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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분 전


[앵커]
나토 정상회의에서 튀르키예 대통령이 각국 정상들에게 건넨 작별 선물이 화제입니다.

권총과 실탄이었는데요.

갖고 가기도 쉽지 않아 일부 정상들은 폐기 처분하는 등 진땀을 뺐습니다.

이현재 기자입니다.

[기자]
3단으로 된 나무 상자의 뚜껑을 열자 은색 권총 한 자루와 실탄 6발이 보입니다.

바로 옆 카드엔 "튀르키예 대통령의 경의와 함께"라고 적혀 있습니다.

나토 정상회의를 주재한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각국 정상들에게 건넨 작별 선물입니다.

해당 권총은 튀르키예 국영 방산업체 MKE가 1990년대 생산한 6연발 리볼버 구무샤이 357 매그넘으로 추정됩니다.

뜻밖의 선물을 받게 된 일부 정상들은 난색을 표했습니다.

[마크 카니 / 캐나다 총리]
"제가 준 메이플 시럽이 권총 선물에 비하면 초라해보였어요. 전 총기 소지 허가증이 없고요. 폐기 처분됐습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영국이 총기 수입이 불법이라 튀르키예 주재 영국대사관에 남겨두고 왔다"고 밝혔고, 네덜란드와 스웨덴도 같은 조치를 취한 걸로 알려집니다.

선물 받은 총을 갖고 갔다 하더라도 EU 집행위원장이나 그리스 총리는 박물관 기증 의사를 밝혔습니다.

전 세계 각국 정상과 수행단을 놀래킨 이번 권총 선물에 대해 로이터 통신은 에르도안 대통령이 자국 방위산업을 홍보하기 위해 준비한 것 같다고 보도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현재입니다.

영상편집 : 구혜정


이현재 기자 guswo1321@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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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나토 정상회의에서 트리키의 대통령이 각국 정상들에게 건넨 작별 선물이 화제입니다.
00:07권총과 실탄이었는데요.
00:09갖고 가기도 쉽지가 않아서 일부 정상들은 폐기 처분하는 등 처리에 진땀을 뺐습니다.
00:15이현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3단으로 된 나무 상자의 뚜껑을 열자 은색 권총 한 자루와 실탄 6발이 보입니다.
00:25바로 옆 카드엔 트리키의 대통령의 경위와 함께라고 적혀 있습니다.
00:31나토 정상회의를 주재한 에르도안 트리키의 대통령이 각국 정상들에게 건넨 작별 선물입니다.
00:38해당 권총은 트리키의 국영 방산업체 MKE가 1990년대 생산한 6연발 리볼버 구무샤이 357매그넘으로 추정됩니다.
00:48뜻밖의 선물을 받게 된 일부 정상들은 난색을 표했습니다.
01:06영국 총리는 영국이 총기 수입이 불법이라 트리키의 주재 영국 대사관에 남겨두고 왔다고 밝혔고
01:14네덜란드와 스웨덴도 같은 조치를 취한 걸로 알려집니다.
01:18선물 받은 총을 갖고 갔다 하더라도 EU 집행위원장이나 그리스 총리는 박물관 기증 의사를 밝혔습니다.
01:26전 세계 각국 정상과 수행단을 놀래킨 이번 권총 선물에 대해
01:30로이터통신은 에르도안 대통령이 자국 방위 산업을 홍보하기 위해 준비한 것 같다고 보도했습니다.
01:38채널A 뉴스 이현지입니다.
01:48채널A 뉴스 이현지입니다.
01:51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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