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5개월 전

카테고리

😹
재미
트랜스크립트
00:00
00:02
00:04
00:06
00:09어찌 됐느냐 수건 깨어났느냐
00:12예 그래
00:14하면 별다른 없다더냐
00:16예 잠시 전에 깨어나시어
00:19한동안 소리 없이 흐느끼시더니
00:21깊은 잠에 빠져드셨다 하옵니다
00:24무엇이야
00:27한동안 소리 없이 흐느끼시더니
00:30깊은 잠에 빠져들었다고
00:33
00:37수건
00:40
00:42
00:44
00:46
00:48
00:50
00:52
00:54
00:57
00:59
01:01
01:02
01:11수건 어찌 되었다든가 깨어났다든가
01:14
01:16
01:17다행이고
01:19소인 내가 뭐라 하였습니까
01:21심려하실 거 조금도 없으시다 하지 않았습니까
01:25사람이 기절하여 깨어나지 못하는데
01:29왜 걱정이 안된
01:31
01:33그 요약한 것이 일부러 기절한 것이 분명하옵니다
01:39그간 수건의 거절을 듣자하니
01:42백번 그러고든 남을 위인인 줄 나옵니다
01:45암 오려면 일부러 기절한 척 하였을라고
01:49
01:51이제 생각하니
01:52내 아무리 중전이라 하나
01:55종아리를 때린 것은 지나쳤고
01:57마마
01:59지나치다니요
02:01상하를 몰라보는 오만 방자한 것을
02:04종아리를 때려 경계시키신 것은
02:06잘하신 일이옵니다
02:09수그이는 모르는 소리일세
02:12장수건으로 말하면
02:14수그이 보다도 나보다도 더 먼저 상간마마를 매신 몸일세
02:23츄지를 바꾸어 생각해보게
02:26누구보다도 더 먼저 상간마마를 미셨건만
02:31엊그제 들어온 후궁보다도 지체가 나아진 데다
02:35상간마마의 노여음을 사 총에까지 빼앗겼으니
02:39그 마음 얼마나 참담하였겠는가
02:42수건더러 현신들 나아였을 때
02:46그 점은 유념에도 써야 했고
02:49마마
02:51하오면 소인이 수건을 찾아가야 했단 말씀이옵니까
02:58마마
03:00아무리 후궁이라 하나 같은 후궁이 아니옵니다
03:03지체도 출신도 다뤄옵니다
03:05재상의 종손녀요
03:08간택령으로 뽑힌 소인이옵니다
03:11하찮은 역간의 딸이오
03:13궁인으로서 성은을 입은 장수건을
03:15단지
03:17어체를 먼저 매신 후궁이라 하여
03:20찾아가 봐야 하다니요
03:22수그이
03:24강한 자의 아량이란 바로 그것이 아니겠나
03:27수그이가 장수건을 참으로 이기는 길은
03:31바로 그 길이구만
03:35내가 수건이라도 서운했을게야
03:39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뽑는다더니
03:42바로 그런 경우로구나 싶어
03:44분한 마음이 앞섰을게야
03:48헌데
03:50나 또한 수건만 남으랬으니
03:54마마
03:56양지가 있으면 응지가 있는 법이옵니다
03:59수건은 어차피
04:01우리네 친정과는 당색이 다른 계집이 아니옵니까
04:05어느 모를 보거나
04:08이겨야 되옵니다
04:09마마
04:14하오면
04:16이만 물러가겠사옵니다
04:18마마
04:20하오면 이만 물러가겠사옵니다
04:22마마
04:24여우를 쫓으려다 호랑이를 불러드리는게
04:26되는 것은 아닌지
04:28두렵사옵니다
04:30별소리를 다하는구만
04:32그나저나 대전의 동정은 들어봤는가
04:35
04:37마마 깨워서 어찌 여기고 계신지 궁금하곤
04:39오늘의 소동이자
04:40수건도 수건도 수기도 하는 짓거리들이 방자하다고 못마땅해 하시더니
04:43수건 장씨가 기절하였다 깨어났다고 하자
04:45벌써 그리로 납신질로 하옵니다
04:46
04:47
04:53오늘의소동이자
04:56수건도 수기도 하는 짓거리들이 바뀌었다고 못마땅해 하시더니
05:02가즈 irrelevant
05:03벌써 그리로 납신질로 아옵니다.
05:33아옵니다.
06:03마마 띄어선 아직도 수건의 초소에 계시던가?
06:10예.
06:12수건은 깨어난 듯 하던가?
06:16아직껏 깊은 잠속에 빠져있는 듯 하옵니다.
06:22요악한 것 같으니
06:23내 제 마음을 모를 줄 알고
06:27수건은 일부러 기절한 게야.
06:33지금껏 깊은 잠에 빠져있는 것도
06:35상간마마를 잡아주려는 계략일 때야.
06:44그런 것도 모르고
06:46나더러 처신이 경솔했네라 하시는 중전마마가
06:50참으로 낙한 분이구만.
06:57그런 식으로 대안이 매사에 번번이 당할 수 밖에.
07:02뭐라고 있는가?
07:10수건 초소의 동정을 더 살펴보고 오게.
07:12예.
07:13수건.
07:35수건.
07:41내 여기서 잠든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노라.
07:45깨어나길 기다리고 있었노라.
07:48마마.
07:49어쩌자고 수교와 맞서
07:54이런 봉변을 당하는
07:56상하가 분명하지
07:59이기지 못할 것은 뻔한 노릇이 아닌가.
08:03성인은 왜 그걸 모르겠사옵니까?
08:09허면
08:09알고도 그리 했단 말인가?
08:14황구가 옵니다.
08:17중전이
08:18어질지 못한 사람이었으면
08:21더 큰 봉변을 당했을 터
08:23그걸 알고도 그리 대들었단 말인가?
08:27천안건
08:31차라리 쫓겨나기를 소원했기에
08:36그리한 줄로 아옵니다.
08:39무엇이라
08:40차라리 쫓겨나기를 소원했다니
08:43천안건
08:46누구를 믿고 의지하며 살겠습니까?
08:52오직 상간마마 한 번뿐이 아니옵니까?
08:57황구가
09:00다시는 찾지 않을 거라 싶어
09:03발교를 돌리셨습니다.
09:06차라리 죽고 싶어 싸웁니다.
09:11성청을 입지 못할 명운일진대
09:16차라리 쫓겨나
09:19아무것도 보지를 말며
09:22아무것도 듣지도 말며
09:24오직 추억 속에 살고 싶었을 뿐이옵니다.
09:34내 화를 내고 나간 것이
09:36그리도 아프더란 말인가
09:39수건
09:45내 돌아서는 순간 후회를 했다네
09:49여자의 옅은 소견에
09:53그만한 투기쯤이야
09:56오히려 당연한 일인데
09:58그것을
09:59어루 더듬어 풀어주진 못할 망정
10:03아픈 소리를 하고
10:05돌았나온 옹졸한 소행을
10:08내 후회를 했다네
10:09마마
10:13그 말씀 참말인지요
10:16참말이다마다
10:18
10:19경솔했노라
10:22마마
10:24천하건
10:26이제 죽어도 여하니 없사옵니다
10:29죽다니
10:31네가 왜 죽는단 말이냐
10:32내 너를 지극히 아끼니
10:35오래 살아서 복록을 누려야 할 것이 아니냐
10:37세상의 종성료로 태어나지 못한 것이
10:45참으로 한스럽사옵니다
10:48나라의 내린 간택령에서 뽑히지 못하고
10:56이름 없는 공료로 성운을 입게 된 영혼이
11:00참으로 한스럽사옵니다
11:03수건
11:06세상의 종성점은 다 압니까
11:12우리 아버님
11:15한미한 여권이셨어
11:18세상의 자리만으로도 부족하여
11:22종성료까지 임금의 후궁으로 뽑아드리는
11:25욕심 많은 사람 아닙니다
11:28나라의 내린 간택령에서 뽑힌 여인만이
11:37검은 머리 바뿌리 되도록 치아비를 매시고
11:40섬길 것을 원약한 줄 아옵니까
11:47국내의 관례는 혼례를 겸하는 법
11:53천하가
11:55아기나인을 면하고 관례를 할 때
11:58과란에 오직 한 분뿐인 상간마마를 위하여
12:04비록 성운은 잊지 못할지라도
12:08병상을 그늘에서
12:11섬기기를 엄숙해온 역하였사옵니다
12:17국헌만이 홀래요
12:20그늘 속에 가린 공녀들의 관례는
12:23아무것도 아니란 말이옵니까
12:25그분이 현신들 날때
12:35분하다기보다
12:38안없이 슬퍼사옵니다
12:40내 아무리 지쳐나준 후금이라나
12:45어체를 매셔도 훨씬 오래전에 매신 몸이옵니다
12:50이 꼴한지 며칠 안되는 새파란 것이
12:55나보다 지체가 좀 높다고 하여
12:58오라가라 해야 옳단 말이 없니까
13:02
13:04주기의 처신을 괘씸하게 여기고 있노라
13:10마마
13:12그분이
13:14이 천한 것을 없인 여기는 연유가 뭐겠사옵니까
13:18나는 미찬한 여권의 딸이요
13:23자기는 재상의 종선여인 탓이 아니옵니까
13:26명의정도
13:28그리고 이번 일을 꾸민 노론의 소행도
13:31괘씸하게 여기고 있노라
13:35경신 대출척대
13:37내 나의 어린 탓으로 와여
13:40서인에게 속은 것을
13:42이제 후회하고 있노라
13:44그 사이 어떤 재상도
13:46영의정 허적만은 못했느니라
13:49마마
13:50듣는 귀가 있을까 두렵사옵니다
13:52듣는 귀가 있으면 들으라지
13:54옛날에
13:57영의정 허적은
13:58자기의 종선여를
13:59후궁으로 뽑아들이는
14:00그런 짓거리는 하지 않았어
14:01마마
14:02마마
14:03서인에게 속아
14:05나미를 한빡친 것도
14:06내 후회하고 있노라
14:08수건
14:18내 그로그 분이
14:21그동안 수건한테
14:24받기만 하였지
14:26준 것이 없구만
14:29무슨 소원이 있으면
14:33어서 말해보아라
14:38마마
14:41어서 말해보아라
14:47마마
14:50언젠가 때가 되거든
14:52네도
14:53내명부에
14:54직첩을
14:55올려줍시오
14:58정일품의
14:59빈도
15:00종일품의
15:01귀인도
15:02실사옵니다
15:04종일품의
15:05소기보다
15:06한자리 위인
15:08소위로
15:09봉하여 줍시오
15:10하여줍시오
15:16마마
15:17또이 싸웁니다
15:20은젠가 때가 되거든
15:22동평군과
15:23찬반 조사석을
15:24주명하여
15:26지난 날의 은혜를
15:27갚게 하여줍시오
15:32지금 당장
15:33바라는 것을
15:34말을 해보아라
15:38마마
15:40소위네 처소를
15:42따로이 하나
15:43지어 줍시오
15:46내정과 가까우니
15:48엿보는 눈
15:49엿듣는 귀
15:52끊임없이 들려오는
15:53입방아 찢는 소리에
15:54잠시도 변할 날이 없사옵니다
16:00삼관 조기라도 좋으니
16:02내정에서 더욱떨어진 곳에
16:04따로이 한채 치어 줍시오
16:06알겠노라
16:09내 매수사의 일로
16:12아담한 전각을 하나 짓게 하리라
16:16마마
16:18조종이 살면
16:20이렇궁 저렇궁 시끄러울 것이옵니다
16:22쥬도 새도 모르게
16:23은밀히 짓게 하십시오
16:24시끄러울 것이옵니다
16:26쥬도 새도 모르게
16:27은밀히 짓게 하십시오
16:29은밀히 짓게 하십시오
16:37
16:39죽었네
16:40앨범
16:42앨범
16:43날씨
16:44피고놈
16:46지낙지
16:47
16:48
16:49
16:50
16:51
16:53
16:54
16:55
16:57
16:58
17:00
17:01마마, 친정 어머님과 참산정 함께 싸웁니다
17:19어서 드시라 하게
17:31어서 오십시오
17:36마마 안색이 활약하심 마음이 노이옵니다
17:43마마
17:48월밖엔 수구의 김씨가 소박을 당했다는 소문이
17:54은밀히 나달고 있는 줄 아옵니다
17:56총애를 입어 오만방자해진다는 소문도 동기 바로 엊그제인데
18:03어찌됨 영원인지요
18:05영감 안이땐 굴뚝에 연기나겠습니까
18:10화면
18:15그 소문이 사실이군요
18:19화면
18:24마마께서 상정을
18:28되찾으셨다 이 말씀이 옵니까
18:32마마
18:38도저히 믿기지 않으옵니다
18:41믿기지 않을 것입니다
18:45지난번에 내 명운인 즉
18:49천길 벼랑이 나뭇가지 위에 구명도색 매달리는 꼴이었지요
18:54힘이 지나면 저절로 떨어져 죽게 될 터
18:58구차하게 살 바엔 깨끗이 목숨을 끊으려고
19:02잡은 손을 탁 놓았더니
19:05절로 살 길이 열리지 뭡니까
19:10기쁜 소식 전해 드리지요
19:16상감 마마 깨우선
19:19지난 날에 남인을 몰아냈던 것을 후회하고 계십니다
19:22마시구
19:43으 마
19:46어 예
19:49제 명의 그 다리 이제 가까운 것이 옵니까
19:59언제인가 한국 있는 영감을 찾아갔어 찌요
20:03또 화만 추신다면 영감은 문중과 평생토록 귀중 화목을 같이 하겠다 워낙 하였지요
20:12지킬 겁니다. 언약은 기어이 지킬 겁니다.
20:18마마...
20:30마마, 부부인께서 듭셔 싸옵니다.
20:34내 셔 드릴게요.
20:42마마, 부부인께서 듭셔보십시오.
21:02어서 오세요.
21:04마마, 옥채 미령하신지요?
21:08몸보다도 마음이 아프옵니다.
21:12하오면, 수구이 김씨가 상감만 맞게
21:16소대를 당하신다는 소문은 정말이옵니까?
21:20괴롭습니다.
21:22그렇듯 소대를 당할 바에
21:25후궁으로 뽑지나 말았을 것을.
21:28날마다 눈물과 탄식으로 지내는 모습을 보자니
21:33모두 박행한 내 탓인 듯하니
21:38수건은 한이 많은 사람입니다.
21:43한이 많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이 세자가 되어 보십시오.
21:48맺힌 한이 많고 보면 그 모두가 나라의 화군이요.
21:53종묘사직을 위태롭게 하는 재앙의 뿌리가 아니겠습니까?
21:58그 때문에 그런 일을 사전에 막으려 후궁을 뽑게 하였던 것이지.
22:06사사로이 수건이 미워 투기하는 마음 때문에 그리한 것은 아니랍니다.
22:11이 또한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22:16마마, 희망을 잃지 마시오소서.
22:20예로부터 홍안박복과 성인의 궁핵은 인력으로 어찌할 수 없는 터인적.
22:27때문에 사람들은 천도를 의심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옵니다.
22:32허나 천도는 끝내 무심하지는 않은 법이 옵니다.
22:37참으로 천도가 무심하지 않다면
22:43종묘사직을 위한 내 바램이 이루어졌어야 합니다.
22:47숙위가 총애를 받고
22:50내 대신 숙위의 배를 빌어서라도 왕자를 주셔야 합니다.
22:54허나
22:56하늘은 수건에게 왕자를 주실 듯만 싶으니
23:00이었지 두려운 일이 아닌지요.
23:07구멍입니다.
23:24내 꼴이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는가
23:49삼간에 들어 이웃구 후궁으로 뽑혔을 때야
23:56이 꼴이 될 줄 짐작이나 했는가
23:59제 상가의 종소녀인 내가
24:04무엇 하나 부러울 게 없던 내가
24:07어쩌다 이 모양이 어꼴이 되었는가
24:13마마
24:15이러다가 졸지에 상간마마라도 둡시면 어쩌려고 그러시옵니까
24:20서박대기 신세 무엇이 겁나서
24:24마마
24:26자중 자유하시옵소서
24:29계실래?
24:30내 이 꼴 하지 아니하였으면
24:41양반가에 합김받는 며느리가 되었을더
24:45내 명운을 요꼴로 만든 할아버님이 원망스럽구만
24:51정승짜리도 부족해서
24:54나를 후궁으로 들여보낸 그분이 참으로 믿구만
24:59그뿐 아닐세
25:04장차 부원군이 되리라 좋아하라 하시던 아버님도 원망스럽구만
25:09미운 분들은 그분들뿐이 아닐세
25:15중전 마마도 참으로 믿구만
25:20마마
25:25양반가에 개수인 나를
25:28팔자였는 시바제인으로 만드는 게 누군데
25:32중전 마마가 아니었으면
25:37내가 왜 이런 승고를 당하겠노
25:45내 아무리
25:47의리의리한 대골의 삶은 뭐라겠노
25:51내 몸이 왕후 다음 짜리라
25:55그게 더 무슨 소용이 있겠노
26:00정전 마마만 미운 게 아니세
26:05상간마마는 더덕 믿구만
26:10복스럽고 아름답다며
26:13나를 닮은 왕자 하나
26:16얼른 나와 달라지던 게
26:18바로 엊그제거는
26:22마마
26:24고정하시오소서
26:26비켜라
26:27마마
26:29최통을 지키시오소서
26:33내가 이리 된 게 누구 때문에
26:37하러 구워 구워 같은 장수건 때문이 아니겠노
26:43가만 안 둘게야
26:47내 눈에 눈물 흘리게 하였으니
26:49제 눈에 피너물 흘리는 건 내 꼭 보고 말게야
26:56무슨 일이냐
27:01뭘 쑤근데 너
27:07마음만
27:09근래 밤마다
27:11턱재면목재가
27:13걸 뒷문으로 들어오더니
27:15알고보니 정각을 짓는다로
27:17역사가 벌어지고 있다 하옵니다
27:19그게 무슨 상관이노
27:23아마도 그 정각인즉
27:27수건 장씨의 처서를
27:29새로 짓는 것인듯 하다 하옵니다
27:31뭐라고
27:33방금
27:35아이들이 문득 보니
27:37상관 마마와 수건 장씨가
27:39그곳에 우물이 납시오
27:41다정이 둘러보시더라지
27:43무엇이 옵니까
27:45
27:47
27:49
27:51
27:53
27:55
27:57
27:58숙이 김치 께어서
27:59김여 줄 것이 있다 하옵니다
28:01틀라게
28:03
28:05
28:07음 성에
28:09
28:10
28:11이럴 수가 있어
28:12더 나웁니다
28:14참으로 분 나옵니다
28:16이렇게
28:17
28:19
28:20
28:21장수건이 새로의 거쳐야 차소가
28:23밤이며 는 은밀히 줘지고 있음
28:25것에 하시옵니다
28:26그래
28:28난 금시초문인것
28:30소문인 건
28:42그게 사실인가?
28:44사실이다 뿐이옵니까
28:46후원에 한번 나가보시오소서
28:48벌써 반 넘어 지은 줄 나옵니다
28:51듣자니 당호도 취선당이라
28:54벌써 지워놓았다 나옵니다
28:57마마 이대로 구경만 하시겠사옵니까
29:02이번 일을 기회로 장수건을 내몰아야 되옵니다
29:06태골에 떼안인 역사를 일으킨 것을 탄핵하여
29:11그 요악한 것을 내쳐야 되옵니다
29:14생각해 보시오소서
29:19상관 마마께서 권한에 떼안인 역사를 하신다면
29:22천하가 다 알게 터놓고 하실 일이지
29:25박쥐처럼 밤에만 은밀히 합니까
29:29떳떳지 못하니 밤이슬 맞으며 하는 게 아니겠사옵니까
29:33상관 마마께 그토록 싫덕해 한 것이 장수건에 타신 것으로 몰게 하여
29:40그건 아니될 일이세
29:41마마
29:43수건이 밉다 하여
29:45상관 마마께 우선 싫덕해 하실 수는 없는 일이네
29:49마마 임금이 잘못할 땐 그것을 가나는 신하가 중심일 것이옵니다
29:57지아비가 큰 잘못을 일삼을 땐 그것을 경계시키시는 것이 참된 부덕일 것이옵니다
30:06마마
30:09권박보험군댁의 일을 알리시오
30:11조종의 공론을 일으키라 하시오소서
30:14마마
30:18뭘 망설이시옵니까
30:20과란의 일을 밖으로 누설시키는 것은
30:27중전이 채무에 어긋나는 일일세
30:30마마
30:32이번 일은 중전 마마와 소인한테만 해당된 일이 아니옵니다
30:37노론이 명운에 관계된 일이옵니다
30:40그래도 채무에 어긋나는 일이라 하여 소소 방관하시겠는지요
30:45뭐라고요?
30:50대골에 그런 일이 있다고요?
30:52허허
30:53소인이 갑자기 졸부가 되면은
30:58너나 없이 맨 첫번 하는 일은 호루거각을 짓는 일이옵
31:05제왕이 후궁을 총애하면은
31:08너나 없이 호사를 극한 별 땅을 지어준다는 옛 얘기가 있더니
31:14전하께서 속이 김씨는 거듭도 다니고
31:19호궁 장씨만 변해하시니
31:22저러다 왕자가 호궁 장씨의 몸에서 태양할까
31:26심히 두엽습니다
31:28그러나 보십시오
31:33제자를 봉하는 문제로
31:36나라의 한바탕 비바람이 불게 아니겠습니까?
31:41이번 일을 빌미로 해서
31:43후궁 장씨를 내쫓지 않으면은
31:46아니 될 것입니다
31:48시선당을 짓는 일만으로는
31:53후궁 장씨를 내몰기는 힘들게요
31:56동감입니다
31:58그래서 이번 일과 함께 역신의 잔당을
32:02호라에 둘 수 없는 것도 호른게 하려 합니다
32:07역신의 잔당이라뇨
32:10지난번 남인을 내본 경신 대출척 때
32:16후궁 장씨의 일족도 연루된 자가 있는 줄 압니다
32:20장안에 갓보이던 전통사 장현이란 자가
32:24허견의 영모의 군자금을 대줬다 하여서
32:27가사는 정물되고 유배를 가지 않았습니까?
32:31그 장현이란 자인즉
32:34후궁 장씨의 당숙이거든요
32:37이 장현이 거기 연루된 것은
32:42후궁 장씨의 한파를 꺾으려는데
32:45그 의도가 있지 않았어
32:47지금은 그런 걸 따질 것은 없지요
32:51다만 나라법에
32:53역무한 무리에 근치면
32:55그 또한 연자법에 걸려
32:58가사를 정몰시키고
33:00노비를 만들 수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33:03헌데
33:05헌데
33:06역시네 친적을
33:08후궁으로 둠
33:11있을 수 없다는 것을 더불어 버른게
33:20역시네 친적을
33:23후궁으로 있게 할 수는 없는 일이지요
33:26격미도
33:32시스템
33:36각각의 시스템
33:38역시나
33:42ilation
33:44시스템
33:46전부
33:48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34:09아 김상수 이 몹시 과란하고만 수거 내 출석에 가서 주모 차나 마시고
34:173
34:29안감 마마 납시 5
34:32
34:34
34:37
34:405
34:42으 아님은 행차 신체요 아
34:46무엇을 보고 있었나 아 아무것도 아니옵니다
35:01아니 이것은 승복이 아니냐
35:05아 참으로 귀한 일이로 구만 수건이 한가한 시간에 찌 입고 있는 옷이 승복이란
35:15수건 그러고 보니 떠오르는 옛 얘기가 있구만
35:20옛날 인조 대왕 때 문신이다 김효성 이란 자가 있었는데
35:26여자를 좋아하여 첩을 많이 두었는데 하루는 김효성 이란 자 밖엔 나갔다가
35:32부인이 있는 내실에 들어와 보니 부인의 자리 옆에 검정물을 들인 배 한필이 놓여 있었던 지라
35:40그 김효성 기이하게 여겨 부인에게 검정물을 들인 배를 무엇을 쓰려고 하오 하고 물었던
35:48부인이 뾰로퉁하여 대답하기를 영감께서
35:54하도 첩을 많이 두고 조강지 잘기를 우습게 아니 내 출가하여
35:59종이 되려고 승복을 깊고 있는 중이오
36:03하하 했더니 그 김효성 이란 자가 웃으면서 하는 소리가
36:09하하
36:10하하 내 평소에 호색을 탐하여 무당 기생
36:14양갓집 여인이고 전환 여인이고 간에 그냥 두질 않았는데
36:21오직 한가지
36:23여승을 가까이 해보지 못한게 한스러웁더니
36:27부인이 여승이 된다면 내 이제 그 소원을 풀게 됐구려 했더니
36:32그 부인이 그 옷을 팽개쳐 버리더라는 옛 얘기를 들었어
36:42수관
36:44헌데 참으로 해괴하오
36:46내 김효성 이처럼 호색을 탐하는 것도 아닌데
36:51승복을 짓는다니 더더욱 해괴하질 않소
36:55
36:56
36:57
36:58
36:59수고한
37:00
37:02
37:03
37:04
37:05
37:06
37:07
37:08
37:09
37:10
37:11
37:12아 참으로 여성이 되기를 서
37:14아오
37:15
37:16
37:17
37:18
37:19
37:20
37:21
37:22
37:23
37:24손 하개
37:26ickc
37:27thứ
37:28
37:300
37:32많아
37:33조시
37:34엿します
37:36채널 거 참으로 를 캘로 싸우니다
37:39수원 무슨 일이 있는 모양이고 Status 노래씀 해보쉬
37:43
37:45
37:47그래서
37:48열심히 일 정도
37:49재산을 정몰당하고 관로가 되는 것이 명이 아닌지요
37:57그게 수건하고 무슨 상관이란 말이오 뭐
38:03몇 해 전 경신 대출 적 천한 것에 당수기 영모의 군자금을 대었다는 누명을 쓰고
38:13유배 당하지 않아 싸웁니까
38:16하우니 이 천한건 관로가 아니되고 성총을 잃어뜨리고 있음
38:25분해 넘치는 광영인 줄 아옵니다
38:30하우나 나라법은 나라법인 것
38:36전화가 차라리 추가하여
38:39해괴한 소리를 하는 거
38:43옛 얘기를 하는 것은 부질없는 탓
38:46내 당수기 영모의 연루된 것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38:51엄마 마마께서 내 수족을 자르려는 데서 비롯된 것이 아니더냐
38:57내 언젠가는 장연의 운명을 풀어 주려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39:02그 무슨 해괴한 소리
39:05마마 천한 것이 성총을 잃고 있는 것을 시계하여
39:11무함한 무리들이 있사옵니다
39:14무엇이라
39:16그럴 리가
39:18부질없는 인물림이 아니옵니다
39:22제가 장연의 친척이라는 것과
39:27이번에 치전당을 지어 주신다는 일로
39:31참소하는 무리들이 날뛰는 줄 아옵니다
39:36천한 것으로 아여
39:39마마께서 눈을 잃게 되셨으니
39:42이 어찌 슬픈 일이 아니겠사옵니까
39:45하와
39:47출가하여 마마의 만수무강이나 빌고자 하오니
39:52부디 내쳐 주시오소서
39:54듣기실래
39:56마마
39:57두고보면 알게 될 것이옵니다
40:00소인의 말이 참말인 것을 알게 될 것이옵니다
40:06천한 것
40:09참으로 아끼시거든
40:11부디 내쳐 주시오소서
40:14하하
40:16하하
40:19하하
40:20하하
40:23하하
40:24하하
40:26하하
40:27하하
40:28하하
40:29하하
40:30하하
40:31하하
40:32하하
40:34하하
40:35하하
40:36전하
40:37부교리 이직명과
40:39장령이 국화의 상소문이옵니다
40:41하하
40:42하하
40:43하하
40:44
40:46
40:48
40:50
40:52
40:54
40:56
40:58
41:00
41:02
41:04
41:06뭐라고
41:08수건을 내치라는
41:10상소문이 빗발치도 들어온다고 2
41:14매치라는 연유가 뭐라 하던가
41:17역주의 일족을 후궁으로 둔
41:20나라 법을 어기고 나라의 장례를 위태롭게 하는 것이
41:24매치라는 상속 문질로 아오
41:29
41:31이번에 수건 장치를 위하여 청각을 새로이 짓는 것은
41:35나라의 기근과 흉년이 거듭 들어
41:38민생이 토탄에 빠진
41:40어진 임금이 하실 처사가 아니라 시
41:44성청을 어지럽힌 후 공을 몰아내요
41:46나라의 가득한 백성들의 원망하는 소리를
41:49가라앉히는 상소라 하옵니다
41:52
41:54
41:56
41:58
42:00
42:02
42:04
42:06
42:08
42:09
42:10
42:11
42:12
42:14
42:16
42:17
42:18
42:19
42:20
42:21
42:22
42:23
42:24
42:25
42:26
42:27
42:28
42:29
42:30
42:31
42:32한글자막 by 한효정
43:02한글자막 by 한효정
43:32부교리 이증명 상소하여 여총을 논하다
43:36같은 해 9월 장령 이국화
43:40왕이 장수건을 위하여 새로이 전각을 짓는 것이
43:44옳지 못한 처사임을 상소하여 탄핵하다
43:48한글자막 by 한효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