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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개월 전


최동석 "文, 대통령감 아냐… 나라가 추락"
최동석 "文 정부 고위공직자 무능, 그게 참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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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자, 그런 감에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나쁜 말이 나옵니다.
00:06문재인, 대통령 감이 아니야. 그런데 공직에 끌어내가지고 나라가 추락했다.
00:11나라가 추락시킨 대통령. 지금도 책장사하고 나라가 이꼴됐는데 책임의식은 찾아볼 수가 없다.
00:18책장사는 나라가 이꼴되게 만든.
00:22이거, 이야, 센데요? 그러면서 문정부 고위공직자에 대해서도 이렇게 얘기합니다.
00:32문재인 정부에서 이재명 대통령 수준의 고위공직자 20명 정도만 있었어도 독일을 능가하는 선진국이 됐을 것이다.
00:39그런데 문정부 고위공직자들은 대부분 무능한 사람이었다. 무능한 사람이었다.
00:46사람 보는 눈이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다.
00:50그 앞에 다시 볼까요?
00:52문재인 전 대통령은 대통령 감이 아니라 나라가 추락했다.
00:58책장사는.
01:02조균 변호사님, 동의하십니까?
01:04저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01:06동의하지 않습니까?
01:06그런데 저런 발언이 새로 나왔다고 해서 특별하게 의미를 부여할 만하기에는 너무 많은 얘기들이 나왔어요.
01:14일단 일관되기는 합니다.
01:18그러니까 전 정부 인사나 아니면 전 정부 참여하지 않았더라도 본인이 기준에 비추어서 문제가 있다고 하면 가차없이 공격하고 격한 말로 비난에 가까운 표현을 하는 것하고
01:34또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돼서 옹호하는 발언 또한 역시 다소 과정되고 이랬다는 측면에서 보면
01:40원래 캐릭터 자체가 저렇게 어떤 평가를 하고 표현을 함에 있어서 격하고 과한 표현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분인 거죠.
01:50그런데 문제는 추가적으로 더 문제가 나올 수도 있고 여러 발언이 더 논란이 될 수도 있습니다만
01:56어쨌든 대통령이 인사를 했다고 하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일정 정도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02:04인사혁신처장으로서의 어떤 역할, 요구되는 기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보여지고
02:11그것 때문에 여러 가지 논란이 제기되고 있지만 여전히 대통령실에 특별한 입장 변화가 없다고 생각이 돼서요.
02:18대통령의 인사권은 존중돼야 된다는 원칙적인 입장이 아마 민주당의 대부분의 정서인 것 같습니다.
02:26지금까지 그러니까 어제까지는 대통령실이 이 정도까지고 낭만은 없다라는 기조다.
02:33그리고 이제 보면 문제의 발언들이 과격하고 직설적이고 특히 민주당에 관련된 분들, 전 정부, 문재인 대통령까지 포함해서
02:45그렇기 때문에 논란이 되고 화제가 되고 여론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지만
02:51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현 정부 인사, 대통령이 정권 출발과 함께 즉시 임명해야 되는 50명의 차관급 인사 중에 한 명일 뿐입니다.
03:02그리고 인사 청문을 거쳐야 돼서 국민적 검증이 필요한 대상도 아니고요.
03:06어떤 역할이 필요하면 부담스럽더라도 대통령이 그냥 밀고 가고 그 역할을 통해서 검증받고 이 논란을 극복해 가라.
03:15이런 입장일 수 있는 거죠.
03:17발언의 부적절성은 따로 언급할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에 대한 인사의 의미, 대통령의 생각이 있기 때문에
03:29그 부분이 추가적인 어떤 발언 중에 결국 도저히 국민적 시각에서 고위공직자로 갈 수 없다 정도가 아니라면
03:39인사혁신처장으로서의 기대하는 역할을 중심으로 계속 보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입니다.
03:45네, 다양한 사람들에 대한 평가를 했습니다.
03:50인사가 전공이니까 평가를 할 수는 있을 텐데 점수가 좀 이상합니다.
03:56그러자 한동훈 전 대표가 이쯤 되면 무속인 아니냐라고 비판했습니다.
04:03인간을 대상으로 이렇게 점수 매기는 건 처음 봅니다.
04:06이 정도면 무속인에 가까운 거 아닌가요?
04:07앞으로 이 정부 인사 업무가 기괴한 점수표처럼 이분 촉에 따라 비과학적으로 되는 거 아닌지라고 비판했습니다.
04:14그 점수표 한번 보시죠.
04:24한국 문명을 발전시킨 사람들 이재명 대통령 96점 추미애 의원 78점 송영길 전 대표 62점 한국 문명을 퇴보시킨 사람들
04:33문재인 전 대통령 마이너스 70점 한동훈 전 대표 마이너스 60점 조국 전 대표 마이너스 47점
04:40무속인에 가깝다.
04:42기괴한 점수표다.
04:45한동훈 전 대표가 문재인 전 대통령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요.
04:51무속인에 가깝다.
04:52비판했습니다.
04:53무속인에 가깝다.
04:53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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