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오늘의 골골주민 스튜디오로 모셨습니다. 어서오세요.
00:03안녕하세요. 골골주민 53세의 정미자입니다.
00:07근데 아까 영상 보니까 뱃살과 이게 조금 고민이 있으신 것 같아요.
00:12그 소화가 잘 안 되거든요.
00:14근데 소화가 잘 안 돼서 잘 안 먹어요.
00:19근데 많이 먹지 못하는데 살은 자꾸 찌고
00:22그래서 요즘에 드는 생각은 물만 마셔도 내가 살이 찌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00:29저도 드리고 싶은 말씀이시다.
00:31그 서초구에 사시는 조순자님 물만 드셔도 살 찐다고 하셨잖아요.
00:35저희 어머니시거든요. 아닙니다. 아니에요.
00:39너도 알고 나도 알고 우리가 모두 다 아는 사실
00:41물에는 열량이 없습니다.
00:44즉 물을 마셔서 살이 찌는 게 아니라 물 마시기 전에 이만큼 먹었으니까 살이 찌는 거죠.
00:49이 순간 냉정할 수밖에 없어.
00:51그래요.
00:51골골주민 분을 팔팔하게 만들어야 되잖아요.
00:54사실 이렇게 살이 찌는 이유가 또 있습니다.
00:57여성으로서 완벽한 여성이 되기 위한 갱년기를 겪고 계신데
01:03이때 여성 호르몬이 줄어요.
01:04신진대세는 느려져요.
01:06그러니까 근육량도 같이 줄고
01:08예전보다 적게 먹는 것 같지는 않은데
01:11적게 먹는다고 생각을 해도 살이 쉽게 찌는 겁니다.
01:15아까 보니까 소화도 굉장히 좀 안 되고 힘들어하시는데
01:18이게 소화가 안 되는 게 비만이랑 연관이 좀 있는 거네요.
01:21그러니까 반을 가는데 실 간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거든요.
01:26좀 더 쉽게 이야기하자면
01:27제가 학창 시절에 제가 지나가면
01:29여학생들이 따라옵니다.
01:31네?
01:31뭐라고요?
01:32비슷한 거죠.
01:33돈을 많이 꾸셨나 봐요.
01:36소화가 안 되니까 영양소 흡수가 잘 안 되겠죠.
01:40그러면 이렇게 소화되지 않고 장 속에 남은 음식은 어떻게 되겠어요?
01:43오래되면 썩겠죠.
01:46그래서 이 과정에서 독수와 염증을 유발하면서
01:49지방이 쉽게 쌓이는 그런 체질로 만드는 거예요.
01:53한의학에서는 이런 체질을 식적형 비만이라고 진단하는데요.
01:57다시 쉽게 설명을 해드리자면
01:59소화장애로 인한 비만을 의미합니다.
02:01이렇게 식적형 비만의 경우에는
02:03특히 복부 비만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02:06사실 저도 좀 그렇습니다만
02:19소화불량 하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거든요.
02:22탄산음료 좀 먹으면 되겠지
02:23약 한 번 먹으면 되지
02:25이렇게 그냥 생각하고 넘기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02:28그런 얘기 들으면
02:29저희 같은 의사들은 정말 답답하거든요.
02:32사실 소화불량의 치료의 알평, 질환에 해당합니다.
02:36사실 통계를 살펴보면요.
02:38우리나라 사람들은 5명 중 1명꼴로 소화계통 질환을 앓고 있거든요.
02:43그래서 그런지 소화제 시장이 호황입니다.
02:46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약
02:48바로 소화제죠.
02:50이 OECD 국가 중에서 소화제 소비 약 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02:54그만큼 소화가 잘 안 돼서 힘들어하신 분이 많다는 거죠.
02:57사실 소화가 안 되면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하고 그런 거잖아요.
03:02한의학에서는 소화 과정에 관여하는 장기를
03:05비위라고 부릅니다.
03:07우리가 흔히 비위가 거슬린다 라고 표현을 하잖아요.
03:10비장과 위를 뜻합니다.
03:12비위 기능이 떨어져서 소화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03:15속이 메스꺼워지고 더부룩하게 만들어지는 원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03:19현대의학에서 접근하는 관점도 비슷하거든요.
03:23이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는 건
03:24장 내 환경이 나빠졌다는 것을 의미하거든요.
03:27이 장에서 소화가 안 되면 대변으로 배출돼야 할 음식들이 장에 남게 되고
03:32그대로 부패에서 독소가 발생합니다.
03:36그래서 예전에 군에서 내무 생활할 때 소화 잘 안 되는 애들은
03:41소리도 안 나는데 방귀 냄새가 이렇게 막 지독해가지고
03:45제발 좀 나가서 방귀 뀌고 오라고
03:48영창 보내야죠.
03:50영창까지요?
03:51독소니까요.
03:55왜 그럴까 생각을 해보면
03:56맛있게 먹고 음식이 남았는데
03:59그걸 버리지 않고 집안에 그냥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요?
04:02요즘 같은 날에는 반나절만 돼도 일단 냄새 나고
04:06좀 지나면 벌레 꼬이고
04:08이거 너무 싫죠.
04:11장속도 마찬가지인데요.
04:13섭취한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가 되지 않고 남아있으면
04:16썩으면서 가스가 차고 또 뱃속이 더부룩해지겠죠.
04:19장속도 마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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