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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애 "姜, 지역 민원 불발되자… 화내며 예산 삭감"
정영애 "강선우, '하라면 하는 거지 말이 많나' 말해"
정영애 "의원실에 가서 사과 후 예산 살렸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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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보좌관, 병원, 이번에는 예산 갑질 의혹, 대상들도 많습니다.
00:09보좌진을 향해서 갑질을 했다는 의혹, 병원 간호사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
00:15이제는 전직 여가부 장관, 그것도 여가부 장관 선배, 학교 대선배에게 의원이 갑질을 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00:24보좌진, 간호사, 장관, 가리질 않습니다.
00:30거듭 말씀드리지만 이제 논란은 이재명 대통령을 향하고 있습니다.
00:35지금까지는 이런데도 강선우 후보자가 스스로 자진 사퇴를 안 하냐라는 비판의 지점이 있었다면
00:41지금부터는 이런데도 불구하고 지명 철회를 하지 않느냐라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비판의 화살이 쏠리고 있다는 겁니다.
00:49국면이 전환되고 있는 거죠.
00:52정영애 전 장관, 더욱이 같은 진영, 문재인 정부 때 여가부 장관이었습니다.
00:57정영애 전 장관의 폭록을 함께 보시죠.
01:00윤석열 정부나 MB 정부나 박근혜 정부 장관이 아니에요.
01:07문재인 정부 여가부 장관이라 더 뼈아픈 대목입니다.
01:10같은 진영이에요.
01:12한국 1호 여성학 박사님이에요.
01:15강순 후보보다 여성학에 대해서 더 연구가 먼저 되신 분이란 거죠.
01:20선구자라는 거죠.
01:222007년, 2008년 청와대 인소속 비서관.
01:242020년, 2022년 문재인 정부 여성가족부 장관이었습니다.
01:28정영애 전 여가부 장관, 강선우.
01:31지역구에 해바라기 센터 설치를 요청했다.
01:34그런데 어렵다라는 내용을 전달하자 강 의원이 하라면 하는 거지 무슨 말이 맞냐.
01:41이게 디테일한데요.
01:46하라면 하는 거지 무슨 말이 맞냐.
01:49의원이 장관에게 화낸 후 여가부 기획조정실 예산을 삭감했다.
01:55퍼플했다는 거예요.
01:56의원직을 활용해서 여가부의 기획조정실 일부 예산을 삭감하는 화풀이를 했다.
02:03하라면 하는 거지 무슨 말이 맞냐.
02:06그 이후 예산 삭감.
02:09이거 정영애 장관의 글이에요.
02:13당시 결국 강선우 의원실 찾아가서 사과하고 한 소리 들은 후 예산 살렸다.
02:20그러면서 정영애 전 장관이 그 뒤에 이렇게 썼습니다.
02:30장관에게도 이렇게 갑질하는 사람을 계속해서 인명 강행하는 것이 맞느냐.
02:36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는 취지의 비판의 글까지 썼습니다.
02:41단순히 갑질 뿐이 아니라는 거죠.
02:44웬만하면 같은 진영의 여가부 장관 선배가 잘 안 나서려 할 겁니다.
02:48정 장관도 본인이 그렇게 썼습니다.
02:50웬만하면 참으려 했는데.
02:52웬만하면 이 포인트겠죠.
02:56자 예산 삭감 갑질 의혹.
02:59공식 문서를 통해서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03:01함께 보시죠.
03:04강선우 예산 삭감 갑질.
03:09장관 정책 보좌관의 원활한 국회 관련 업무 수행 및 정책 조정을 위한 노력이 부족한 상황이므로
03:1530% 징벌적 삭감이 필요하다라고 문서에도 나와 있다는 거예요.
03:20징벌적.
03:22아니 장곽 정책 보좌관이 국회 관련 업무 수행하고 정책 조정을 위해서 노력을 안 하네.
03:30징벌 예산 삭감.
03:332억 5천백만 원을 감액했다라는 것도 문서의 뒷받침이 됩니다.
03:37정용혜 전 장관의 폭로불이 사실이라는 뜻이죠.
03:50요즘 의원들이 저도 국회 출입 많이 해봤습니다만
03:55여거부 장관 출신의 김희정 의원님 스튜디오 모셨습니다.
03:58장관님 저도 국회 출입 많이 해봤지만 요즘 의원들이 다른 편 장관에게도
04:06다른 정당 소속 출신 장관에게도 저렇게 갚지 못하거든요.
04:12아니 그럼요.
04:13카메라 들어왔을 때는 예를 들어 대정부 질일 때는
04:15장관 지금 똑바로 대답하세요.
04:18제 질문이 맑았지 않습니까.
04:19장관님이라고 합니다.
04:21그러다가 카메라 꺼지고 저녁 때 되면
04:24장관님 얼마나 요즘 고생이 많으세요.
04:28저희 지역에 이런 중차대한 사업이 있는데 한번 살펴봐 주십시오.
04:32장관님 서로 편이 달라도 장관님이라는 호칭 붙이면서
04:38이렇게 존중을 해주는 게 요즘인데
04:40강선우 의원이 했다라는 건 초선우 의원 때잖아요.
04:46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지 말이 많다라면서 예산 삭감.
04:50이거 지금 문서에서 나오는데
04:51이거 전직 여가부 장관 출신으로서 어떻게 보십니까 장관님?
04:55일단 정영애 전 장관 오죽하면 나섰겠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04:59오죽하면?
05:00네 오죽하면 나섰겠네요.
05:01전직 여가부 장관 모임 때 보셨죠?
05:03네 맞습니다.
05:05정권이 바뀌어도 보면 같은 부처에서 일했던 사람들은 모여서
05:10지금 현재 그 부처가 어떻게 잘 돌아갈지에 대해서 머리를 맞대고 있습니다.
05:14여가부의 발전을 위해서 진보정부 보수정부 할 거 없이
05:18여가부 장관 출신들은 모여서 머리를 맞댄다.
05:21네 맞습니다.
05:22그래서 정영애 전 장관이 나선 거 보면
05:24제가 오죽하면 나섰겠나
05:25이분은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서는 청와대 수석으로 근무를 하셨던 분이고요.
05:31그리고 문재인 대통령 시절에는 장관으로 근무를 하셨던 분이기 때문에
05:35그냥 단순하게 진영에서
05:37그냥 잠시 스쳐가는 인물이 아니라
05:39오랫동안 소위 민주당 진영에서 공언을 하셨던 분입니다.
05:44그러니까 사실은 제가 오죽하면이라는 말을 드리는 이유는 뭐냐면
05:48지금 나오는 증언들이 대부분 강선우 후보와
05:52같은 진영에 있는 사람들 쪽에서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는 특징입니다.
05:56보좌관도 자기방 보좌관이고요.
05:59그리고 참여연대라든지 여성 단체의 연합이라든지
06:03이런 여성의 전화라든지 이런 거는 다 여성 단체 중에서도
06:07소위 진보진영으로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06:09그런데 드디어 고위공직자 그리고 딱 해당 부처 장관을 지냈던 분이
06:14같은 진영에서 그냥 이게 언론이 의혹 제기를 하거나
06:19타 진영에서 흠집내기다라고 말할 수 없는 거예요.
06:23내부 진영에서 도저히 이 사람은 안 되겠다라고
06:26시민단체, 보좌진, 당 실무진 그리고 고위공직자까지
06:32장관?
06:33네. 모두가 다 안 된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06:36아니, 그런데 웬만하면 더욱이 같은 편이잖아요.
06:40민주당, 민주정부의 민주당 초선 의원인데
06:43하라면 뭐요? 뭐였죠, 아까?
06:48하라면 하지.
06:49다시 한번 띄워주세요.
06:51이 말이 제가 너무 충격적이라
06:53하라면 하는 거지 무슨 말이 맞냐라면서
06:57아까 문서 보시면 노력이 부족하다, 징벌적 예산 삭감
07:01이거 같은 진영 내에서는 이렇게 잘 안 하는데
07:05저도 국회에 있으면서 지금까지 여러 상임위를 거쳤습니다만
07:11징벌적 예산 삭감이라도 문서는 이번에 처음 봅니다.
07:14그게 뭡니까? 징벌적 예산 삭감 무슨 뜻이에요?
07:16그러니까 말 그대로
07:18손나라?
07:19네, 벌로서 예산을 깎겠다라는 거거든요.
07:23그런데 이거는 소위 장관이나 장관 정책보좌관이 정말
07:27징벌을 받아야 될 사항이 생기면
07:30공직자 윤리위원회에 심의를 하거나
07:33그 개인에게 책임을 물어야지
07:35부처의 예산을 삭감하는 거는 말 그대로
07:38국민들에게 쓰여져야 될 예산으로
07:41그렇죠.
07:42개인의 잘못을 징벌하겠다라는 얘기거든요.
07:44그런데 개인의 잘못도 아닌 게
07:46지금 정영애 전 장관 주장에 따르면
07:48자기 지역구 민원 안 들어줬다고
07:51이렇게 깎은 거라는 거잖아요.
07:53그러니까 여러 가지 일머리를 참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게 뭐냐면
07:57설사 징벌을 받을 일이 없습니다만
08:00징벌을 받을 일이 있어도
08:01개인에 대한 징벌과 기관에 대한 예산을 연결하는 것 자체가
08:06최고의 갑질을 부린 거죠.
08:10기획조정실에는 장관 보장관뿐만 아니라
08:12다른 공무원들도 있을 거고
08:13기획조정실에서 해야 할 다른 여러 가지 예산도 있는 건데
08:16저는 사실 이걸 보면서
08:18이번에 우리가 추경 예산 중에서
08:22사실 민주당 안에서도 논란이 됐던 부분이 뭐냐면
08:25대통령실 특할비, 검찰, 경찰, 감사원 특할비가
08:30다 0원이었습니다.
08:32올해 예산에.
08:32그런데 그거를 다시 정권 바뀌자마자 남은 6개월 치를 한꺼번에 다 다시 살렸거든요.
08:39그래서 저는 이번에 강선우 의원의 이 징벌적 예산 사건 보면서
08:43이게 원조가 강선우였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08:46무슨 말이냐면.
08:47약간 화풀이로 예산 깎는 건 안 된다.
08:50그래서 사실은 이 정부가 화풀이로 예산 깎는 게 안 된다라는 것을
08:55이번 추경에서 온몸으로 보여줬거든요.
08:58왜냐하면 징벌적으로 화풀이로 전체 특할비 깎아놓고 보니
09:02본인들이 집권하고 나서 검찰, 경찰, 감사원
09:06그리고 대통령실의 특할비가 필요하다고 해서
09:08살렸던 그런 게 바로 이번 달에 있었던 일입니다.
09:13그런데 그 원조가 강선우였어요.
09:15굉장히 부적절하다.
09:19이거는 다른 진영 장관에게도 요즘 이렇게 안 한다라는 얘기였어요.
09:25일머리도 없다 이런 표현 주셨는데.
09:27이 정영애 전 장관의 폭로를 뒷받침해주는 관계자들도 나섰습니다.
09:35당시 정부 관계자.
09:36당시 정부 관계자면 문재인 정부잖아요.
09:40중앙일보.
09:41문재인 정부 관계자들 나선 거예요.
09:42국감에서 장관 답변이 마음에 안 든다며
09:45강선우가 운영 경비 삭감시키겠다.
09:48장관이 직접 사과하러 오시라라고 말했다.
09:51문재인 정부 관계자까지 나왔습니다.
09:53당시 국회 관계자.
09:57지역구 사업 추진 안 되니 운영 경비로 숨통 끊어놓으려던 것.
10:01심지어 여당이었는데도 이 같은 질을 저질렀다.
10:04저기 당시 국회 관계자인가 민주당 인사일까 국민의힘 인사일까는 잘 모르겠어요.
10:09또 있어요.
10:12김정재 의원.
10:13예산 심사 권한마저 갑질의 도구로 이용한 악실적 행태다.
10:17강하게 비판했습니다.
10:20국회 여성위 출신의 김유정 의원님.
10:25지금 보니까 강선우 의원의 의원이 어디 대학 나왔죠?
10:29김유정 의원님 어디 대학 나왔죠?
10:35저도 2대 출신입니다.
10:37정영애 전 장관 어디 대학 나왔죠?
10:39정영애 장관도 2대고 지적한 김정재 의원도 2대 출신이십니다.
10:44학번이 누가 제일 높아요?
10:46정영애 전 장관이 제일 높으신가요?
10:47네. 제일 높으세요.
10:48그러면 강선우 후보의 학교 대선배님인데
10:51물론 김유정 의원님도 강선우 후보의 학교 선배님이시지만
10:55학교 선배님한테도 일을 대는 겁니까?
11:01대선배님한테?
11:03부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11:04학교 선후배를 떠나서 국회의원과 행정부 여가부의 수장이잖아요.
11:13그런데 누구나 지역구 의원들은 지역구 사업 같은 걸 가져오고 싶어하죠.
11:22그런데 또 경우에 따라서 뜻대로 되는 게 그렇게 또 많지 않을 수 있죠.
11:27그러나 노력해보다가 안 되면 이러저러한 사정 때문에 어렵습니다라고 설명을 했잖아요.
11:32그러면 수긍하는 것이죠.
11:34수긍해야죠.
11:34다음번에 기회 될 때 꼭 좀 부탁하겠습니다.
11:37이렇게 얘기하고 지나가는 겁니다.
11:39그런데...
11:40보통은 안 되면
11:40장관님 그럼 다음번에는 꼭 저희 지역을 한 번 좀 생각해 주세요.
11:45하고 많은데.
11:46그렇게 하는 게 통상이죠.
11:48아쉽지만.
11:49그런데 지금 이 해바라기 센터가 어떤 기관입니까?
11:53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교제폭력
11:56이런 피해자들을 원스톱 서비스로 지원하는 그런 곳이에요.
11:59그런 정부 센터고 여가부가 이걸 총괄합니다.
12:03그래서 여가부, 경찰, 병원, 지자체 이렇게
12:07네 군데에서 사각 편대를 이루어서 피해자를 지원하는 그런 기관인데
12:14서울에 다섯 군데가 있거든요.
12:17그런데 이제 그러려면 병원도 연계가 돼야 되는 거니까
12:20거기에 사무인과 의사도 필요하고
12:23또 전문 인력들이 필요한 거 아닙니까?
12:25그런데 사무인과 의사 등이 조금 이게 어렵다.
12:29그러니 다음 기회에 이렇게 얘기를 했다는 거 아닙니까?
12:33그런데 하려면 하지 말이 많아.
12:36안 돼?
12:37그러면 나 여성부 예산 깎겠어.
12:38이렇게 된 거 아닙니까?
12:40그래서 상당히 놀랐어요.
12:43정치를 어떻게 배웠나 싶기도 하고요.
12:45초선 의원이었는데?
12:46저는 저렇게 해야 되는 거였나? 라는 생각을 오히려 하게 됐고요.
12:51저렇게 하면 안 됩니다. 의원님.
12:54정영애 전 장관은 제가 최근까지 인연을 이어오거나 그런 분은 개인적인 인연은 없지만
13:0120 몇 년 전에 함께 출장을 한 번 간 적이 있어요.
13:06그렇군요.
13:07그때 당시에는 김대중 정부에서
13:09이재중부터
13:10대통령 직속 여성특별위원회도 있었고
13:13그게 나중에 여성부로 신설이 됐었죠.
13:15그때 여성부에서
13:17DJ 정부에서는 각 도별로
13:19지금도 있겠습니다마는
13:21여성정책 담당관
13:22여성정책 국장
13:24이런 식으로 담당관제가 있었는데
13:26그때 정영애 전 장관이
13:28충청북도 여성정책 담당관이었어요.
13:32그래서 같이 출장을 한 번 간 적이 있었는데
13:35기억에 굉장히 온화하고
13:37참 묻어난 분이구나
13:38이런 생각이 기억에 남아있거든요.
13:40지금도 그런데 그 분이 지금 이 청문회와 임명 수순의 이 과정에서 저런 생각을 올렸다는 것은
13:51점지 않고 온화한 분이
13:52네.
13:53라는 것은 정말 도저히 이건 안 되겠구나라고 판단한 게 아닌가 생각하고요.
13:58그래서 매우 부적절했다.
14:00그리고 더군다나 당시 야당 의원도 아니고
14:03같은 여당이었잖아요.
14:05여당의 의원이 정부를 향해서 저렇게 하는 것은 굉장히 보기가 드문 예의입니다.
14:12그래서 사람들이 갑질 어디까지 해봤니
14:16장관되려면 갑질의 기준이 어느 정도까지 허용이 되는 것인가
14:22갑질의 허용 기준에 대한 담론
14:25네. 그런 지금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 된 것 같아요.
14:28사회적 논의입니까?
14:29네. 그래서 주변에 인사 참 잘했네라고 얘기하는 사람이 없으면
14:35그 인사는 문제가 있는 거 아니겠어요?
14:38김유정의 돌직구예요.
14:39네. 그래서 그 주변에 많은 분들이 저한테 그래요.
14:43우리가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한대요.
14:45우리가 이 꼴 보려고 지난 겨울 그 추울 때 응원봉 들고 나갔냐?
14:49이 꼴 보려고.
14:50이렇게 얘기를 한다는 거예요.
14:51그러니까 제가 뭐라고 할 얘기가 없더라고요.
14:53뭐라고 답변을 해야 될지 좀 두고 보시죠.
14:57아직 진행 중이고 판단을 완전히 내린 건 아니니까 좀 보시죠.
15:01이렇게 얘기할 수밖에 없었는데
15:03참 보좌진들이 굉장히 절망감이 클 것 같고요.
15:07일할마다 안 나겠다.
15:08참 제가 미안한 마음입니다.
15:12보좌진이 일하면 안 나겠다.
15:13오늘 저희 돌직구 쇼에는요.
15:15전직 여가부 장관 출신의 김유정 의원님과
15:18그리고 국회 여성위 출신의 김유정 의원님 모시고 함께하고 있습니다.
15:22저희들이 좀 국감 장면을 당시 찾아봤어요.
15:26강선우 의원이 장관에게 화를 내고 예산 깎았다.
15:33장관실로 와서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15:34의원실로 와서 사과하고 요구했다라는 당시 민주당 관계자들의 증언도 추가적으로 제기됐기 때문에
15:402021년 10월 국감 당시 장면을 한번 찾아봤습니다.
15:44이 장면서부터 시작이 된 겁니다.
15:46함께 보시죠.
15:47장관님, 서울 서부권 지역에 오랫동안 해바라기 센터가 없었습니다.
15:53알고 계시죠?
15:54네.
15:55그래서 제가 저희 지역구에 있는 대형 의료기관인 이대서울병원에 해바라기 센터 설치하기 위해서
16:01몇 차례 간담회 하면서 소통한 적이 있었습니다.
16:04그런데 이대서울병원이 혜택이 없다는 이유로 난색을 표하지는 않았습니다.
16:09우선 해바라기 센터 숫자가 감소하기보다는 변경은 있지만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고요.
16:18그다음에 지원은 없고
16:19장관님, 숫자가 유지되고 있다고요?
16:2336개소, 40개소, 39개소 차이로
16:261개 차이로 유지가 되는 게 유지가 되고 있습니까?
16:30그러니까 숫자가
16:31특정 권력 해바라기 센터가 없는데 줄은 거 아닙니까?
16:38저 때에도 설전을 벌였군요.
16:41당시 관계자들의 지원 다시 한 번 더 볼까요?
16:44민주당 관계자인데요.
16:48국감에서 장관 답변이 마음에 안 든다며 강선우가 운영 경비를 삭감시키겠다.
16:52장관이 직접 사과하러 오시라고 했다.
16:55김정재 의원실에서 입수한 예산 문서 다시 한 번 보실까요?
16:59그리고서 장관 정책보좌관의 원활한 국회 관련 업무 수행 및 정책 조정을 위한 노력이 부족한 상황으로
17:0930% 증벌적 삭감이 필요하다라며 여가부 예산을 삭감한 겁니다.
17:14그리고 정영일 장관 폭로를 다시 한 번 볼까요?
17:16아까 저 장면을 보고 하나하나씩 살펴보니까 종합적으로 당시 상황이 그려집니다.
17:26하라면 하는 거지 무슨 말이 맞냐?
17:30김광산변사님.
17:31제가 저 말을 어디서 많이 들었지 생각하다가 생방송 중에 지금 기억났어요.
17:36군대에서 제가 제일 많이 들은 말이
17:40여기 왜 잔뜩 깔아야 돼요? 산장님?
17:43하라면 하는 거지 무슨 말이 맞냐?
17:47너무 완화된 표현하는 것 같아.
17:50하가 다른 글자이긴 했어.
17:52하라면 하는 거지 무슨 말이 맞냐?
17:55군대에서 제일 많이 들었던 표현이에요.
17:56여기 왜 하루 만에 사격장을 지어요.
18:01이거 왜 지어요?
18:02내일 비 온다는데?
18:03하라면 하는 거지 무슨 말이 맞냐?
18:05군대에서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이 저 말이에요.
18:10저도 검사 때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18:12초임검사 때?
18:12초임검사 때.
18:14이거 수사하면 안 됩니다 하면 하라면 하지.
18:19무슨 일 이렇게 많이 많아 김광삼?
18:20그렇죠.
18:21그래가지고 혼난 적이 있어요.
18:23그런데 일단 아까 그것도 틀려요.
18:26그냥 우리가 많은 얘기 했으니까.
18:28해발할 권역센터가 없는 곳이 있는데
18:31왜 감소한 것이 아니냐.
18:33권역센터가 없는 곳은 원래 없었던 곳이거든요.
18:36그렇죠.
18:36감소가 아니죠.
18:38그런데 자기 지역구에 해발센터가 없으니까
18:40감소하니까 증언을 해야 한다.
18:43증서를 해야 하는데 왜 안 하느냐.
18:45그걸 추궁하기 위해서 제가 볼 때는 일종의 거짓말.
18:49논리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 말을 하는 건데
18:51저는 처음 보장한 갑질 나왔을 때
18:55약자한테 굉장히 강하구나 이 정도 생각이 들었는데
18:59이게 그냥 어떻게 보면 한 영역이 아니잖아요.
19:05보장한에 대한 쓰레기랄지 변기 갑질 있었죠.
19:08병원에 가서 난동 피웠잖아요.
19:10보건복지위원회인데 내가 이 병원에 대해서 잘 안다랄지.
19:14결국은 들어가서 면회를 했다는 거고
19:16거기에다가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저 정도 갑질을 할 정도 되면
19:21아니, 우리가 보통 여성가족부 장관을 을로 보지 않잖아요.
19:27그렇죠.
19:28그렇지만 애산에 있어서는 을이죠.
19:30그러니까 자기가 갑에 위치해 있는 상황에서는
19:33모든 영역에서 저는 갑질을 했다 이렇게 볼 수밖에 없어요.
19:38제가 볼 때는 지금까지 나온 것도 사실은 빙산의 일각이다 이렇게 보거든요.
19:42아마 임명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엄청나게 나올 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19:48뭐가 더 나올 수도 있다?
19:49그렇죠.
19:50일종의 저게 마치 갑질이 생활화처럼 돼 있어요.
19:52상습적인 갑질의 어떤 끝판와를 볼 수 있는
19:56그런 여지가 충분히 있다 이렇게 보거든요.
19:59그런데 이번에 지명 처리하지 않는 거에 대해서
20:02우상호 정무소에서 그런 말을 하더라고요.
20:05원내 지도부의 강력한 그런 요청이 있었다.
20:10지금 강선호 후보자에 대해서는
20:14민주당 원내 지도부 빼놓고는 다 만장일치해요.
20:18좌우 진보 보수 모두가 상관 대선 안 된다고
20:22다 얘기하고 있잖아요.
20:24문제가 없다고 얘기하는 것은
20:25민주당 지도부단 말이에요.
20:29그러면서 이 갑을 관계에 있어서는
20:31주관적인 것이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어요.
20:33그러면 주관적으로 갑을 관계를 느끼는 것이지
20:36그리고 전체적으로 객관적이라는 것이
20:38명확히 드러났잖아요.
20:40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걸 임명하겠다.
20:43정말로 만약에 임명하면요.
20:46앞으로 갑질은 일상화될 거예요.
20:48강선우의 어떤 저런 갑질은
20:50갑질도 아니다.
20:51저 정도의 갑질은.
20:53그러면 의원들도 보좌관들한테
20:55갑질을 상시화할 거 아닙니까.
20:59또 의원들이 상임위원회를 할지
21:00아니면 예상과 관련해서 장관들을
21:02다 잡들여야 할 거 아니에요.
21:04병원 가서 난돈 피울 거 아닙니까.
21:06이러면 안 되죠.
21:08지금은 참 안타까운 측면이 어떤 측면이 있냐면
21:11대개 대선 과정에서 정권을 잡을 때는
21:15국민, 국민 합니다.
21:16그런데 윤석열 정부도 마찬가지예요.
21:21그런데 국민들이 안 된다고 얘기하고 있잖아요, 지금.
21:23거의 만장일치로 안 된다고 얘기했잖아요.
21:26그런데 그 국민에게 분노를 일으키게 하고
21:29국민의 말을 듣지 않는 거예요.
21:32결과적으로 정권을 잡을 때 지지도는 높았지만
21:34가면 갈수록 국민들이 원하는 방향,
21:39국민들이 바라는 방향과 반대로 가기 때문에
21:41사실은 정권 자체가 무너지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21:45그래서 이제는 앵커께서 처음에 말씀을 하셨지만
21:49이제는 강선우가 문제가 아니고
21:52대통령이 어떻게 하느냐, 이걸 볼 겁니다.
21:56지금 민주당 매일 잘 써먹던 거 있잖아요.
22:00을을 보호하겠다.
22:02을주를 위원회에 있는 거 아니에요?
22:03그 의원들 100명이 있잖아요.
22:05100명의 의원들은 뭐하고 있는 거죠, 지금?
22:08원내 지도부가 얼굴만 보고
22:09대통령이 임명할까 안 할까
22:11숨지게 할까 바라만 보고 있습니까?
22:13이렇게 명확한 사안에 있어서는
22:15목소리를 내줘야죠.
22:17그런데 목소리를 안 내는 것은
22:18민주당 의원들밖에 없어요.
22:20그래서 이 부분을 아마 제가 볼 때는
22:24강선우 후보자에 대해서 현역 불패, 그런데 현역을 낙마하는 사례가 안 된다, 되면 안 된다는 그런 것들.
22:35아니면 앞으로 만약에 낙마하면 정치 생명이 유태롭다.
22:39이 두 가지 가지고 어떻게 임명을 강요할 수 있어요?
22:45현역 불패가 그렇게 중요한 겁니까?
22:47국민이 중요하지, 현역 불패가 중요해요?
22:50그렇지 않잖아요.
22:51그러면 이걸 똑바로 지시를 해야 한다, 이렇게 봐요.
22:54그래서 지금 제가 볼 때는
22:56일단은 제명 처리 안 하면서 더 논란이 확산되고 있단 말이에요.
23:01이 정도인데도 불구하고
23:04이재명 정부에서 임명을 한다?
23:06제가 볼 때는 엄청난 후폭풍이 있을 겁니다.
23:10조경 변호사님, 사실 국회에서 일 많이 하고 계시니까
23:13저도 국회 출입 꽤 했는데
23:15예를 들어 GTX, 아니면 고속도로
23:22지역구의 수건 사업들 있잖아요.
23:25아니면 하다못해 버스 정류장, 지하철역
23:29이런 거 지역 수건들이 있고
23:31각 의원들이 사실은 여러 정부 부처나 장관들에게
23:35부탁도 해보고 로비도 해보고
23:37이렇게 압박도 해보고 하긴 해도
23:40제가 지금까지 기자 생활하면서
23:42이런 식의 예산 깎고 호통치고
23:46이런 건 못 봤거든요.
23:51혹시 조경 변호사님 보셨습니까?
23:52국회에 계셨으니까.
23:55보여지는 장면에서는 유권자 지역구민을 의식해서
23:59특정 예산 관련해서 호통치고
24:01이런 장면은 가끔 있죠.
24:03그런데 이제 그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24:07예상 삭감까지 했다는 건 적절해 보이지 않습니다.
24:10특히 여당은 저렇게 공개적으로 얘기하고
24:16따로 협의를 통해서 조정을 하는 방식으로도
24:18충분히 해결할 수 있죠.
24:21그게 여당이잖아요.
24:22그런데 이제 저렇게 했다고 하니
24:25안 그래도 이제 갑질 논란 때문에
24:27여전히 지금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24:31곤혹스럽긴 하는 상황입니다.
24:36대통령실이든 여당이든.
24:38그런데 이제 좀 보면서 문제를 확대 재상생될 가능성은
24:43다른 문제가 나올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도 한편 했겠죠.
24:47당연히 대통령실도.
24:49최초 보도했던 언론사에서 추가적인 사안도 갖고 있다는 얘기도
24:54계속 나오고 있었으니까
24:55아마 그런 고려까지는 다 했을 때인데
24:58저는 이 문제 제기는 할 수 있지만
25:03지나친 악마화는 지금 안 되겠다.
25:05이런 생각도 듭니다.
25:07강선우 후보자와 관련해서
25:10보좌진들에 대한 갑질 논란의 한편이 있었고
25:13본인이 사과했기 때문에
25:14그거는 어느 정도 확인된 실체적 사실관계인 거죠.
25:19그런데 반면에 또 다른 측면도 분명히 있는 겁니다.
25:21강선우 의원실에서 또 일하고 있는 비서관 중에는
25:26같이 일하는 게 너무 좋다.
25:28그러니까 일상적으로 늘상 모든 사람에게
25:31갑질을 한 것은 아니었다는 측면이 한편 있는데
25:34지금 이제 몇 가지 사실관계를 가지고
25:38모든 자기보다 지위가 낮은 사람에 대해서는
25:42갑질이 일상화되어 있는 사람처럼 되는 것은 지나친 악마하다.
25:45그리고 정영회 장관과의 관계도
25:47처장한 상황 자체는 부적절하지만
25:50다른 또 장면들을 보면
25:52여당 의원으로서 또 장관에 대해서
25:56예의를 갖추고 할 때도 또 있는 겁니다.
25:58그런데 저 장면 하나로
26:00늘 저렇게 여당 의원이 장관에게까지
26:03갑질을 하고
26:05그러니까 자기의 권력관계에서 우위에 있으면
26:07모든 사람한테 한 것처럼까지
26:09과장돼서는 안 된다.
26:11그러니까 사안 대체를 냉정히 평가하고 비판할 수 있고
26:14대통령실이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표했다고 하더라도
26:19나오는 문제를 가지고 계속 비판할 수 있습니다.
26:21시민단체든 민주당 보좌단지
26:23당사자 문제이기 때문에
26:26계속 문제 제기가 나올 수 있지만
26:29그렇다고 강선우를 저렇게 악마화시키는 정도까지
26:34비판할 문제인가
26:35좀 냉정하게 사실을 보고
26:37그에 대해서 추가적인 어떤 평가를
26:40대통령실도 하지 않겠습니까?
26:42네.
26:44일상적인 수준에 비해서 좀 갑질 장면들이 잦죠.
26:48그래서 비판도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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