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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개월 전


[앵커]
Q. [주제 하나 더] 보겠습니다. 안철수 후보, 대통령이 사채를 쓴 거냐? 누구로부터 빌렸다는 건가요?

A. 조국 전 대표인데요.

장관급인 국가교육위원장 자리에 부산대 전 총장을 임명했는데요.

조 전 대표의 딸 방탄에 열중했던 사람이라며, "조 전 대표 부부에게 사채라도 썼냐"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Q. 조 전 대표 사면도 해주고, 조민 씨 옹호한 교수 인사도 내자, 비판하는 거군요.

네, 부산대 총장 지낸 차 교수, 당시 "총장으로서 학생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고도 했었죠.

김병욱 / 당시 국민의힘 의원 (2022년 10월)
부산대는 지난 4월 5일 조 씨의 의전원 입학을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을 했습니다. 총장님, 지금도 가혹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차정인 / 당시 부산대학교 총장 (2022년 10월)
여기까지 와서 취소하는 것은

Q. 아 기억이 납니다. 안 후보, 대통령 비판 수위가 점점 올라가네요.

A. 밀정·매국노에 빗대는가하면 '이재명 씨'라고도 했죠.

결국 민주당도 폭발했는데요.

김병주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어제)
아무리 당 대표가 되고 싶어도 말하십시오.

정치권이 점점 격해지는데요.

국민 통합해야 할 광복절 앞두고, 수위조절이라도 좀 하면 좋겠습니다. (수위조절)

지금까지 여랑야랑이었습니다.

구성: 성혜란 기자, 김지숙 작가
연출·편집: 정새나 PD, 박소윤 PD, 이지은 AD
그래픽: 천민선 디자이너


성혜란 기자 saint@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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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하나 더 보겠습니다.
00:02안철수 후보 대통령이 사체를 쓴 거냐?
00:05누구로부터 빌렸다는 거예요?
00:06네, 바로 조국 전 대표인데요.
00:08장관급인 국가교육위원장 자리에 부산대 전 총장을 임명했죠.
00:14조 전 대표의 딸, 방탄에 열중했던 사람이라면서
00:17안 의원은 조 전 대표 부부에게 혹시 사체라도 썼냐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00:23네, 그럼 조 전 대표 사면도 해주고 그 딸 조민 씨 옹호한 교수 인사도 내고 이러니까 비판을 하는 거군요?
00:33네, 그런 거죠. 부산대 총장을 지냈던 차정인 교수.
00:36당시에 조민 씨에 대해서 총장으로서 학생을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고 뒤늦게 고백도 했었죠.
00:44부산대 총장 4월 5일 조 씨의 행정은 입학을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을 했습니다.
00:49그런데 지금도 가혹했다고 생각하십니까?
00:51이까지 와서 취소하는 것은 가혹한 측면이 있는 것으로 설명됩니다.
00:56기억이 납니다.
00:57참 안 후보 근데 대통령 비판 수위가 점점 올라가요?
00:59네, 최근 밀정 매국노예 빗대고 또 이재명 씨라고도 했죠.
01:04결국 민주당도 폭발했는데요.
01:07아무리 당 대표가 되고 싶어도 대소변을 가리면서 말하십시오.
01:13정치권이 점점 격해지는데요.
01:16국민 통합해야 할 광복절 앞두고 수위 조절이라도 좀 하면 좋겠습니다.
01:20네, 지금까지 혈액야랑이었습니다.
01:2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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