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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주 전


[앵커]
Q. 다음 주제 보겠습니다. 김혜경 여사 뉴욕에서 뭐 했는지 궁금하던데요?

A. 이번 뉴욕 방문 때 바쁘게 보냈죠.

자신만의 '외교 무기'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김밥입니다.

한식 요리교실에서 직접 김밥을 말며, 교민 어린이들에게 시범까지 보였는데요.

Q. 원래 요리에 일가견 있죠? 요리책도 내고요.

A. 맞습니다.

그중에서도 김밥을 꺼내든 이유,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통김밥 먹방 장면을 꼽더라고요.

Q. 그 덕분에 인기가 더 치솟았다는 거군요.

네. "10년 전만 해도 미국 학교에서 김밥은 놀림의 대상이었는데, 지금은 다르다"고요.

김밥을 내세운 'K-푸드 외교', 앞으로도 이어질 것 같습니다.



성혜란 기자 saint@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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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김혜경 여사 뉴욕에서 뭐했는지 좀 궁금하더군요.
00:04김여사 이번 뉴욕 방문 때 정말 바쁘게 보냈죠.
00:07자신만의 외교 무기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김밥입니다.
00:12한식 요리교실에서 직접 김밥을 말면서 교민 어린이들에게 시범까지 보이던데요.
00:18원래 요리에 좀 일가견 있잖아요. 책도 내고.
00:20맞습니다. 그중에서도 김밥을 꺼내든 이유가 뭘까요?
00:24김여사 설명으로는 영화 케이팝 데몬헌터스 속에 통김밥 먹방 장면이 요새 인기라고 하더라고요.
00:32그 덕분에 좀 인기가 더 치솟았다는 거군요. 뉴욕에서.
00:35네 맞습니다. 10년 전만 해도 미국 학교에서 김밥은 놀림의 대상이었는데 지금은 달라졌다고요.
00:42김밥을 내세운 케이푸드 외교 앞으로도 이어질 것 같습니다.
00:54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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