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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개월 전


[앵커]
Q. 다음 주제 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한밤중에 뭘 알렸나요?

시계를 만들겠다고 알렸습니다.

얼마 전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고 온 전현희 의원이 대통령 시계 얘기 꺼냈던 것부터 떠올려보시죠.

[전현희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그제,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이재명 시계 없냐' 그랬더니 '아, 뭐 그런 거 뭐 필요해.' 그러니까 예산을 함부로 전혀 쓰지 않으려는, 나랏돈을 아끼겠다 이런 의식이 너무 철저하신 거 같아요."

이후로 이번 정부는 기념품인 대통령 시계 안 만든다는 보도가 쏟아졌거든요?

어젯밤 9시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시계 만들지 말라고 했단 보도는 사실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시계를 포함해 선호도 높은 품목을 찾아달라고 지시했고 선물로 제작될 예정"이라고요.

그리고 약 3시간 뒤, 자정쯤 대통령이 직접 글을 올렸습니다.

"오해가 생긴 듯하다"며 "가성비 높은 대통령 시계 제작을 지시했다"고요.

Q. 따져보니 필요하다고 봤나 보군요.

네 이 대통령, "기대해도 좋다"고 알렸는데요.

과거 대통령 기념품 보면 벽시계, 찻잔 세트, 볼펜 등 다양한 선물 품목이 있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시계 외 다른 굿즈, 즉 기념품 요청도 많아서 제작을 고민 중"이라고 했습니다.

Q. 가성비 높은 시계를 만들겠다고 했던데, 보통 얼마래요?

기존 대통령 시계는 원가 4~5만 원 수준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이 대통령, 대통령 선물 중 시계가 비용 대비 효과가 가장 뛰어나다고 했는데요.
 
대통령 이름의 기념품, 국민 세금 들이는 만큼 비용도 중요하겠지만, '실세 생색내기'용이 아닌 가장 의미있는 곳에 전해지는 것이야 말로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의미있게)

구성: 성혜란 기자, 김지숙 작가
연출·편집: 박소윤 PD, 윤선아 PD, 이지은 AD
그래픽: 이승희 디자이너


성혜란 기자 saint@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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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대통령이 한밤중에 뭘 알렸을까요?
00:03시계를 만들겠다고 알렸습니다.
00:05얼마 전 전현희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고 와서 대통령 시계 얘기 꺼냈던 것부터 떠올려 보시죠.
00:14이재명 시계 없냐 그랬더니 그런 거 뭐 필요해.
00:18그러니까 예산을 함부로 전혀 쓰지 않으려는 나라 돈을 아끼겠다 이런 의식이 너무 철저하십니다.
00:23그 이후로 이번 정부는 기념품인 대통령 시계 안 만든다는 보도가 쏟아졌거든요.
00:32어젯밤 9시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시계 만들지 말라고 했던 보도는 사실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00:39시계를 포함해서 선호도 높은 품목을 찾아달라고 지시했고 선물로 제작될 예정이라고요.
00:46그리고 약 3시간 뒤 자정쯤 대통령이 직접 글을 올렸습니다.
00:50오해가 생긴 듯하다며 가성비 높은 대통령 시계 제작을 지시했다고요.
00:55따져보니까 시계가 필요하다고 봤나 보군요.
00:58이재명 대통령 기대해도 좋다고 알렸는데요.
01:02과거 대통령 기념품 보면 벽시계, 찻잔 세트, 볼펜 등 다양한 선물 품목이 있었습니다.
01:08대통령실 관계자는 시계 외 다른 굿즈, 즉 기념품 요청도 많아서 제작을 고민 중이라고 했습니다.
01:14아까 눈에 띄는 게 가성비 높은 시계를 만들겠다고 했던데 보통 얼마입니까?
01:19기존 대통령 시계는 원가 4, 5만 원 수준에서 만들어지는데요.
01:24이 대통령, 대통령 선물 중 시계가 비용 대비 효과가 가장 뛰어나다고 했죠.
01:30이 대통령 이름의 기념품, 국민 세금 드리는 만큼 비용도 중요하겠지만 실세 생색 내기용이 아닌 가장 의미 있는 곳에 전해지는 것이야말로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01:40지금까지 여랑여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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