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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랑야랑]전한길, 레드카드 아닌 레드카펫?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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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전
[앵커]
Q. 성혜란 기자와 여랑야랑 시작합니다. [첫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국민의힘 윤리위, 오늘 전한길 씨에 레드카드는 안 줬죠. 경고만 했으니까요. 그런데 빈칸은 뭡니까?
A. 카펫은 없었지만, 전 씨 입장에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며 당사 앞은 레드카펫을 방불케 했는데요.
전 씨 입장에 취재진과 당원들의 눈은 모두 한 곳으로 집중됐습니다.
[현장음(오늘)]
전한길 화이팅!
[현장음(오늘)]
전한길! 정신 차려!
[전한길 씨(오늘)]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 왔습니다.
[현장음(오늘)]
네가 왜 거기 있는거야! 어?
[전한길 씨(오늘, 유튜브 '전한길뉴스')]
안에 들어가서 합시다~
[전한길 씨(오늘, 유튜브 '전한길뉴스')]
제 나름대로 피해자인 전한길을 가해자로 둔갑시켜서 제재 조치 하는 것에 대해서 소명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Q. 셀프 중계도 했군요. 비난도 듣네요. .
A. 당시 당사엔 특검의 압수수색을 막기 위해 수많은 당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마침 윤리위 소명하러 나온 전 씨, 갑자기 특정 당대표 후보, 지지 의사를 밝혔는데요.
불과 몇 발자국 뒤에 이 사람이 있었습니다.
[전한길 씨(오늘)]
"대선 앞두고 김문수 후보 돕고자 열심히 목소리 냈지 않습니까"
[전한길 씨(오늘)]
다만, 지금은
[전한길 씨(오늘)]
장동혁 후보가 되었으면 좋겠다…
Q. 눈앞에서 다른 후보를 지지했군요. 소란 피운데 대한 사과는 없었습니까?
A. 사과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자평했는데요.
[전한길 씨(오늘)]
무관심했다가 오히려 전한길 때문에 알려지는 효과도 있지 않았나..
결과적으로는 가장 약한 징계 경고만 나왔으니, 목소리가 더 커질 듯도 합니다.
구성: 성혜란 기자, 김지숙 작가
연출·편집: 정새나 PD, 박소윤 PD, 이지은 AD
그래픽: 천민선 디자이너
성혜란 기자 saint@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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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성희란 기자와 여랑야랑 시작합니다. 첫 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00:04
전한길 씨, 국민의힘 윤리위는 레드카다는 안 줬는데요. 경고만 했으니까요. 빈칸 볼까요?
00:10
카펫은 없었지만요. 전 씨 입장에 당사 앞은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면서 레드카펫을 방불케 했습니다.
00:17
전 씨 입장에 취재진과 당원들의 눈은 모두 한 곳으로 집중됐습니다.
00:30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 왔습니다.
00:37
단연대가 싸웁니다.
00:40
제 나름대로 피해자인 재난기를 다해자로 통합시켜서 제재 조치를 하는 것에 대해서 통변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00:51
세이프 중계를 했군요. 비난도 됐네요.
00:53
당시 당사에는 특검의 압수수색을 막기 위해 수많은 당 사람들이 있었거든요.
00:58
마침 윤리위에 소명하러 나온 전 씨.
01:01
갑자기 특정 당대표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는데요.
01:05
불과 몇 발자국 뒤에 이 사람이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01:08
눈앞에서 다른 후보를 지지한 건데 혹시 소란 피웠던 데에 대한 사과는 없었습니까?
01:32
네, 사과에 대한 말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자평했는데요.
01:45
결과적으로는 가장 약한 징계인 경고만 나왔으니 앞으로 목소리가 더 커질 듯도 합니다.
02:02
결과적으로 강화도는 더욱 выявление?
02:04
네, 저는 다음 시간에 대한 사과는 없었습니다.
02:05
네,은 매우 일정적인지 않습니다.
02:07
지난 시간에 잔차를 일정시켜서 제재 조치를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02:07
바로 다음 시간에 잔차를 볼 수 있습니다.
02:08
이제 제 라이팅을 좀 해주세요.
02:10
이제는 없었습니다.
02:12
이는 두 가지 블랙이 표시로만 headacherá신 방식이 지시도 됩니다.
02:14
그리고 이 사과의 안식을 predominant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02:16
그리고檢案이 검색될 수 있습니다.
02:18
fearless.
02:19
그것을 전략하기 때문에
02:20
своих 지지 의사..
02:21
라이팅을 볼 수 있습니다.
02:22
그렇지만, 조금 여쭉하지 않습니다.
02:23
여러분, 우리 자신을 copies ett 뿐만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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