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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위성락 "현실적으로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범위"
위성락 "(대통령 순방 계기로) 협상 진전은 없어"
친명계, 트럼프 "선불"에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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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야당 집회에서 가장 많이 거론은 된 내용이 정부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난함을 겪고 있는 한미 관세 협상 문제였습니다.
00:12이 주제에 대해서 어떻게들 얘기하고 있는지 제가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00:30협상에 진전이 있는 건 아니고요.
00:34이재명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마음에 빗장을 열고 역대급 성공 한미정상회담 외교회 작품이었다.
00:43객관적으로 현실적으로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범위입니다.
00:483,500억 달러를 우리가 현금으로 낼 수는 없습니다.
00:52여야를 떠나서 누구라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00:56APEC대인데 그때를 향하여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01:02최수현 평론가, 어제 위성락 실장이 저희 방송에 나와서
01:063,500억 달러 현금 지불은 현실적으로 감당할 수 없는 범위고
01:11그래서 못하기 때문에 일단 APEC대 트럼프 대통령 오면 어떻게든 설득해보겠다는 얘기예요.
01:18그런데 앞에서 본 것처럼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나 정청래 민주당 대표
01:24잘 됐다. 서명 필요 없을 정도로 아주 잘 된 협상이었다.
01:27그런데 왜 지금 와서 이렇게 되느냐 이거죠.
01:29장동영 대표가 좀 전에 물었잖아요.
01:31장의 집회에서. 100점짜리를 넘어서 120점짜리라고 하더니
01:35지금 와서는 과락이잖아요. 사실은 낙제점이 이해하는 거죠.
01:39왜냐? 그때와 말이 다르니까.
01:40더더군다나 3,500억을 현금으로 내라는 것 아니에요?
01:43그러면 우리는 외환위기가 그냥 도래하는 겁니다.
01:47그냥 우리 외환 보이고 다 지출하면 우리 재정 바닥납니다.
01:51그러면 일본처럼 축국도 아닌 우리나라가 3,500억 현금 주고 나면
01:55우리는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01:56미국과 통화 수합도 안 되기 때문에 그러면 우리는 정말 길거리는 아는 겁니다.
02:00우리 국가 부도 사태 옵니다.
02:02그런데 이걸 다 예측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더더군다나
02:065,500달러 가면서 미국이 그 이익의 구화를 먹고 당신들은 일할만 가져가라고
02:11이런 상황 속에서 저는 그 구체적으로 그날 무슨 협상에서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02:16그 결과를 이분들은 다 알 텐데 국민들 앞에 와서 120점짜리였다고 얘기했다고 그러고
02:22정말 우리가 문서에 사인할 것도 필요 없는 정도의 아주 좋은 협상이었다고 얘기하면
02:27지금 어서 어떻게 설명이 됩니까?
02:29이 간극과 괴리를 어떻게 설명할 겁니까?
02:32그러니까 국민들 불안이 그래서 제가 보기에 바로 어제 주식시장이
02:35바로 이번 주 금요일날 그렇게 타격을 직접적으로 받은 거예요.
02:39저는 감사합니다.
02:39물론 월요일 내일 장이 또 열려보면 반등을 할지 또 떨어질지는 좀 두고 봐야겠습니다.
02:46김지욱 대변인 지금 더민주혁신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이 선불 요구
02:52현금을 미리 내야 된다라는 요구에 대해서 귀신 씬나나 까먹는 소리도 정도가 있다.
02:57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인데 문장인데 말도 안 되는 주장이다.
03:01우리가 절대 이거에 대해서 국익을 벌인 채 사인해서는 안 된다.
03:05지금 이런 입장인 거죠?
03:06지금 국민의힘에서 이재명 정부를 비판하는 것 저는 잘 이해가 안 갑니다.
03:13지금 우리에게 미국이 너무나 과도한 요구를 하고 있다면
03:17과도한 요구를 하고 있는 미국을 향해서 국민의힘이 목소리를 내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03:253,500억 불에 대해서 직접 투자를 요구한다.
03:30그러면 당시에 말이 달랐던 거 아니냐.
03:32그리고 이렇게 했을 때 통화 스와프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왜 미국은 해야 할 역할을 하지 않느냐라고 같이 비판을 해줘야 정부의 협상력이 생기는 거 아닙니까?
03:43그럼 미국에서 요구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았다고 정부를 지금 비판하는 것입니까?
03:48무엇을 하라는 것입니까?
03:50정부가 지금 미국에서 요구하고 있는 3,500억 불에 대해서 우리가 이것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상황들이 있다라고 얘기했을 때
04:00그 부분에 대해서 함께 힘을 실어주는 것이 국민의힘의 역할이다.
04:04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04:05어쨌든 미국이 원한다고 해서 그것을 다 들어줄 수 있는 것이 우리가 우리의 국익을 포기하는 것.
04:12이것이 국익은 아니다.
04:14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04:15당연하죠.
04:15절대 우리 국익에 해하는 그런 협상을 해서는 안 되겠죠.
04:19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잘됐다.
04:24여러 가지 모든 것이 다 원만하다라고 이야기한 이후에 나온 이런 여러 가지 이야기이기 때문에
04:30국민들을 속인 것 아니냐.
04:31이런 의혹을 국민의힘에서는 제기하고 있는 거죠.
04:34함께 보시죠.
04:35이번에는 문건으로 나오는 게 아무것도 없어서 다른 나라 했을 때는 많이 나왔거든요.
04:40EU하고에서도 팩트주시 나왔고.
04:42지난번에 우리가 3,500억 불이라고 관세 협상 결과를 발표하지 않았습니까?
04:48그건 좀 조삼모사 아닐까?
04:50그런 걱정이 있어서 분명한 게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
04:54대화를 즐겁게 이끌어나가셨고 그래서 정말 발군의 능력을 보여주신 회담이었다.
05:00굉장히 놀라운 통찰력을 갖고 있는 겁니다.
05:02대통령님께서 잘 대처를 하셨기 때문에 앞으로 한미 관계를 안정적으로 꾸려갈 수 있는 하나의 교두보가 견고하게 구축이 되었다.
05:13그렇게 느끼고 왔습니다.
05:16유성학 실장도 어제 저희 방송에 나왔을 때와는 좀 말이 과거는 좀 달랐던 것 같아요.
05:22공동합의임은 없고 자동차 철강 관세 조정 없고 농산물.
05:26사실 농산물 추가 개방 논의 이것도 굉장히 중요한데 이 얘기도 지금 쏙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05:30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05:31하여튼 그래서 잘됐다, 좋다, 더할 나위 없다 이런 얘기들이 나오다가 이야기가 정반대로 가는 듯한 느낌이 드니까 국민들이 의혹을 제기하고 국민의힘이 공세를 펴고 있는 것 같아요.
05:44김경대 의원님.
05:45그러니까 나쁜 제도는 반드시 시차를 두고 보복한다 그런 말이 있습니다.
05:50거짓말은 영원할 수 없는 거죠.
05:52잠시 몇 사람을 속일 수 있지만 영원히 모든 사람을 속일 수 없습니다.
05:56저는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되게 뻔뻔하다고 생각한 게 뭐라고 했냐면 전현희 의원 같은 경우는 외교 천재라고 했습니다.
06:04저런 건 다 모르겠습니다.
06:06그런데 3,500억 달러 투자한다고 했을 때 미국에서 곧바로 나왔던 게 미국 국민이 90% 이익 가져간다고 얘기했습니다.
06:14그러니까 우리가 뭐라고 했니? 아예 문명국가에서는 그럴 수 없다 얘기했습니다.
06:17미국은 그렇게 얘기를 했잖아요. 그렇다면 구체적인 거에 대해서 그 이후에 논의했습니까?
06:23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 가서 뭐 했습니까?
06:27김정은 얘기하면서 노벨 평화상 하면서 피스메이커 페이스메이커 딴 얘기한 거잖아요.
06:32그때 비자 문제를 얘기를 했던가 아니면 구체적으로 3,500억 달러의 성격에 대해서 분명히 했어야 되잖아요.
06:38그런데 더더욱 1,500억 달러까지 또 퍼지고 왔습니다.
06:41그러니까 저희는 분노하는 게 뭐냐면 잘못했으면 인정을 하고 야당한테 국민한테 솔직하게 하면서 같이 힘을 모으자고 해야 되는 겁니다.
06:51이성락 실장 어제께 저희 방송에 나와서 앞서서 저하고 잠깐 이야기를 했었는데 여러 가지 공개 못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06:58앞으로 협상을 잘해나가겠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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