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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나경원 대충돌…발단은 간사 선임안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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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전
나경원 "빠루는 민주당이 휘둘러…적반하장"
추미애, 나경원에 "갑자기 와서 전투장인 줄"
5선 나경원 "초선은 가만히 있어! 아무것도 모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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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지금도 중요한 법사위가 더 중요해졌죠.
00:06
바로 나경원 의원입니다.
00:09
앞으로 법사위를 통해서 검찰개혁법안 처리에 키를 쥐고 있기 때문에
00:15
앞으로 법사위가 여러 공방들이 이어질 것 같은데
00:19
6선의 추미애 법사위원장의 맞선
00:23
5선의 나경원 의원
00:25
이른바 추나대전
00:28
첫날부터 시작이 됐습니다.
00:30
검찰개혁법안 처리에 이익이 없으십니까?
00:46
이익이 없으십니까?
00:48
이익이 없으므로 가결당합니다.
00:50
각교택 의원님 이익이 있으시고
00:52
나경원 의원님 이익이 있으십니까?
00:56
제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00:58
제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01:12
제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01:14
제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01:18
제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01:20
제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01:21
제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01:24
초선의 형 말하지 말라고 하는 거 다 마세요.
01:34
초선의 형 말하지 말라고 하는 거 다 마세요.
01:36
저희도 말라고 하세요.
01:37
네, 초선의 형 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01:40
아니, 뭐 빠루 재판?
01:42
여러분, 희고인 6년 안은 박범계 의원도 법무의 장관, 법사위 간사 다 했습니다.
01:52
빠루는 당신들이 들고 옵니다.
01:55
당신들이 휘둘른 겁니다.
01:57
민주당이 빠루 폭력을 해놓고 누구한테 빠루 폭력을 했다고 뒤집어 씌웁니까?
02:03
석반하장!
02:05
이게 바로 당신들한테 할 얘기입니다, 여러분.
02:09
내란 앞잡이에 준하는 나경원 의원이 어떻게 이 법사위에 간사를 한단 말입니까?
02:19
영상만 쭉 봤는데 정청래 법사위보다 더하면 더했지
02:25
이제 앞으로 여러 가지 것들이 예고가 돼 있을 텐데요.
02:28
먼저 하나하나 살펴볼게요.
02:30
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나경원 의원을 야당 간사로 전격 투입하면서
02:35
법사위에서 한번 제대로 싸우자고 공언을 했었는데
02:38
최진봉 교수님, 아예 법사위원장이 간사 선임을 막았습니다.
02:43
나경원 의원은 자격이 없다는 거예요?
02:45
이제 민주당의 의원들이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고요.
02:48
이제 보통 이제 안건을 올릴 때는 간사 간의 합의를 통해서 한다고 하는데
02:52
그런 부분들이 민주당에서 동의를 안 해주고 있다는 부분을 일부러 들었어요.
02:56
그리고 이제 뭐 회의하는 여러 가지 의문도 있었고
02:59
아마 나경원 의원이 지난번 이제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사태 때
03:04
윤석열 전 대통령과 통화한 게 또 나왔잖아요.
03:06
이런 부분도 있는 것 같고 또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타안에게 반대했던 부분도 있고
03:10
이런 부분들이 아마 이유가 되는 것 같은데
03:12
저는 뭐 할 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요.
03:15
지금 이제 상황에서는 이런 부분들이 논란이 되고 있지만
03:18
국민의힘에서 어쨌든 간사로 내정을 했으면
03:24
민주당 입장에서도 받아줘야 된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03:27
그래서 지금은 뭐 이런 문제들이 논란이 되고 있긴 하지만
03:30
뭐 절차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하면 안건을 올려서 통과시키지 않을까
03:36
저는 그렇게 전망을 합니다.
03:37
그러니까 이제 패스트트랙 사건 재판받고 있고 빠루 얘기하면서
03:41
그 계엄 때 제대로 막아내지 못했다.
03:45
그래서 자격이 없다.
03:46
그래서 추미애 법사위원장이 막았다.
03:48
어떻게 판단하세요?
03:49
일단은 제가 봤을 때요.
03:51
나경원 의원이 5선이잖아요.
03:53
원내대표도 하고 중요한 당직 많이 맡으신 분인데
03:55
그런 분이 간사맞는 건 상식적으로 조금 말이 안 되죠.
03:59
하지만 국민의힘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그 간사로
04:04
법사위 간사로 5선의 나경원 의원을 하겠다.
04:08
그럼 그거를 민주당에서 막을 수는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04:11
마찬가지로 추미애 법사위원장도 사실 격에 맞지가 않습니다.
04:15
추미애 법사위원장 몇 선입니까?
04:17
6선이고요.
04:18
그다음에 우원식 국회의장 5선이에요.
04:21
그다음에 국회의장 될 뻔한 사람이 추미애 아니었습니까?
04:24
그다음에 추미애 법사위원장은요.
04:26
지금 20이 되잖아요.
04:28
18대 때 환노 위원장 하셨던 분이에요.
04:30
그러니까 18대 때 위원장 하셔 상임위원장 하셨던 분이
04:34
22대 때 육선 돼가지고 거의 최대 선인데
04:37
국회의장도 아니고 법사위원장 한다.
04:40
그러니까 지금 우리나라 국회는요.
04:42
기존에 있었던 정치 문법을 다 무시하고
04:45
법사위원장도 하고 간사도 하고
04:47
지금 이런 지경이다.
04:49
누가 누구를 비판하겠는가 그런 생각은 들고
04:52
어찌됐든지 간에 법사위원회 굉장히 중요하니까
04:55
그래도 관록이 있는 두 분이 법사위원장도 하고 간사도 하시고
04:59
그러니까 좀 제발 좀 잘 좀 보기 좋게 운영을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05:04
이게 도합 11선이긴 한데 분위기는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서
05:08
내란 앞잡이가 법사위 간사한다.
05:10
반대한다라고 했는데
05:11
글쎄요.
05:12
근데 저도 뭐 짧지 않게 이제 이 방송을 진행해봤지만
05:17
상임위원장을 놓고 이제 경론이 있고 거부하고 봤어도
05:20
간사 선임을 두고 이렇게 시작부터 파일업 나는 건 저도 처음 보는 것 같아요.
05:25
다음 화면을 보겠습니다.
05:26
근데 아까 화면에서 봤듯이 그 와중에
05:29
나경원 의원이요.
05:30
김재중 대변인.
05:31
초선은 가만히 앉아있어 라고 했더니
05:33
여기 있는 초선들
05:35
육선은 뭐 불쾌하니까 사과 요구했지만
05:37
모멸감.
05:38
지금 뭐 하시는 거니까
05:40
초선 무서운지 알아야 된다.
05:42
이게 또 갑자기 직합 논란.
05:44
초선 무시 논란으로까지 번졌더라고요.
05:46
나경원 의원께서 본인의 간사 선임이 이제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다고 해서
05:55
양측에 뭐 공방이 있을 수 있습니다.
05:59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초선은 가만히 앉아있어 라고 반말하시고
06:05
초선 의원을 무시하고 경멸하는 듯한 이런 발언을 하신 것
06:10
이거는 좀 좀 과했다라고 봅니다.
06:12
물론 감정적인 부분들이 있다 보니까 그 감정의 골이 깊어지면 반말 나왔다.
06:19
이렇게 하실 수 있죠.
06:20
그러나 국회 상임위원회장이고 또 저 자리에 언론들도 다 지켜보고 있고
06:26
모든 전 국민들의 관심이 오늘 법사위에서 소위 춘화대전이라는 것 때문에
06:32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면
06:34
첫날 의사진행에 대해서
06:36
특히 앞으로 야당의 간사로서 여당과 상임위 운영에 대해서
06:44
논의하고 진행해 나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하신다면
06:48
저런 식의 발언을 하시는 건 좀 부적절하다라고 보여지고요.
06:52
아마 오늘은 제가 볼 때는 첫날이라서 기싸움을 좀 상당히 세게 한 것이 아닐까.
06:58
보통 센 게 아닌데요.
07:00
당연히 아마 야당 측의 간사를 안 뽑고 상임위를 진행할 수 있겠습니까.
07:08
다만 오늘 이제 그 추미애 위원장이 검찰개혁 공청회 계획서를 채택하는 안건을 먼저 처리하겠다고 하는데 왜 그것부터 하느냐.
07:20
단사선님부터 해달라고 하는 부분에서 이 문제가 발단이 됐고
07:24
또 그리고 이 이후에 초선은 가만히 있어라고 이렇게 반말하시고
07:30
초선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시는 것
07:32
이것에 대해서는 또 그만큼 비판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렇게 봅니다.
07:38
국민의힘은 먼저 퇴장을 했습니다.
07:40
회의장을 떠나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07:42
직접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07:44
하다 하다 정말 이런 국회 이런 법사위 처음 봤습니다.
07:54
이 추미애 위원장 이 독단적인 운영 그리고 편파적인 운영
08:00
한마디로 법사위는 우리 국회의 법사위원회가 아니라
08:06
오로지 민주당 정권의 법사위원회였습니다.
08:10
도대체 나는 이 육선 의원 맞습니까?
08:15
위원장이 이렇게 육선 의원이 이렇게 상임위를 운영해도 됩니까?
08:20
추미애 위원장의 이러한 독단적인 행태에 대해서
08:23
우리는 반드시 앞으로 법적인 수단도 좀 강구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08:29
앞으로 법적인 수단을 비롯해서 모든 필요한 수단을 강구하겠다는 말입니다.
08:35
유치원 반장선거 유치원 회의도 이렇게는 안 할 겁니다.
08:40
두 번째 오늘 법사위 회의를 했는데
08:42
제가 8월 한 500번 정도 들었을 거예요 발언하겠다고
08:45
단 한 번도 발언권을 얻지 못했습니다.
08:48
정말로 있을 수 없는 일을 지금 법사위에서 저지르고 있는 겁니다.
08:52
이거 역사가 머지않아 평가할 겁니다.
08:55
이현정 의원님 국민의힘 의원들의 비판 목소리를 들어봤지만 핵심은 이런 것 같아요.
09:01
이제 앞으로 법사위에서 3대 특검 연장이라든지
09:04
혹은 검찰개혁 법안들이 처리가 되고 저 자리가 상당히 중요할 텐데
09:09
결국 최근에도 임은정 검사장이 정성호 장관을 직격했던 발언도 그렇고
09:15
오늘 법사위 분위기도 그렇고 뭔가 추미애 법사위원장도 봤을 때 강경파가 지금 여당 내부에서 여러 개혁과 법사위도 주도하는 듯한 느낌도 있거든요.
09:27
그렇습니다. 사실 뭐 지금 법사위라는 게 그동안 정청래
09:31
법사위원장 시절부터 일방적으로 모든 걸 다 여당이 주도해왔다는 것은 주지의
09:36
사실이고 야당이 뭘 해봤자 전부 다 경고하겠다 나가라 이런 식으로 했기 때문에
09:42
야당으로서는 저런 방법밖에 사실은 저항할 수 있는 방법밖에 없다는 겁니다.
09:46
그런 측면에서는 충분히 야당의 행동 자체도 저는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09:51
것이고요.
09:52
더군다나 지금 일단 여권에 추진하고 있는 게 지금 여러 가지 내란특별법이라든지 또 재판부
09:57
설립하는 거라든지 모든 것들을 다 지금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려고 하고 있는 거
09:58
아니겠어요?
09:59
특히 지금 여권 내부에서도 여기 중대범죄수사청을 어디에 두느냐 그리고 검사에 보완수사권을 주느냐 문제에 대해서 내부적으로는 이거를 법사위, 법무부로 가야 된다.
10:17
그다음에 검사에 대한 보완수사권을 줘야 된다는 생각분이 많아요.
10:20
그렇지만 지금 정청래 대표가 이끌고 있는 이 소위 강경파들이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 전부 다 수박으로 몰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이게 지금 과연 당내에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10:33
여기에다가 임은정 동부지검장이 오적 발언을 한 거 아니겠습니까?
10:37
이 오적 발언에 대해서도 지금 검사들 내부에서도 부글부글 끓고 있습니다.
10:41
아예 이제는 검사들이 공개적으로 자기의 이름을 걸고 임은정 검사장에 대한 직격을 하고 있는 거예요.
10:47
특히 보완금 조사라는 것은 검사가 인권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입니다.
10:54
그동안 보면 이게 검사가 일단 기소를 해서 공판을 해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10:58
알겠습니다.
10:59
그러면 사건에 대한 진실을 알아낼 것이고 그러려면 보완수사를 할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그런데 그걸 하지 말자는 것은 검사가 없다는 이야기겠죠.
11:08
그렇게 몰아가다가는 결국은 저는 큰 역풍에 맞을 수밖에 없다는 부분들을 반드시 지적드리고 싶습니다.
11:15
알겠습니다.
11:17
법사위 이른바 추나대전 첫날부터 격렬했습니다.
11:22
5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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