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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 강력반]“알려지면 문제”…박나래, ‘주사 이모’ 불법 알았나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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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
박나래, '주사 이모' 해외 동행 의혹 입단속 정황
전 매니저 "몰래 주사 이모 동행했다 '발각'"
박나래 "한국도 회사도 절대 알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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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강력한 남자와 함께 강력사건의 단서를 추적하는 시간, 돌직구 강력반 시작하겠습니다.
00:04
범죄자들의 속마음을 꿰뚫어보는 범죄 프로파일러, 배성원 반장님 나오셨습니다. 어서오세요.
00:09
안녕하세요.
00:10
첫 번째 강력사건부터 살펴보시죠.
00:13
첫 번째 사건의 단서, 뭘까요? 박나래 씨, 새 의혹이 또 불거졌는데, 어떤 의혹일까요?
00:19
박나래 씨가 불법성을 인지하고 있었던 건 아니냐라는 의혹이 제기되는 장면입니다.
00:24
알려주면 안 돼, 문제돼. 전 매니저들의 직원에 따르면 이거 완전 문제되는 거야.
00:33
한국에 알려지지 않길 바라요. 회사에서도 알면 안 되고 절대로 회사에 얘기 안 했습니다.
00:39
해외 촬영 당시 주사위모를 동행했고 이런 지시를 했다라는 건데, 어떻게 보십니까, 반장님?
00:46
주사위모를 같이 데려갔고, 그거를 회사 몰래 데려갔다.
00:51
몰래?
00:51
말하자면 다른 촬영하는 이런 제작회사 같습니다.
00:55
그러니까 그거를 매니저들한테 입단속을 시킨 정황인 거죠.
01:00
그런데 그러면 이게 불법적으로 위험한 것이라는 걸 본인은 알고 있지 않았을까.
01:06
이게 전 매니저들의 주장인 것 같습니다.
01:08
네, 그 상황에서 회사에 알려주면 안 돼, 한국에 알려주면 안 되라는 입단속 메시지가 있었다면, 박네레치도 이 행위가 불법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
01:20
수사기관에서는 이렇게 볼 수도 있습니까?
01:22
그렇죠. 이건 정황상 볼 수 있는 거고.
01:24
그럼 이것은 이제 그 주사위모랑 대질실문을 통해서 확인을 해야 되겠죠.
01:29
상황이 실제로 갔느냐, 갔고 그때 그런 일이 있었느냐.
01:33
그렇다고 하면 불법성을 인지하고 있었느냐. 거기까지도 갈 수 있는 거죠.
01:38
복주부에서는 지금 의료법 위반 불법인 걸 알고도 박네레 씨가 적극적으로 해외에 데려가는 등 요청을 했다면 공범 처벌이 가능하다.
01:47
이런 입장 지금 나왔어요.
01:48
원래는 이제 의료법은 의료인을 대상으로, 그러니까 저런 의료 행위를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건데,
01:55
문제는 이제 해석의 문제는 그걸 받는 사람이 알고 혹은 적극적으로,
02:01
그러니까 데려가거나 데려 불려오거나 이랬을 경우는 공범 가능하냐, 해석으로는 가능하다, 이게 주장인 겁니다.
02:07
네, 그 가운데 소위 주사위모를 주급금지시켜야 된다라는 얘기도 나왔다고 합니다.
02:14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 주사위모 A 씨 등 의료법 약사법 위반 혐의 고발했고요.
02:24
의사 호소인을 긴급 출국금지시켜달라는 민원에 대한 법무부의 회신.
02:30
법무부에서는 법령이 정한 월칙 절차에 따라 심사하겠다.
02:33
출국금지 필요합니까?
02:34
왜냐하면 외국으로 가버리면 국적이 아마 그분이 중국 쪽이실 겁니다.
02:40
그렇다고 하면 실제로는 수사가 지연될 수 있죠.
02:43
당사자를 확인해갖고 수사할 수 없기 때문에 타당한 어떤 주장이신데 법무부에서는 다 알고 있을 겁니다.
02:51
빨리 조치를 취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02:53
그렇군요.
02:54
그 가운데 샤이니 키 씨와 주사위모아의 친분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03:00
특히나 고가의 선물을 했다라는 것도 알려졌습니다.
03:05
주사위모아의 친분설이 제기됐어요.
03:07
정규 앨범 사인 CD, 명품 목걸이를 선물하며 고마워 그저라고 주사위모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라는 듯한 어떤 대화 내용.
03:18
주사위모 A 씨는 키 씨의 집에서 찍은 듯한 반려견 영상 등을 SNS에 게시하면서 우리의 10년, 2년이다.
03:25
이런 의혹들이 지금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 어찌된 일인지 샤이니 키 씨는 아직까지 입장이 없어요.
03:31
어떻게 보십니까?
03:31
지금 상황에서는 모 예능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하는 박네레 씨는 같이 출연하거든요.
03:38
그러니까 지금 상황에서는 분명히 연관성이 있고 그러면 소개시켜줬을 수 있고 그런데 저 물품이나 선물 같은 경우를 샤이니 키가 주사위모한테 줬다고 하면 저 정도라고 하면 상당히 가까운 사이 아니겠느냐.
03:53
그러네요.
03:53
그러면 이런 주사위모의 상황을 공유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느냐라고 하는 주장인 거고 문제는 그런데 샤이니 키 씨가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침묵하고 있는 상황인 겁니다.
04:04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04:05
팬들도 상당히 좀 답답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04:07
왜냐하면 평소에 키 씨는 굉장히 말씀을 굉장히 잘하시거든요.
04:13
또 적극적이시고 그런데 왜 지금은 왜 이러느냐.
04:15
이게 좀 문제가 되는 거 아니냐라는 주장입니다.
04:18
일부 팬덤도 뿔났다 이런 보도도 있습니다.
04:21
나 혼자 산대에서 보여준 소신과 지금 태도 사이의 괴리감.
04:25
연말 시상식 MC를 또 맡았는데 행사 전에 명확히 입장 밝혀야 된다.
04:28
이건 좀 필요해 보이는데요.
04:30
그러니까요.
04:30
만약에 뭐.
04:31
기면 기다 아니면 아니다.
04:32
그러니까요.
04:33
어떤 팬들의 어떤 현장에서의 시위라든가 이런 게 불상사가 벌어지면은.
04:40
그분 팬들도 그런 어떤 주장하실 수 있으니까.
04:43
그럼 이제 이런 걸 운영하는.
04:45
저런 행사를 운영하는 분들한테 큰 피해가 드는 거 아닙니까.
04:48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빨리 입장을 밝히시는 것이 저는 타당하다고 보거든요.
04:53
그런가 하면 박나래 씨의 이른바 전 남자친구 관련된 의혹도 매니저들에 의해 제기됐습니다.
05:01
지난해 9월부터 박나래와 일했다.
05:03
그런데 계속 4대 보험 가입을 요청했지만 안 해줬다.
05:07
4대 보험에 가입된 사람은 박나래와 어머니.
05:09
박나래 전 남자친구뿐이었다.
05:11
안 그래도 박나래 전 남자친구에게 회사의 정규 직원으로 등록을 해놓고 일도 안 했는데 수천만 원의 급여를 줬다.
05:18
이런 의혹도 지금 제기되지 않았습니까.
05:20
월 400 정도 얘기가 나오고 있거든요.
05:22
그러면 총액은 뭐 수천만 원이 될 수 있으니까요.
05:25
되게 황당한 것은 일을 하는 사람은 4대 보험을 들어줘야지 마땅한데.
05:29
그걸 안 들어주고 거꾸로 이제 일을 안 하는 사람한테는 이건 박나래 씨나 박나래 씨 측에서는 상당히 이건 도덕적이지 않은 부분이 있는 거죠.
05:39
이 부분은 상당히 노동법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는 거니까 이거는 해명이 필요한데 해명이 안 되네요.
05:47
이런 거 수사기관이 정말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의혹도 아닙니까.
05:49
금방 확인할 수 있죠.
05:51
가입서만 확인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05:52
클릭 한 번이면 확인되는 거니까.
05:53
금방 되는 거고.
05:54
일을 했는데 왜 안 들어줬어.
05:56
약속했는데 이 사람이 노동 지위가 어때.
05:58
그런데 왜 그 사람, 전남 측은 사람은 실제 일을 안 했는데 영수증 보험을 확인할 수 있거든요.
06:04
그러니까요.
06:05
조금 당황스럽네요.
06:07
이 모든 의혹들은 수사하면 금방 밝혀진다.
06:10
수사 결과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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