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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개월 전


트럼프 "한국은 미국산 무기의 주요 구매자"
트럼프 "한국이 군사 장비 많이 구매할 것"
국내 기업 1500억 달러 대미 투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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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트럼프 대통령입니다.
00:04한미 정상회담.
00:07일단 대체적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선방했고 비교적 높은 점수를 줬다는 게 외교가의 평가입니다.
00:13다만 앞으로 숙제는 분명합니다.
00:16공동선언문이 없기 때문에 여전히 트럼프 대통령의 안보 청구서는 남아있습니다.
00:30그리고 그것도 얘기할 수 있을까요?
00:33한국의 미국의 양의 양의 양의 양의 양의 양의 양이 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까요?
00:38지금 말하지 않습니다.
00:39우리 친구들과 우리 친구들과 친구들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00:41그리고 아마 그들은 우리의 양의 양의 양의 양의 양의 양을 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입니다.
00:49주한민국 땅을 소유하고 싶다.
00:51이거는 그냥 단순히 해프닝으로 치부하기에는
00:54트럼프 대통령의 협상과 거래의 방식을 봤을 때는
00:58앞으로도 좀 더 우리가 예의 주셔야 될 것 같은데요.
01:01문성무 센터장님.
01:03그런데 이 부분도 이 부분이지만 정부가 선을 그었다고 하더라도
01:07아까 중국 무기 쭉 보셨잖아요.
01:10그런데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관세협정 말고
01:13미국이 구체적으로 미국산 무기 구매를 요구할 거다라는 관측들이 꽤 많더라고요.
01:18네.
01:19통로 대통령이 전략 무기를 얘기하면서
01:22B2 스텔스 전략 폭격기를 예를 들었어요.
01:26그래서 저는 B2 스텔스 전략 폭격기는 팔 수도 없고 팔지도 않는 무기거든요.
01:32그래서 아마 B2를 얘기한 것은 본인이 이란에 대한 폭격.
01:37그게 사실 역사상 처음 있었던 일이고
01:39그래서 자신의 어떤 업적을 과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B2를 꺼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01:45어쨌든 이재명 대통령이 국방비를 증액하겠다고 하는 것을 확실히 얘기를 했기 때문에
01:50국방비가 증액이 된다면 물론 우리 자체 연구개발이라든지 자체 국방력 강화를 하겠지만
01:57우리로서는 미국산 무기가 필요한 부분이 분명히 있거든요.
02:00지금 F-35 스텔스 전투기 40대를 1차 구매했고 2차 구매 20대를 하고 있습니다.
02:07아마 추가적으로 우리가 구매할 가능성이 있는데
02:10이 과정에서 미국이 자기들이 팔고 싶은 무기를 우리에게 더 사달라고 요구할 가능성이 저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02:17그런 차원에서 우리는 무기를 가져온다면 그걸 통해서 우리가 필요한 여러 가지 기술이라든지 협력이라든지
02:25이런 분들을 함께 함으로써 우리의 안보적인 이익을 함께 확보할 수 있는 그런 계기로 저는 삼아야 한다고 봅니다.
02:32그러니까 주한미군의 감축은 거론되지 않고 우리로서는 여러 가지 협상을 통해서 잘 막아냈다고 하지만
02:40방위비 증액이나 미국산 무기 구매 요구 이런 부분들이 앞으로 청구서로 남아있을 수가 있습니다.
02:49한미정상회담, 일단 이재명 대통령이 순방을 마치고 돌아왔기 때문에
02:53여야 모두 각기 다른 평가를 내렸는데요.
02:55180도 다릅니다.
02:58트럼프도 매우 스마트하고 위대한 지도자라고 이재명 대통령을 칭찬하고 있고
03:04미국의 언론이나 세계 유스의 외신들에서 성공한 회담으로 평가함에도
03:10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그런 발언을 하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03:16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국익을 지키기 위해서 애쓰는 모습을 보면서
03:22안쓰럽고 눈물 났다는 민주당 의원들의 아첨 행렬을 보면서
03:26저렇게까지 정치를 해야 하나 하는 참담한 심정이 들었고
03:30저도 그 모습에 사실 눈물이 날 뻔했습니다.
03:33신문에 다 보셨듯이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환하게 웃는
03:38그 사진 한 장의 값이 210조 원입니다.
03:43신동욱 최고위원의 말하는 210조 원.
03:47사진값이 210조 원이냐.
03:49왜 이런 얘기가 나왔냐면 다음 화면을 보겠습니다.
03:52장윤 변호사님, 우리가 한미정상회담에 초반 상견례 성격
03:56트럼프 대통령과의 신뢰를 많이 쌓았다고 하더라도
04:00이게 지금 우리나라의 굴지의 대기업들이 추가로
04:041500달러 대미 투자를 발표할 수밖에 없었다.
04:10이런 것들이 우리가 최근에 정확히는 한미정상회담 직전에 했었던
04:15돌연 트럼프 대통령의 SNS 등등에서
04:18지금 초반엔 잘한 것 같은데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04:22결국은 우리가 주도권을 뺏긴 거 아니냐는 평가들을
04:25야당에서는 하고 있거든요.
04:27그런데 총론격으로 그렇지만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04:29대단히 변동이 있는 거 아닙니까?
04:31미국이 지금 문서로 남겨있는 협상은
04:34영국가만 유일하게 한 것으로 지금 전해지고 있는데
04:36그 부분도 상당히 유동성을 열어놓고 있습니다.
04:39그리고 이 투자와 관련해서도 이게 돈을 주는 게 아닌다는 건
04:43국민의힘이 더 잘 알지 않겠습니까?
04:45투자 성격인 거고 대출을 하고 보증을 서고
04:48이런 금액을 다 통틀어서 하는 건데
04:50저는 야당이 여권을 견제하고
04:53그리고 비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4:55하지만 대통령이 입국하기도 전에 해외에 있을 때
04:58거짓 뉴스로 홀데론을 제기하고
05:00블레어하우스는 공사 중이었다는 거 아닙니까?
05:03이런 부분이 과연 국익의 관점에서 도움이 됩니까?
05:05외신이 이번에 회담의 성과를 상당히 높이 평가하는 건 현실이고
05:09실제 사실입니다.
05:11그런 부분과 관련해서 이 부분을 아첨이라고 이야기하는 거
05:14그리고 국민의힘 논평이 어떻게 나왔습니까?
05:16최악의 외교 참사 여기에 동의하는 국민들이 계실까요?
05:19저는 최소한 보수 정당이라면
05:21국익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도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5:25이현정 의원님, 저도 국민의힘의 주장과 발언처럼
05:29최악의 외교 참사다까지 나가는 건
05:32너무하다는 시각도 분명히 있는데
05:34중요한 건 1,500달러 추가 투자도 있고
05:37앞으로 나아올 안보청구서는 저희가 준비를 잘해야 될 것 같은데요.
05:42그렇죠.
05:43일단 1차 회담이 문서는 없었습니다만
05:47일단 저는 현상 유지한 것만으로도 다행이다는 생각이 듭니다.
05:51트럼프식 회담 자체가
05:53우리가 굉장히 그날 보면 SNS 때문에 난리가 났지 않습니까?
05:57그만큼 일단 현상 유지를 했기 때문에 다행인데
06:00문제는 앞으로 문서가 없기 때문에
06:02구체적으로 뭔가 트럼프가 문서를 안 만드는 이유는
06:06그 다음에 자기 주장을 계속 바꾸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06:08그러면 이제 앞으로 우리에게 올 수 있는 것들은
06:11세부적인 사항들, 또 여러 가지 방산 문제들,
06:14그 다음에 주동군 지원하는 문제들,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06:17좀 이걸 우리가 뭔가 좀 우리의 지렛대를 가지고 있어야 돼요.
06:21그리고 우리가 일방적으로 당할 수는 없기 때문에
06:23치밀한 협상 전략에서는 필요한 생각이 듭니다.
06:26지금 이제 시작일 뿐인 것 같습니다.
06:27그러게요. 앞으로도 더 중요할 겁니다.
06:29한미정상회담.
06:30일단 이재명 대통령이 돌아왔기 때문에 순방을 마치고
06:33대통령실도 나름의 여러 계산을 하고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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