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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외국인 투매에 '와르르'…동학개미가 4000 방어

빚 못갚는 한계中企 급증…연체율 금융위기 후 최고

쏟아지는 '상급지 분양' 현금부자만 신났다

두달새 2배…'동남아 포비아'에 日항공권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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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00:30오늘 조간신문 4가지 키워드 준비되어 있습니다.
00:40먼저 첫 번째 키워드입니다.
00:43방어, 경향신문이 오늘 일면에 쓴 기사인데요.
00:47방어, 이거 어떤 기사일까요? 함께 보시죠.
00:53외국인 투메의 와르르 국내 주식시장이 한때 3,900선도 깨졌습니다.
00:58그러다 동학개미가 겨우 4,000선을 방어했지만 한때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01:07그런데 금융위 부위원장이 빚내서 주식 투자하라고 말한 지 하루 만에 주식시장이 흔들려서 논란은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01:15잠시 후에 전문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1:20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1:22두 번째 키워드는 한계, 동아일보 일면입니다.
01:30빚을 갚지 못하는 한계에 내몰린 중소기업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01:35연체율이 금융위기 이후에 최고다라는 상황입니다.
01:41이렇게 시장에서는 빚을 상환하지 못해서 당장 위험한 기업들이 최고치를 찍고 있는데 빚을 더 내도 된다.
01:50금융당국 수장의 발언으로는 부적절해 보입니다.
01:55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1:56세 번째 키워드는 부자, 한국일보 14면입니다.
02:05쏟아지는 상급지 분양, 현금 부자만 신났다.
02:1011월, 12월 수도권 4만 8천 가구 분양, 그런데 강남, 성남 등등 상급지 물량이 많다고 합니다.
02:20문제는 값이 비싸가지고요.
02:23일반 서민들, 국민들은 대출을 못 받으니까 그림에, 뭐라고요?
02:29그림에 떡이란 겁니다.
02:34결국엔 현금 부자들만 줍줍할 수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도 나옵니다.
02:40다음 키워드입니다.
02:42네 번째 키워드는 반응, 한국경제 14명 기사입니다.
02:45두 달 새 두 배, 동남아 포비아의 일본 항공권 급등.
02:55같은 값이면 동남아 안 가고 일본 간다, 이거죠.
02:59특히 칸모디아 사태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으면서 동남아 자체를 꺼려하는 현상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03:07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일본을 택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03:14지금까지 신문읽어준 남자였습니다.
03:16지금까지 신문읽어준 남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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