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미 정상회담 전 대통령실에선 한미 간의 공동선언문 문안을 협의 중이라고 했었습니다.
00:07하지만 결과적으로 공동선언문은 없었죠.
00:11알고 보니 우리 측에서 3,500억 달러 대미 투자와 관련해 문서화에 부담을 느꼈다고 하는데
00:17그 이유를 홍지은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00:23여러 가지 협의는 계속 진행 중입니다.
00:25위성라 국가안보실장이 한미 정상회담 직전 문안협의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었지만
00:33끝내 공동선언문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00:37정부 고위 관계자는 경제 통상 분야 이견 때문에 합의문 작성이 어려웠다고 말했습니다.
00:453,500억 달러 대미 투자에 대한 우리 측의 부담이 결정적인 이유였습니다.
00:49또 다른 정부 고위 관계자는 한국은 반도체, 의약품 등 최애국 대우 명문화를 추진했지만
00:57미 측에서 3,500억 달러 대미 투자 세분화 적시를 원했다며
01:01서로 연결된 이슈였다고 설명했습니다.
01:05최대한 대출이나 보증 형태의 간접 투자를 원하는 우리나라와
01:09직접 투자를 원하는 미국 사이에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해석됩니다.
01:14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전술적으로라도 시간을 갖는 게 나쁘지 않다는 판단이라고 말했습니다.
01:22또 다른 외교 소식통도 공동성명문 작성은 우리보다 미 측에서 더 원했다고 전했습니다.
01:29채널A 뉴스 홍진희입니다.
01:44채널A 뉴스 홍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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