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안희 기자, 정치부 이남희 사임 기자 나왔습니다.
00:05대통령 오늘 순방에서 돌아왔습니다. 오늘 아침에.
00:08그러자 처치 씨가 첫 집단 퇴정안 검사 감찰이에요.
00:12뭡니까, 이유가?
00:13자, 대통령 씨 관계자한테 안 그래도 그 이유를 물어봤습니다.
00:16이런 답이 돌아왔는데요.
00:18이재명 대통령이 순방 중에도 국내 뉴스를 빠짐없이 챙겨봤는데
00:22이 사법부 모독을 가장 심각한 사안으로 봤다는 겁니다.
00:27궁금증을 좀 하나 둘씩 해소를 좀 해볼게요.
00:28가장 먼저 대통령이 검사를 감찰하라, 지시를 내릴 권한은 있는 거예요.
00:33법무부 장관을 통해서 감찰 지시를 할 수 있습니다.
00:38문재인 전 대통령도 2017년 검사들의 동봉투 만찬 의혹이 불거져 감찰을 지시한 적이 있습니다.
00:45당시 법무부 검찰국장이 서울중앙지검 특수본검사들에게 70만 원에서 100만 원씩 격려금을 지급한 사건인데요.
00:53법무부를 통해서는 감찰 지시는 내릴 수 있는 걸로 보입니다.
00:57그렇다면 이거는 감찰하라고 하는 이유가 검사들이 집단으로 퇴정, 재판장에서 나갔다는 이유 때문이잖아요.
01:04이게 감찰 대상은 돼요?
01:06감찰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01:08재판을 진행해야 할 검사가 직무를 소홀히 했다는 차원에서 감찰 대상으로도 볼 수 있다는 겁니다.
01:15대통령실은 이 집단 퇴정을 사법부 모독으로도 보고 있습니다.
01:19사실 조국정 법무장관 재판 때도 검사들이 집단 퇴정을 한 적이 있습니다.
01:25그런데 감찰은 받지 않았었습니다.
01:29일부 검사들은 집단 퇴정이 법정 모독인지 아닌지는 재판부가 스스로 판단할 사항이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기도 합니다.
01:38그럼 전례도 있다는 건데 어쨌건 왜 논란이 되는 걸까요?
01:41이 재판이 대통령 재판과 관련 있는 재판이기 때문입니다.
01:46이 재판은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이화영 전 부지사에 대한 재판입니다.
01:52이화영 전 부지사 쌍방울 대북송금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에 보고했다 이렇게 진술을 했잖아요.
01:58그런데 얼마 뒤에 검찰이 연어술 파티를 벌이면서 그렇게 진술하라고 회유했다 이렇게 주장을 했었습니다.
02:06검찰이 연어술 파티로 이 전 부지사 발언을 회유하는 게 맞는지 따져보는 재판인 겁니다.
02:13그래서 만약 이 재판에서 검찰 회유가 있었다고 인정을 한다면 이재명 대통령 재판장의 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겁니다.
02:21그 얘기를 하면 대통령 재판과도 이게 연관이 될 수 있다는 얘기예요.
02:25이화영 전 부지사가 회유를 당해서 거짓 진술을 한 걸로 결론이 난다면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겁니다.
02:33야당은 이재명 대통령 대북송금 사건 공소 취소를 의도하는 게 아니냐 이렇게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02:40네 잘 들었습니다.
02:41한 기자 이남희 선임 기자였습니다.
02:55한 기자 이남희 선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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