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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중국인 손님 7명 방문… 식당 내부서 흡연
"담배 피우고 바닥에 침 뱉어 제지"
중국인 손님 7명 떠난 후 화장실… "변기 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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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명절 연휴죠. 경기도 고양시의 한 고깃집이 중국 손님들 때문에 피해를 봤다는 소식입니다.
00:10어떤 피해인지 영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00:15평범한 식당 내부의 모습인데요. 한 여성이 태연하게 앉아서 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
00:21바닥에 침을 뱉는 듯한 모습도 보이고요.
00:25이어서 들어오는 여성의 손에도 담배가 들려 있습니다.
00:28테이블에는 음식과 함께 떡하니 담배값이 그대로 올려져 있고요.
00:34맞은편에 앉은 남성도 손에 담배가 지금 들려있는 게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00:40황당한데요. 우리나라 식당에서 저렇게 담배를 피우는 건 정말 20년 전에나 볼 수 있는 모습이지
00:46요즘은 상상도 할 수 없는 모습인데
00:49도대체 저게 뭐하는 행동인가 싶은데 저게 다가 아니라면서요, 변호사님?
00:54그렇습니다. 이들이 돌아가고 나서 살펴봤더니 화장실 내부에 변기가 파손이 되고
01:00오물, 그러니까 소변을 바깥에 봤다는 거예요.
01:03변기 붕괴하늘 바깥에 봐서 바닥이 엉망진창이 되어 있는 등
01:07그야말로 난장판이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01:10이게 추석 당일이었죠.
01:116일 새벽 밤 12시까지 고깃집을 운영하던 식당 주인이 하소연한 내용인데요.
01:17중국인 손님 7명이 와서 실내에서 저렇게 보신 것처럼 떡하니 흡연을 했고
01:22재질을 해도 말리지를 않고 바닥에 침을 뱉는 행위까지 반복을 했다고 합니다.
01:27그런데 화장실마저도 그렇게 만들어놨다는 거예요.
01:30그런데 굉장히 주인 입장에서는 속상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 뭐냐면요.
01:35이렇게 실내 흡연을 하게 되면 그 안에서 흡연을 하는 사람은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가 되지만
01:41주인 입장에서 이거를 방치했다고 판단이 된다고 하면 최대 50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수도 있어요.
01:48그래서 하지 말라고 제지를 하는데 손님들이 저렇게 말을 듣지 않고
01:51심지어 식당 바닥에 침을 뱉고 화장실까지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서
01:56이거를 명절에 좀 열심히 운영해보겠다고 나온 주인이
02:01그 새벽에 바닥 청소를 다 혼자 물로 청소를 했다는 거예요.
02:06중국인 관광객들의 이런 추태가 중국 전체의 이미지까지 나쁘게 하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02:12저희 제작진도요. 행여나 중국 관광객이 아닐지도 몰라서
02:17저희 취재기자를 통해서 사실관계를 확인했습니다.
02:21중국인 관광객으로 확인됐습니다.
02:23그래서 저희가 이렇게 단정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02:28간혹 자주는 아닙니다만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일부 중국인 관광객과 관련한 추태
02:35저희가 종종 전해드렸었죠.
02:38최근에 전 세계 유명 관광지가 중국이 최대 명절을 맞이하면
02:45영락 없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02:49중국이 최대 명절이면 전 세계 관광지가 북적북적 한다는 겁니다.
02:56전통적인 관광 명소뿐만 아니라 유럽의 작은 섬마을도 과부하 상태라고 합니다.
03:03아니 이게 무슨 말입니까?
03:05중국이 최대 명절이면 전 세계 관광지가 북적인다고요? 중국인들로?
03:09중국인들이 워낙 인구가 많은 인구 대국이잖아요.
03:1214억 중국 인구들이 다 외국으로 여행을 가게 된다고 하면
03:16유럽 작은 섬마을이라고 하더라도 유명 관광지라고 하면 관광객들이 엄청나게 많아서
03:22평소에 발생하기 어려웠던 교통체증까지 발생한다는 겁니다.
03:28여기는 어디냐면요.
03:29노르웨이 북북 로포텐 제도라는 곳인데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03:33현지의 중국 음식점은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어서 줄을 길게 늘어서 모습이었고
03:39마치 중국 현지인 것처럼 중국어가 가득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03:43사실 중국이 국경절 그러니까 중화인민공화국 건국기념일과 중추절이 지금 연결이 돼서
03:5010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엄청난 황금연휴를 맞았어요.
03:54우리나라도 이번에 황금연휴 기간인데 중국인들도 이렇게 긴 황금연휴를 맞다 보니까
03:59전 세계로 해외여행을 정말 많이 떠났다는 겁니다.
04:03중국인 관광객들 육허라고 부르잖아요.
04:05이 육허들의 모습을 전 세계에서 정말 찾아볼 수가 있었다고 하는데
04:09심지어 현지 매체가 어떻게 표현했냐면 중국인들이 휴가 맞았다는 걸 전 세계가 알게 됐다고 표현을 했어요.
04:17여러 가지 소식들이 있는데 호주 시드니에서는 고래 관측선이 유명한 관광코스인데
04:23여기서 현지인이 배 선장밖에 없었다는 거예요.
04:26잠시만요. 고래 관측하는 관광배가 있는데 유람선, 관광선인데
04:31선장 한 명만 현지인이고 전부 다 중국인이었다고요?
04:35현지에서 현지인을 찾아볼 수가 없고 선장만 현지인이고
04:39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고래 관측선에 탑승을 했다는 겁니다.
04:44오페라하우스 주변에서는 사진 찍을 자리도 없었다고 하고
04:46심지어 태평양 팔라우 블루홀에서는요.
04:50해수면 아래가 중국인들로 가득한 영상까지 퍼지고 있다는 거예요.
04:53물 반 고기 반이 아니라 물 반 중국인 반 이런 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04:59알겠습니다. 전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이기 때문에 벌어지는 해프닝인 것 같은데요.
05:06여기에 중국 관광객들의 시민의식도 높다면 나라의 격도 올라갈 텐데 말입니다.
05:14일부 중국 관광객들 때문에 아마 눈살을 찌푸리는 일들이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05:18중국도 연휴를 맞아서 대이동을 하면서요.
05:22국내에서 중국 내에서도 정말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05:27지금 보시는 장면이요. 중국 사람들이 다툼을 벌이는 모습인데요.
05:33몸싸움을 벌이고 손지검까지 하고 있습니다.
05:35저게 왜 그러냐면요. 저희가 전기차 충전소라고 합니다.
05:39전기차 충전소. 그러니까 서로 충전하겠다고 저러고 지금 몸싸움을 벌이는 건데
05:45사실 인구도 많지만 인구가 많은 만큼 전기차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굴러다니잖아요.
05:52그러다 보니까 충전소에서 줄을 늘어서서 저렇게 서로 충전하려고 싸우는 게 벌어진다고요?
05:59중국이요. 전기차 보급률이 굉장히 높은 국가인데 마찬가지로 충전소 보급률도 2023년에 이미 전 세계 1위였어요.
06:06그렇지만 그때 보급률이 220만 개 충전소였는데 중국에서 지금 굴러다니고 있는 전기차는 무려 3,700만 대 수준입니다.
06:163,700만 대요?
06:17엄청난 보급률이죠. 그러다 보니까 충전소의 설치량이 전기차 대수를 따라가지 못해서
06:23이렇게 중추절 맞아서 그야말로 민족 대이동이 시작이 된다고 하면
06:28전기차 충전소가 모자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데
06:32그러다 보니까 싸움까지 난다는 거예요.
06:35사실 전기차 충전소가 중국에서는 이렇게 많이 모자라기 때문에
06:38이걸 30분 이상 차지했을 때 1위 안씩, 1분당 1위 안씩 벌금도 매긴다고 하거든요.
06:45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이라도 더 충전하겠다고 저렇게 자리를 다투는 모습들도 보인다고 합니다.
06:50알겠습니다.
06:53글쎄요. 줄을 서서 차례로 하면 싸울 일이 없을 텐데 말입니다.
06:57Listen.
06:58Listen.
06:59Please.
06:59belonging.
06:59Whether you commemorate your current when sampling was going to happen.
07:02They will last you on a weather frequency, it's been sent toLS, but also not to be really
07:15confident that you decided to leave it and go on the weather frequency to get to the weather frequency.
07:19ING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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