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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특검법 개정안’ 합의, 강성 지지층 ‘반발’에 철회?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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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전
조선 강성 지지층 반발하자, 여야 합의도 없던 일로
조선 대통령실과 협의해 野 요구 수용 특검법 합의했더니 "누구 맘대로"
경향 '특검법' 여야 합의 하루 만에 깬 민주당…지도부 리더십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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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여러분 오늘 출연하신 전문가들의 추측에 따르면 정창현 대표가 합의해놓고 합의해 오자 강성 지지자들의 반발 때문에 이걸 뒤집고 마치 원내대표가 나랑 사전에 상의 안 한 것처럼 얘기했다?
00:16
정황상 명백하지 않습니까?
00:18
검사 출신이잖아요? 강성 지지층은 확실히 반발하고 있긴 해요. 함께 보시죠.
00:23
이런 합의 누구 맘대로 한 거냐? 밀실 야합이다. 김병기 끌어내리자. 이런 얘기가 나와요.
00:31
일부 강성 지지층. 내란 정당과 협치고 웬 말이냐? 라며 민주당 의원들이 문자 폭탄을 보냅니다.
00:36
그러자 민주당 내에 의원들이 또 이렇게 반응합니다.
00:41
제대로 된 수사에 초점 맞춰야 그게 아니면 합의 필요치 않다. 추미애 의원. 강력하신 분들이 나왔습니다.
00:56
전현희 최고위원. 인력 확대 기간 연장은 철저한 수사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다.
01:01
박순원 의원. 내란 특검은 반드시 기간을 연장해야 된다.
01:04
다 원내 지도부가 합의한 내용과 반대로 얘기하죠.
01:06
강성 지지자들이 요구하는 내용들입니다.
01:11
한민주당 의원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01:18
원내 지도 관계자. 이거 정 대표랑 이미 다 협의한 내용이다.
01:23
정치관 대표가 다른 말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01:26
한민주당 의원. 지지자들이 난리치니 정 대표도 무서워서 모른 척한 거다.
01:31
라고 인터뷰가 돼 있습니다.
01:35
양태훈 변호사님.
01:36
답이 합의 다 해놓고 원내대표한테 그렇게 합의하시라 해놓고
01:41
극렬 지지자들이 반대하니까 원내대표에 그렇게 합의했어.
01:47
라고 모른 척하는 거다.
01:49
라는 추측인데요.
01:52
어떻게 보세요?
01:53
저는 사실 정청래 대표나 김병경 대표나 두 분 다 거짓말하고 있다고 보지는 않고요.
01:59
다만 사전에 어느 정도 소통을 했었던 건 맞는 것 같습니다.
02:03
하지만 최종 합의안의 구체적인 내용이라든가 세세한 내용까지는 아마 공유가 좀 덜 된 게 아닌가.
02:10
그러다 보니까 사실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던 특헌법 연장.
02:15
한 15일 차이 난다고 하죠.
02:17
준비기간까지 포함된다고 하면.
02:18
그런 부분에 있어서 미처 놓쳤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고.
02:22
다만 김병경 원내대표는 특헌법의 원안대로 하는 것보다도
02:26
정부조직법이라든가 여러 가지 금융감독원을 두 개로 분리하는 여러 가지 정부에 좀 더 힘을 실어주기 위한
02:34
그런 안건을 협치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봤던 것 같아요.
02:37
그런 면에서 좀 소통이 있었던 건 맞지만.
02:40
하지만 최종 안에 있어서 구체적인 내용까지 아마 지도부의 전달이 좀 덜 된 게 아닌가.
02:46
그렇기 때문에 많이 당황했던 것 같고요.
02:48
그런데 이런 국면에 있어서 결국 정청래 대표가 어제 당원이나 국민 그리고 의원들에게
02:54
전체적인 사과를 했기 때문에 더 이상 이게 커지지는 않고
02:58
이 정선에서 아마 봉합되고 마무리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03:02
사과를 했지만 결국은 합의를 깨고 원안대로 진행한다는 거여서 논란은 커지고 있는데요.
03:07
김근식 교수님, 강성 지지자, 이 말이 사실이라면 강성 지지자들의 성화에 여야 합의까지 뒤집는다?
03:17
이게 교수님이시잖아요. 정치 발전에 건강한 모습입니까?
03:21
제가 그 강성 지지층의 당나귀에 엇갈렸던 사람 아니겠습니까?
03:25
대신자 소리 듣고.
03:26
네, 그렇습니다.
03:27
사실은 지금 민주당이나 우리 국민의힘이나 지금 나타나는 정치 현상 중에 하나가
03:32
바로 강성 지지층들의 목소리가 과잉대표된다는 거거든요.
03:36
그러니까 물론 그런 분들이 있을 수 있고 그런 주장을 할 수 있습니다만
03:40
만약에 민주당 내에서 대통령이 주최했던 여야 대표회담 직후에 협치의 모양새로서
03:47
여야 어느 대표가 특검법 수정안, 개정안에 대해서 정말 협의해서 새로운 합의를 이끌어냈던
03:53
그 좋은 모양을 강성 지지층 일부의 반발 때문에
03:57
뭐 김병기 끌어내려라. 무슨 내란 세력과 협치냐.
04:01
나는 어떤 강성 지지층들의 극렬한 반발 때문에 만약에 용산 대통령실도
04:06
그리고 정치형 대표도 꼬리를 내린 거라고 한다면
04:09
정치 현상이나 정치 발전의 측면에서 보면 굉장히 바람직하지 못한 거죠.
04:13
사실 정당이라는 건 때로는 강성 지지자들이 반발을 해도
04:18
그것이 여야 합의와 또 국의에 도움이 된다면 설득을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04:22
당연합니다. 그리고 특검법이라는 게 지금 실제로 3대 특검이 굴러가고 있고
04:26
아직도 세 달이나 남아있어요.
04:29
기존의 특검법률에 따라더라도 세 달 동안 더 수사를 열심히 할 수 있는 기간이 남아있는데
04:34
지금 더 연장하겠다, 더 증언하겠다, 더 강력한 사법부에 대해서 재판을 중개하겠다
04:40
등등의 새로운 내용들을 집어넣은 거잖아요.
04:42
그러니까 3대 특검법에 대한 새로운 수정안을 민주당이 법사위에서 통과시킬 때부터
04:47
이미 민주당의 강성 지지층, 이른바 개딸이라고 불릴 수 있는 강성 지지층들의
04:52
강력한 요구를 반영해서 진행이 된 겁니다.
04:55
그런데 그걸 여야 합의를 했단 말이에요.
04:57
여야 합의를 하면서 일정한 독소조항에 대해서 상당 부분 좀 덜어냈던 겁니다.
05:01
그냥 덜어낸 게 아니고 민주당이 지금 시급히 처리해야 될 정부 조직법이 있잖아요.
05:06
지금 민주당이 정부 조직법을 새롭게 개정을 해서 통과를 시켜줘야
05:10
이른바 임기 5년에 이재명 정부가 새롭게 출범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05:15
그거를 여야 합의 속에서 출범할 수 있는 기회였는데
05:17
그렇죠. 왜냐하면 여야 합의라는 게 서로 주고받는 거기 때문에
05:20
3대 특검법 수정안에 대한 여당의 일부 양보를 전제로 해서
05:24
야당도 이재명 정부가 추진한 정부 조직법에서 일정 정도 합의를 해 준 걸로 되어 있는 건데
05:30
이걸 다 완전히 깨버린 거지 않습니까?
05:31
저는 그래서 강성 지지층들의 그런 과도한 요구에 원내 지도부뿐만 아니라
05:37
대통령실 그리고 당 지도부가 휘둘리고
05:40
심지어는 정청래 당대표 같은 경우는 지금 여기에 나온 이야기처럼
05:44
실제로는 다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05:46
하룻밤 사이에 입장을 표변하고
05:48
자기는 몰랐던 것으로 지금 거짓말하는 것으로 추측이 되잖아요.
05:52
그렇다면 사실은 정치인 개인으로서도 자신의 책임을 모면하기 위해서
05:56
상당 부분 지금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을 하는 게 아닌가 이런 우려까지 들고 있어서
06:01
정말 언제까지 우리 한국 정치가 여야 모두 강성 지지층에서 휘둘리는
06:06
이런 모습들을 보이는지 좀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6:09
결국 이 협상안 원내 지도부가 하지 마라.
06:11
정청래 대표가 당 직속이나 아니면 법사위에서 하라라면서
06:16
강성 지지자들의 어떤 뜻을 잘 반영할 수 있는 곳에서 하라라는 얘기까지 했거든요.
06:21
그러자 김병기 원내대표가 15일, 15일 때문에 이 합의를 깨고
06:25
원내 지도부 말고 다른 곳에서 하라고 하냐라는 취지로 지금 반발했는데
06:30
박정원 의원님, 원내 지도부가 이제 협상 못합니까, 그럼?
06:35
아니, 그렇지 않죠.
06:36
이제 이 법안의 특별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06:39
이게 특검 3법이기 때문에
06:42
이 내란 종식에 대한 것들을 정청래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로서 표현을 했어요.
06:51
앞으로 어떻게 가야 될지, 국민의힘이 빨리 정상적으로 가기 위해서
06:56
내란 종식에 대해서 같이 동참해줘라.
06:59
이런 얘기도 했기, 한 이후 얼마 있다가 이런 일이 벌어진 거죠.
07:04
다른 우리 당원들도 다른 법안이면 모르지만
07:09
본인들이 겨울에 추운 데 나가서 해서 결국은 민주당 힘만으로 된 건 아니잖아요.
07:14
민주당 내의 당원들과 일반 시민들이 이뤄낸 이 내란 종식에 대한 문제들을
07:20
쉽게 처리하냐, 이런 강한 반발이 있을 수 있습니다.
07:24
그래서 이것이 꼭 강성 지지층에 의한 모든 법안에 대해서의 개입, 이건 아닌 것 같고요.
07:30
특별성이 있다는 말씀과 또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07:35
교섭단체 대표연서를 한 직후인데
07:39
그냥 본인이 얘기한 거랑 또 다르게 살짝 넘어간다?
07:43
이거는 또 정청래 대표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일이었다.
07:47
이게 두 개가 겹쳐 있고
07:48
또 그다음에 지도부와의 상의 문제도
07:52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완전 합의를 이룬 것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는 거죠.
07:57
그래서 저를 아마도 저를 강하게 얘기했다 싶고
08:01
앞으로 법안에 대한 것들은 물론 정책이나 법사에 상의를 하겠지만
08:07
최종적인 것은 결국은 원내대표가 책임지는 겁니다. 원내 지도부가.
08:12
그래서 앞으로 저런 일들에 대한 것들은 소통의 문제도 있겠지만
08:16
원내대표가 책임지는 게 맞다 이렇게 봅니다.
08:19
감사합니다.
08:20
감사합니다.
08:2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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