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5개월 전


유시민, 강선우 의원 갑질 의혹 '옹호'
유시민 "보좌진, 일을 못 해 잘린 것" 주장
유시민 "익명으로 숨어서 갑질한 것처럼…"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세 번째 인물은 유시민 작가입니다. 유시민 작가가 강선우 의원을 옹호했습니다.
00:09처음에 보좌진을 엉망으로 짜서 교체가 많았던 것이다. 사고치고 일 못해서 잘렸는데 익명으로 숨어 갑질한 것처럼 뒷북?
00:17유시민 씨는 왜 뒷북? 이 논란 다 지나갔는데 뒷북으로 보좌진에게 2차 가해성 발언을 했습니다.
00:24그래서 다시 강선우 갑질 논란이 재소환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00:31갑질 논란이 결국은 인정돼서 사실은 자진 사퇴된 것 아니겠습니까?
00:37그런데 이제 와서 유시민 씨가 그건 보좌관이 일 못해서 잘린 거다라고 얘기하니 뒷북도 이런 뒷북이 아닐 수 없습니다.
00:46김의정 의원님 어떻게 보십니까?
00:47아 저기 보좌진들만 갑질을 당한 게 아니고요.
00:53저 정권 그러니까 민주당 정권에서 있었던 전직 여가부 장관이 본인이 갑질 당한 것도 얘기를 했고요.
00:59그리고 코로나19 시절에 갑질 당한 간호사의 증언도 있었습니다.
01:05그러니까 그냥 보좌진에게만 갑질이 있었던 게 아니라 그냥 삶 자체 전반으로 장관이고 간호사고 이런 사람들에게 다 갑질한 게 밝혀졌는데
01:14지금 갑자기 보좌진이 일 못해서라고 얘기를 하고 초반에만 그런 일이 있었던 것처럼 얘기를 하는데
01:19그게 아니라 임기 내내 이런 식으로 사람을 갈아치웠다는 거 아닙니까?
01:24그래서 사실은 논란이 가라앉아서 국민들이 잊을 뻔했는데
01:28유시민 작가의 큰 공로는 이걸 다시 한번 상기시켜준 거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01:34왜냐하면 국회의 윤리위원회가 여야 동수로 구성을 하기로 했었는데
01:39갑자기 정청래 당대표가 되자마자 이거 안 돼 여당 수를 더 많이 해야 되라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01:46왜냐하면 국회 윤리위원회에 지금 상정돼야 되는 주요 안건이
01:50강선우 의원의 갑질 논란하고 이춘석 의원의 참여 거래 내용이거든요.
01:56그런데 이것도 흐지부지 하려고 하던 마당에
01:58이거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일이구나라고 다시 상기가 되는 부분입니다.
02:03특히 민주당의 지금 보좌진들이 굉장히 다시 한번 분노하고 있는데요.
02:08자기들을 노예 취급하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2:11그런데 걱정되는 거는 뭐냐면 유시민 작가가 이렇게 지나가는 말로 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02:17실제로 민주당 내부에서 제보했던 사람들에 대해서 색출하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는
02:24그 제보가 또 잇따르고 있습니다.
02:26그렇기 때문에 그거 당장 멈춰야 된다는 말씀.
02:29그리고 두 번째 강선우 의원 장관은 안 됐는데 국회의원은 되냐라는
02:33그런 비판에 직면하지 않으려면 국회 윤리위원회에 회부돼야 된다라는 두 가지 말씀을 드립니다.
02:392차 가해 멈춰주시길 바랍니다.
02:41네. 뜨거운 사람들 핫피플 함께했습니다.
02:43네. 뜨거운 사람들 핫피플 함께합니다.
02:45네. 뜨거운 사람들 핫피플 함께합니다.
02:46네. 뜨거운 사람들 핫피플 함께합니다.
02:47네. 뜨거운 사람들 핫피플 함께합니다.
02:48네. 뜨거운 사람들 핫피플 함께합니다.
02:49네. 뜨거운 사람들 핫피플 함께합니다.
02:51네. 뜨거운 사람들 핫피플 함께합니다.
02:53네. 뜨거운 사람들 핫피플 함께합니다.
02:55네. 뜨거운 사람들 핫피플 함께합니다.
02:57네. 뜨거운 사람들 핫피플 함께합니다.
02:59네. 뜨거운 사람들 핫피플 함께합니다.
03:01네. 뜨거운 사람들 핫피플 함께합니다.
03:03네. 뜨거운 사람들 핫피플 함께합니다.
03:05네. 뜨거운 사람들 핫피플 함께합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