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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개월 전


찜질방부터 각종 민간요법까지...
부기가 심해지면서 비만까지 됐다?
부종이 비만이 된 원인은 무엇일까?!

건강한 삶을 위한 방법 [건강스페셜 한양촌]
목요일 오후 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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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한양철에 오신 거 환영합니다. 어서 오세요.
00:02안녕하세요. 골골조민 김혜순입니다.
00:04네, 잘 오셨습니다.
00:06너무 이렇게 미소를 짓고 계시는 모습은 참 좋은데
00:09아까 영상 보니까
00:10아니, 여기저기가 막 풍풍 부어서
00:14너무 좀 힘들어하시더라고요.
00:16아침에 일어나면 온몸이 붓고요.
00:18보통 오후 되면 이렇게 혈액순환이 좀 잘 되고
00:22이렇게 붓는 게 좀 풀린다고 하잖아요.
00:24근데 저는 아침보다 오후가 더 많이 붓는 것 같아요.
00:27아, 오후에 더 많이 좀 붓고
00:29그래서 좀 이렇게 붓기를 좀 빼기 위해서
00:32많이 노력을 좀 하셨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00:35네, 엄청 많이 했죠.
00:36사우나도 해보고요.
00:38좋다는 찜질방 이런 데도 가서
00:41이렇게 땀을 쭉 빼기도 하고
00:42소금물이라든가 호박즙 이런 것도 먹고
00:46이런 막 도움이 된다는 음식, 식품을 많이 먹긴 했는데
00:50붓기 전보다는 한 10kg가량 넣은 것 같아요.
00:5310kg나?
00:54네.
00:55아니, 근데 이렇게
00:56붓으면 원래 좀 이렇게 오후 지나면 빠지잖아요.
00:59근데 이게 붓는 게 체중으로 이렇게 바로 연관이 되기도 하나요?
01:03아마 부어서 살이 됐다는 얘기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고
01:07본인의 얘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01:09부종은 세포 사이 공간에 체액이라는 게 축적되면서
01:12실제로도 일시적으로도 체중이 증가합니다.
01:15그런데 체지방이 증가하진 않아요.
01:19다만 부종을 오래 관리하지 않으면
01:21대사 이상이나 혈류순환, 림프순환에 문제가 생겨서
01:24체중 조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01:26실제 한 연구에서 비만 환자를 관찰한 결과
01:29약 75%가 만성 다리 부종을 겪고 있었다고 합니다.
01:33네.
01:34그러면 체지방이 증가하는 건 아니지만
01:37부종이 오래되면 살이 좀 잘 찌는 체질이 될 수 있다는 건데
01:41우리 몸이 왜 이렇게 자꾸 붓는 거예요?
01:44네.
01:44한의학에서는 부종을 몸의 수분대사 시스템
01:47즉 기, 혈, 수의 균형이 깨졌을 때 나타나는
01:51대표적인 증상으로 보거든요.
01:53특히 위장과 비장의 기능이 약해져서
01:56수분을 운반하거나 배살하지 못하고
01:59신장의 기운이 허해서 수분이 아래로 잘 빠져나가지 못할 때
02:03부종이 생긴다고 보고 있습니다.
02:05현대의학에서도 부종은 우리 몸의 혈관 안에 있어야 할 물이
02:09밖으로 새어나와서
02:10세포와 세포 사이에 비정상적으로 쌓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02:14이때 단순히 물만이 아니고
02:16노폐물이 포함된 체액이 쌓이게 됩니다.
02:19우리 몸은 매일 24시간 돌아가면서 해독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02:24그런데 스트레스나 짜게 먹는 식습관
02:26그리고 다양한 생활습관으로 해독 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리게 되면
02:29몸에 들어오는 독설물질을 다 처리하지 못하겠죠.
02:33그러면 이렇게 남은 독소, 즉 노폐물들은 지방세포에 저장이 되게 됩니다.
02:38문제는요. 독소가 늘어나면 지방세포 주변에 체액이 잘 고이게 된다는 겁니다.
02:43그래서 몸에 이상이 생기면 붓는 거예요.
02:46흔히 물만 먹어도 살 찐다는 말이 바로 이런 증상 때문에 나온 말입니다.
02:51물만 먹어도 살 찐다는 느낌 좀 받으시나요?
02:54저는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것 같기는 해요.
02:57찌는 것 같기는 하죠.
02:58이렇게 많이들 이야기를 하시는데
03:00정확히 말하면 좀 붓는 거네요.
03:03그렇죠.
03:04특히 골골주민처럼 부종이 오래 지속되면
03:07림프순환에도 문제가 생기거든요.
03:10그러면 노폐물이 더 잘 쌓이게 되고
03:11신진대사 기능은 떨어지게 되고
03:14그럼 몸이 더 잘 붓게 됩니다.
03:16이렇게 부종이 심해지면 몸이 또 무겁고
03:19통증까지 생기니까 움직이기도 힘들어지고요.
03:22그러면 결국 대사장애가 또 생겨서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거죠.
03:26사실 대부분이 몸이 좀 붓는다고 크게 걱정을 하지는 않으시잖아요.
03:31그런데 우리가 부종을 쉽게 생각하면 안 되는 이유가 또 있습니다.
03:35부종은 손이나 발, 얼굴과 같은 부위만 붓는 게 아니라요.
03:39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꼭 필수인 장기에도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03:44우리 몸속에 있는 장기도 부어요? 진짜요?
03:47네. 어떤 기저질환이 있을 때 장기에도 부종이 생길 수 있는데
03:51이런 장기에 생기는 부종은 정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03:55그중에 대표적인 부종이 바로 뇌부종하고 폐부종입니다.
04:00지금 너무 놀라셨어요.
04:02뇌하고 폐가 실제로 붓는다는 거예요?
04:05네. 그렇습니다.
04:06제가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04:08지금 본 사진은 정상적인 뇌와 폐 사진입니다.
04:12그런데 뇌와 폐가 부으면 어떻게 될까요?
04:15아니 진짜로 뇌하고 폐하고 저렇게까지 된다고요?
04:20그렇습니다. 바로 뇌부종과 폐부종 사진인데요.
04:25뇌부종은 뇌 조직 내부에 수분이 과도하게 축적되면서 뇌가 붓고 압력이 상승하는 질환입니다.
04:32보시는 것처럼 정상 뇌는 좌우 균형을 이루지만 뇌부종의 경우 뇌 내부 압력이 증가하면서 뇌가 한쪽으로 밀려있는 걸 볼 수 있죠.
04:41폐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폐부종을 폐에 물이 찼다고 표현을 하는데요.
04:47정상적인 폐는 까맣고 선명하게 보이는데 비해서 폐부종이 발생하면 하얗게 보이는데요.
04:53수분량이 늘어나면서 검게 나와야 할 부위가 하얗게 나오는 겁니다.
04:58아니 진짜로 폐하고 뇌하고 이렇게 되면 생명까지도 좀 위험할 수 있겠는데요?
05:04그렇죠. 특히 골골 주민처럼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과 같은 혈관 재량이 있다면
05:10뇌출혈이나 뇌경색 같은 뇌졸중 발생 위험이 굉장히 높은데요.
05:15이런 뇌졸중은 뇌부종은 물론 신장에도 물의를 줄 수 있다는 겁니다.
05:19사실 주변에 보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정말 많이 있잖아요.
05:28그런데 어떤 증상이 나타났을 때 뇌가 조금 부었나 아니면 폐가 부었나 위험한가 어떻게 알 수 있어요?
05:35일단 뇌졸중의 경우에는 초기에 두통이 나타납니다.
05:40그런데 우리가 평소에 겪는 두통과는 좀 다른데요.
05:43아침에 일어났을 때 심해지거나 혹은 누워있을 때 갑자기 더 심해진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05:48이외에도 속이 매스꺼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요.
05:51또 시야가 흐려지거나 이중으로 보이는 등의 그런 시력장애도 생길 수 있습니다.
05:56더 심해지면 의식저하나 혼수상태 심지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니까 빨리 발견할수록 좋거든요.
06:02그래서 만 40세 이상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심장질환 병력이 있으신 분들은 1년에 한 번 정도는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06:13폐부종의 경우에는 자주 숨이 차고 기침이 자주 납니다.
06:17또 거푸김 가래가 올라오고 숨을 쉴 때 쎅쎅거리는 천명음이 들리거나
06:21다리나 발목이 붓고 심할 때는 손끝이나 입술이 파래지는 청색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06:28이런 증상이 있다면 폐부종을 의심해 봐야 됩니다.
06:30지금 우리 주치의 분들이 말씀을 하실 때 우리 골골주민 표정도 지금 갈수록 좀 어두워지는 것 같고
06:36저도 들으면서 부정을 너무 쉽게 생각했구나.
06:40되게 위험한 거구나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06:42감사합니다.
06:4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6:45여러분 branding 중앙
07:01vamp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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