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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개월 전


[앵커]
Q. 성혜란 기자와 여랑야랑 시작합니다. [첫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여당 투톱, 지도부, 법사위원장 다 보이는데 "나는 아니라고 했어요? 뭐가요?

A. 특검법 수정안 이야기입니다.

합의 번복하고, 어제 민주당 원안대로 통과됐죠.

하지만, 오늘도 "나는 합의 손 댄 적 없다"는 선언 이어졌습니다.

강성 지지층 화가 풀리지 않아선데요.

오늘 민주당사 앞을 가봤습니다.

[현장음(오늘)]
"당원들이 개돼지로 보입니까!! 내란당이랑 손을 잡으려고 하다니요!! 저희가 어떻게 싸웠는데요!!"

[민주당원(오늘)]
"김병기가 송언석이하고 막역한 사이 같아. "

[민주당원(오늘)]
"김병기는 그냥 욕받이야. 정청래가 원흉이고.

Q. 야당과 합의한 '진짜 몸통' 누구냐, 당원들 사이에서 추리가 난무하네요.

독박쓸 위기였던 김병기 원내대표, "당 지도부, 법사위, 특위와 긴밀히 소통했다"고 하자 당사자들 펄쩍 뛰었죠.

정청래 대표, "지도부 뜻과 너무 달라 당황했다"며 발 뺐고 전현희 최고위원도 특검법에 공개 반대, 인증했습니다. 

Q. 법사위와 소통했다고 하니까, 추미애 법사위원장도 나섰군요?

A. 알리바이까지 제시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 만날 때, 법사위는 회의하느라 합의 신경 쓸 시간도 없었다고요.

"법사위 사전 동의 논란은 유감"이라며 뒤끝 남겼습니다.

'나도 아니다', 한 명 더 있었는데요.

[취임 100일 기자회견(어제)]
"이재명이 시킨 것 같다. 이런 여론이 있더라고요? 비난이 엄청 쏟아지고 있어요, 지금. 저는 몰랐어요. 그렇게 하기를 바라지 않는다."

Q. 강성 지지층 공격이 무섭군요.

A. 대통령까지 비난하니 강성층 위력 대단하죠.

'친명 강성' 최민희 의원도 당사 앞 지나가다 한 소리 들었습니다. 

[현장음(오늘)]
"최민희도 사퇴하라! '수박' 최민희!"

[현장음(오늘)]
"일로 안 와!!"

민주당 한 의원, "강성 지지층에 몸 사릴 수밖에 없다"고 하더라고요.

구성: 성혜란 기자, 김지숙 작가
연출·편집: 정새나 PD, 박소윤 PD, 이지은 AD
그래픽: 서의선 디자이너


성혜란 기자 saint@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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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성혜란 기자와 여랑여랑 시작합니다. 첫 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00:04여당 투톱 지도부 법사위원장 다 보이는데 나는 아니라고 했어요? 뭘요?
00:08네, 시끌시끌했던 특검법 수정안 이야기입니다.
00:11이 합의를 번복하고 어제 민주당 원안대로 통과가 됐죠.
00:16하지만 오늘도 나는 합의에 손도 댄 적 없다는 선언이 이어졌습니다.
00:20강성 지지층이 화가 풀리지 않아서인데요.
00:24어느 정도인지 제가 민주당사 앞을 가봤습니다.
00:30내란 달랑 손을 잡으려고 하거든요. 저희가 어떻게 싸웠는데요?
00:41김병기는 그냥 욕바지야. 정정매가 원인이고.
00:48진짜 몸통을 찾는 추리가 난무하네요.
00:51졸지에 독박 쓸 위기였던 김병기 원내대표예요.
00:54당 지도부, 법사위, 특위와 긴밀히 소통했다고 했죠.
00:58하지만 당사자들 펄쩍 뛰었는데요.
01:01정청래 대표, 지도부 뜻과 너무 달라서 당황했다며 발뺐고요.
01:05전현희 최고위원도 특검법에 공개 반대 인증했습니다.
01:09법사위와 소통했다고 하니까 추미애 법사위원장도 나섰나 보죠?
01:12네, 알리바이까지 제시하던데요.
01:15여야 원내대표 만날 때 법사위는 회의 중이어서 합의에 신경 쓸 시간도 없었다고요.
01:21법사위 사전 동의 논란 꺼낸 건 유감이라면서 뒤끝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01:25나도 아니다가 한 명 더 있었는데요.
01:32이재명이 시킨 것 같다 이런 여론이 있더라고요.
01:35비난이 엄청 쏟아지고 있어요 지금.
01:37몰랐어요 실제로.
01:38그렇게 하길 바라지 않는다.
01:40이 강성층 공격이 무섭군요.
01:42대통령까지 비난하니 위력이 정말 대단하죠.
01:46친명 강성인 최민희 의원도 당사 앞을 지나가다가 한 소리 들었습니다.
01:51민주당 한 의원 커지는 강성 지지층 목소리에 몸 사릴 수밖에 없다고 하더라고요.
02:10네.
02:1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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