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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주 전


나이가 들수록 소화가 잘 안돼 속상하다는 골골 주민
1kg가 빠지면 3kg가 찐다?!
늘어나는 체중&뱃살, 원인은 소화불량?

건강한 삶을 위한 방법 [건강스페셜 한양촌]
목요일 오후 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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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양철의 골골주민으로 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골골주민 김지영입니다. 반갑습니다.
00:07저희가 아까 영상을 봤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살이 많이 좀 안 빠지신 거죠. 어떤가요?
00:14네. 체중이 1, 2kg 정도 빠진다 싶다가도 다시 3, 4kg 찌더라고요. 먹는 양은 정말 많이 줄였는데도 체중은 점점 더 늘기만 하고 또 소환은 갈수록 안 되니까 너무 속상해요.
00:26특히 나이가 들면서부터 나이살인지 뱃살이 너무 쪄서 고민이에요. 이렇게 살이 계속 안 빠지고 찌는 이유 뭘까요?
00:36많은 분들이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제일 먼저 식사량을 확 줄이죠. 그런데 이렇게 갑자기 먹는 양을 줄이면
00:44뭐야. 깜짝 놀랐어요. 우리 몸이 지금 비상 상황이다 하고 받아들입니다.
00:56바로 이렇게 말이죠. 깜짝 놀랐네요. 진짜 이게 약간 소리 들으니까 위기감이 확 느껴지네요. 그렇죠. 그랬다면 성공입니다.
01:04우리 몸이 굉장히 똑똑해요. 그래서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느끼면 생존 모드로 전환이 되는데 우리 몸 안에는 에너지를 저장해두는 창고
01:13바로 지방세포라는 게 있습니다. 갑자기 먹는 양이 줄면서 에너지가 적게 들어오면 큰일 났다 생존하자 하고 비춤 모드가 켜지는 거죠.
01:21네 맞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지방세포는 들어오는 열량을 최대한 붙잡아서 저장하려고 합니다.
01:29특히 뱃살. 이 친구는 정말 성실하거든요. 그래서 야무지게 굉장히 잘 모으게 됩니다. 그러면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는 오히려 지방세포가 커지고 살이 더 붓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죠.
01:41자 먹어도 찌고 근데 안 먹어도 찌는 우리가 정말 제일 싫어하는 상황들이 반복될 수밖에 없는 겁니다.
01:49공감이 좀 되시네요. 너무 공감되죠.
01:52문제는 지방세포가 이렇게 한번 커진 경험을 잊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우리가 다이어트로 살을 잠깐 뺐다고 하더라도 지방세포는 본래 크기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어요.
02:03그래서 조금만 방심해도 다시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끌어모으면서 결국에 요요가 찾아오는 겁니다.
02:10이렇게 지방세포가 원래 크기로 돌아가려고 하면 몸은 점점 더 무거워지고 체중이 잘 안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02:18바로 이때 혹시 소화불량이 같이 동반되어 있지는 않은지 의심해 봐야 됩니다.
02:23소화불량이라고 하면 아까 골골 주민도 계속 화장실 왔다 갔다 하시고 소화가 좀 안 돼서 고민이라고 하셨잖아요.
02:30살이 찌고 나서부터는 조금만 먹어도 소화가 안 되고 늘 더부룩해요.
02:35배에 가스도 많이 차다 보니까 빵빵해져서 배가 아플 때도 종종 있거든요.
02:41특히 지인들이나 친구들과 식사 자리에서는 너무 신경 쓰이니까 아예 가더라도 잘 안 먹게 되거나 식사 약속을 피하게 되는 것 같아요.
02:50맞아요. 이렇게 소화불량은 굉장히 많이 불편한 점이 많은데요.
02:54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소화를 책임지는 장비를 비위라고 부릅니다.
02:59위는 음식을 받아들이고요. 비장은 이것을 에너지로 바꿔서 운반하는 역할을 하거든요.
03:05이 비위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음식을 제대로 소화를 하지 못하게 되면서 장에서 오랫동안 머무르게 되고 이 과정에서 가스가 차거나 또 장독소가 발생하면서 골골 주민물처럼 더부룩하고 또 복부팽만도 생기시고 체중 증가까지 이어지게 되는 거죠.
03:22소화가 잘 안 된다는 것은 체내에서 음식물을 분해하는 능력 자체가 떨어졌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03:29그래서 배변으로 배출되어야 할 음식물이 잘 분해가 되지 않고 장에서 찌꺼기 상태로 오래 머물게 됩니다.
03:37다시 말해서 음식물들이 장 속에서 썩어간다는 얘기가 되거든요.
03:42이렇게 장 속에 정체된 것들이 썩게 되면 장독소가 발생하고 그러면 배에 가스가 차고 우리가 더부룩함, 답답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죠.
03:51그러면 소화가 이렇게 안 되는 것하고 내 몸이 막 살이 찌는 거랑은 어떤 관계가 있는 건가요?
03:58이걸 쉽게 설명드리면 음식이 제대로 소화가 안 되면 장 안에 찌꺼기로 쌓이게 되고 그러면 장을 깨끗하게 지켜주는 좋은 균보다 문제를 일으키는 나쁜 균이 더 많아지게 된다는 거죠.
04:11결국에 장이 약해지고 염증이 많아지게 되면서 별로 안 먹는데 왜 안 빠지지 하는 이런 상황이 생기게 되는 거죠.
04:18장독소가 쌓인다는 것은 곧 비만율이 확 올라간다는 얘기가 됩니다. 실제로 장독소가 증가할수록 복부의 내장 지방량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04:28또 다른 연구에서는 과체중인 사람의 장래 세균을 살펴봤더니 정상 체중인 사람에 비해서 유해균이 훨씬 많았다고 합니다.
04:37즉 장이 건강해야 살이 빠지는 거죠.
04:40다 정리해보면 너무나 편하게 와닿는 얘기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속이 좀 편해야 살도 좀 빠지고 장이 좀 건강해야 몸이 좀 가벼워진다 이런 거잖아요.
04:51네 맞습니다. 유해균이 많아지게 되면 장독소가 발생을 하고요. 장독소가 발생을 하면 또다시 유해균이 늘어나면서 계속 악순환이 반복되는 거죠.
05:01장독소가 발생을 하면 정말 중요하죠.
05:03장독소가 발생을 하면 또다른 아내의 requer 중간에 불편한 것 같습니다.
05:05장독소가 발생을 하면 더 Dragon Ball weten지 게가지거든요.
05:13장독소가 발생을 하면 천천히 인식으로 인식으로 인식으로 인식으로 인식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05:16장독소가량 나의 를 먼저 했죠.
05:19장독소가 발생을 하면 더acağız 값이입니다.
05:24장독소가 생기고 있어서 모든 게 있어보다는 건가요.
05:26장독소가 발생을 하면 더 invaded.
05:28장독소가 발생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05:30장독소가 심지실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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