하겠다 말씀을 하신 것 같더라고요. 구체적으로 좀 들을 수 있겠습니까?

A. 어쨌든 추석 민심을 듣고 온 자리이기 때문에 당정으로서는 추석 민심에 기반한 이제 국정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논의를 한 거고요. 그중에 오늘 가장 중요한 안건이 말씀하신 대로 부동산 대책이었습니다. 오늘 제가 방금 발표를 하고 왔는데, 이번 주 내에 정부에서 발표할 예정인데 이것이 워낙 중요한 민감한 문제이기 때문에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커서 앵커께서 이렇게 질문을 하셔도 구체적인 내용이나 방향을 말씀드릴 수 없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Q. 조만간 당정 발표를 좀 기다려 봐야겠군요. 알겠습니다. 송원석 원내대표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추석 연휴에 이제 민심을 좀 들어보니까 '정부의 어설픈 부동산 정책을 지적하는 목소리 그리고 젊은 층의 일자리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많더라, 그래서 국민 삶이 굉장히 불안하다' 이런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런 야당의 지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야당의 지적은 늘 잘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야당도 그런 어떤 국정운영의 한 파트너로서 지적을 할 때 어떤 당리당략이나 정치 공세적인 입장에서 하는 것보다는 실제로 국정의 방향 바르게 잡아 바라고 하는 그런 어떤 충고의 측면에서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저도 이번에 추석 민심을 면밀히 들어보려고 노력했는데 과거에는 늘 추석이나 명절 끝나고 오면 이번 명절처럼 힘든 명절은 없었다. 이것이 대체적인 이야기였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소비 쿠폰들이 활성화 이런 것 때문에 그런지, 경기가 어렵다라고 하는 그런 말씀보다는 모처럼 활기를 띤 재래시장 상인들의 어떤 활기찬 얼굴을 볼 수 있었고. 가장 많이 다룬 말은 역시 개혁과 청산을 과감하게 좀 신속하게 좀 해라 이런 말씀으로 좀 이해를 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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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내일부터 시작되는 이재명 정부 첫 국감을 앞두고 여야는 격도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00:05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과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00:09어서 오십시오.
00:09안녕하십니까.
00:10조금 전에 고위당정 참석하시고 바로 이곳으로 오신 것 같은데
00:14추석 민심을 듣고 온 이후라서 그 첫 회의니까 어떤 내용이 좀 오갔는지가 제일 궁금한데
00:20아까 들어보니까 이번 주에 부동산 공급대책 발표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신 것 같더라고요.
00:25구체적으로 좀 들을 수 있겠습니까?
00:27네. 어쨌든 추석 민심을 듣고 온 자리이기 때문에 당정으로서는 추석 민심에 기반한 국정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논의를 한 거고요.
00:39그중에 오늘 가장 중요한 안건이 말씀하신 대로 부동산 대책이었습니다.
00:45오늘 제가 방금 발표를 하고 왔는데 이번 주 내에 정부에서 발표를 할 예정인데
00:51이것이 워낙 중요한 민감한 정책이기 때문에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커서
00:56오늘 앵커께서 이렇게 질문을 하셔도 구체적인 내용이나 방향은 말씀드릴 수가 없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01:03조만간 당정 발표를 좀 들어봐야겠군요.
01:06송원석 원내대표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01:07추석 연휴에 이제 민심을 좀 들어보니까 정부의 어설픈 부동산 정책을 지적하는 목소리
01:13그리고 젊은 층의 일자리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많더라.
01:16그래서 국민 삶이 굉장히 불안하다 이런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01:20이런 야당의 지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1:23야당의 지적은 늘 잘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1:26다만 야당도 그런 어떤 국정 운영의 한 파트너로서 지적을 할 때
01:31어떤 당리 당략이나 정치 공세적인 입장에서 하는 것보다는
01:35실제로 국정의 방향을 바르게 잡아가라고 하는 그런 어떤 충고의 측면에서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01:45저도 이번에 그 추석 민심을 면밀히 들어보려고 노력했는데
01:48과거에는 늘 추석이나 명절 끝나고 오면 이번 명절처럼 힘든 명절은 없었다.
01:57이것이 대체적인 이야기였거든요.
01:59그런데 이번에는 소비 쿠폰의 활성화 뭐 이런 것 때문에 그런지
02:03경기가 어렵다라고 하는 그런 말씀보다는
02:07모처럼 활기를 띈 재래시장 상인들의 어떤 활기찬 얼굴을 볼 수 있었고
02:12가장 많이 들은 말은 역시 개혁과 청산을 과감하게 좀 신속하게 좀 해라.
02:17이런 말씀으로 좀 이해를 할 수가 있습니다.
02:21여야가 듣는 민심이 정말 다른 것 같습니다.
02:23그렇습니다.
02:24김건희 특검에서 조사를 받던 양평군청의 공무원 사망사건의 파장이 적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02:28오늘 보니까 야당이 특검의 폭력 수사를, 그 폭력 수사에 대해서 수사를 하겠다면서
02:35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02:39일단 한 존엄한 사람의 죽음에 대한 경건한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2:47그런데 이것을 국민의힘에서 계속 정치 쟁점화하고
02:51휴일인 오늘까지도 이 문제를 가지고 계속 키우려고 하고 있는데요.
02:56적절치 않습니다.
02:57특히 이 문제를 가지고 특검 운운하는 것은
02:59특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국민의힘 입장에서 보면
03:03자신들의 어떤 특검을 피해가려고 하는 꼼수로
03:07이것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03:10국민의힘이 지금 특검을 입에 올릴 그럴 처지는 아니지 않는가라는
03:15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 저희들도 이 공무원의 사망사건과 관련해서
03:20정말 애도하는 마음과 함께 어떤 것이 진실인가를
03:24시간을 가지고 저희들도 깊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03:28야당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다른 공무원 사망사건과 달리
03:31양평 공무원 사망사건은 좀 침묵하고 있다 이렇게 지적도 하던데요.
03:36그러니까 이런 경우에 되게 적반하장이나 후한 무치라고 하는
03:40이런 이야기들을 하게 되는데요.
03:43양평 고속도로 종점 노선 변경 안의 문제에 대해서
03:47지금 진실을 밝혀야 되고 그 어떤 당사자가 국민의힘 아닙니까?
03:54그런데 그것을 거꾸로 대통령까지 이것을 정장에 끌어들이는 것은
03:59결과적으로 프레임 전환을 통해서 본인들의 잘못, 본인들이 이것에 대한 진실 규명의 대상이라고 하는 것을
04:06프레임을 바꾸고자 하는 그런 꼼수에 불과하다라고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04:11오늘 아침부터 보니까 대변인께서 정청래 대표를 좀 거듭 어떻게 표현할까요?
04:15엄호하는 듯한 이런 모습을 좀 많이 봤는데
04:18정 대표의 자기 정치 논란을 반박해야 할 만큼
04:21뭔가 여권에서 지금 악재가 되고 있다고 보시는지
04:24실제로 원팀이다, 진짜 당정대가 원팀이라면 이런 반박도 하실 필요가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04:29그런데 앵커께 제가 질문을 드리면
04:31언론은 원팀으로 정말 잘하고 있다, 이런 것을 보도해 주실 리는 없지 않습니까?
04:37아유, 할 수도 있죠.
04:38그렇기 때문에 대체로 보면 틈이 있지 않냐, 이런 지적을 해 주시는 것인데요.
04:43제가 정청래 대표를 엄호한 것은 아니고요.
04:46이것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당정대 간 이견이 있는 것이 아니냐라고 하는 질문과 연결이 돼 있는
04:52그런 질문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 국민께서 걱정 안 하셔도 된다.
04:57당정대는 늘 여러 단위의 채널을 통해서 소통하고 있고
05:01그런 서로의 역할들을 투트랙으로 잘 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05:06당이 할 일은 당이 하는 것이고
05:08또 그 관련해서 대통령실은 국민의 민생과 안전과 안보, 외교
05:13이런 것들을 책임지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요.
05:15또 특히 지금은 개혁과 청산의 시기이기 때문에 당이 어떤 부분을 앞서갈 수 없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05:23그러나 이런 부분들을 잘 조율하면서 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05:26언론의 지적은 늘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05:30네, 저희도 불편부당하게 지적할 건 지정하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05:35정 대표 같은 경우에는 오늘 들어보니까 대통령이 누가 되지 않으려고 언론 인터뷰까지 좀 자제하고 있다,
05:41이렇게 아까 말씀을 좀 주신 것 같은데
05:43그런데도 자기 정치다, 당정대 불협화입니다, 과속 논란이다, 이런 얘기들이 계속 나오는 이유는 좀 뭐라고 평가하십니까?
05:51아마 이렇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05:53대통령께서 유엔 총회의 연설을 통하셔서
05:56그 엔드라고 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외교 전략, 안보 전략을 발표하셨는데
06:02그게 국민들께 깊숙이 좀 이해되고 설명이 되는 그런 시간이 필요했는데
06:08그때 마침 당에서 법사위의 청문회 논란이 터졌지 않습니까?
06:13당도 사실은 이것을 미리 좀 알고 했어야 했는데 그런 소통이 좀 부족한 점이 있었어요.
06:19소통이 부족했다.
06:19그래서 오늘 고위 당정에서도 사실은 그러한 이야기를 좀 나누었고
06:23이미 저희가 그런 일이 있을 때 대통령의 주요 외교 안보 일정이나 이런 부분들은
06:28메시지가 중첩되지 않도록 관리를 잘하자라고 하는 대안도 이미 잘 세우고 있기 때문에
06:33잘 해나갈 것입니다.
06:35앞으로 당정관계를 좀 더 관리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06:38말씀 잘 들었습니다.
06:39감사합니다.
06:40지금까지 박수현 대변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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