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성혜란 기자와 여랑야랑 시작합니다. 첫 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00:04대선 후보들 무슨 어택을 했습니까?
00:07어제 첫 TV토론회를 보신 분들은 아마 감 잡으셨을 텐데요.
00:11김문수, 이준석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공격하는 콤비로 활약했습니다.
00:19이재명 후보께서 최근에 중국과 대만에 관여하지 말고 모두 CSC하면 된다 이래가지고 비난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00:26너무 친중국적인 입장 아니겠습니까?
00:302023년 당 대표 시절에는 칭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협박성 발언을 했는데도 반박을 못하고 그냥 물러섰어요.
00:41이재명 후보는 친중 아니다라고 반박을 하던데 함께 공격하면서 주거니받거니 하네요.
00:47급기한은요. 서로에게 발언할 시간, 발언 기회를 주기도 했는데요.
00:52지옥화폐를 돌린다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사람들의 소득이 높아지고 이런 게 가능한지.
00:57저는 뭐 이미 학계에서도 안 된다는 게 다 나와있고요.
01:01지금 주가 지수 5천 시대를 열겠습니다.
01:04우리 이준석 후보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01:07이런 걸 너무 가볍게 생각하시는 게 아닌가.
01:11저거 보면 이제 2대1 구도처럼 보이네요.
01:13네, 그럴 때마다 이재명 후보도 이런 발응을 보였습니다.
01:17국민의힘 출신들의 일반적 특성인지는 모르겠는데 김문수 후보도 비슷하시더라고요.
01:26두 분께서 저를 협공을 하면서 저한테는 기회를 안 주시네요.
01:31저게 일회성이에요? 아니면 계속 이어지는 거예요?
01:33일단 어제 김문수 후보요.
01:36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에 악수청했다가 거절당하고 이재명 후보에게는 이 질문을 했다가 한마디 들었죠.
01:44아까 콤비어 때 앞서 아는 기자 보니까 전략인 것 같더라고요.
02:07다음 주제 보겠습니다.
02:09선거 치르려면 돈 많이 드는데 거기에도 전략이 있어요.
02:12네, 선거를 치르는 데 드는 돈을 모으는 방법에도 각 캠프의 전략이 담깁니다.
02:18먼저 김문수 후보 오늘 오전 10시 문수대통 펀드를 열었는데 19분 만에 목표액 25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02:26최소 금액이 5만 원이던데 저 정도면 열기가 뜨거웠던 걸로 봐도 되겠죠?
02:30네, 선거 펀드에 투자한 돈은 후원금과 다르게 돌려받을 수 있거든요.
02:35선거에서 15% 이상 득표하면 전액 보전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02:39연이율 2.9%니까 100만 원을 넣으면 석 달 뒤에 7천 원 정도의 이자 소득이 생기죠.
02:46세금을 뗀 이자 소득과 원금을 더해서 돌려주는 겁니다.
02:51국민의힘은 참여자가 많아서 내일 자정까지 추가로 열어둔다고 합니다.
02:56이재명 후보 쪽은 펀드 안 합니까?
02:58펀드 대신에 은행 대출을 택했습니다.
03:01사칭 사기 걱정 때문인데요.
03:03요즘 선거 캠프 관계자를 사칭해서 식당을 예약하거나 물건 주문한 뒤 나타나지 않는 노쇼 사기가 기승이잖아요.
03:11민주당은 캠프를 사칭해서 가짜 펀드 링크 보내는 사기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03:17그래서 그냥 은행에서 빌려서 대출로 선거비를 충당하고 보전금 들어오면 갚는다고 합니다.
03:24두 후보가 또 TV 광고를 공개했어요. 궁금한데 전략이 좀 달라 보인다고요.
03:28먼저 이재명 후보 광고. 우리 국민을 상징하는 한 남성 캐릭터가 뛰는데요.
03:34IMF 위기와 계엄 사태 때 주저앉기도 하고요.
03:37그럼 이재명 후보는 안 나옵니까?
03:391분짜리 광고인데 이 후보는 후반 5초만 등장합니다.
03:43자신이 아닌 국민이 주인공인 광고를 만들어달라고 주문을 했다고 합니다.
03:47김문수 후보 쪽 보면요. 1980년대로 돌아가요.
03:51자신의 노동운동 이력을 강조하면서 오랜 기간 정치에 몸 담았던 걸 강조한 거죠.
03:56대선 국면 돈 모으는 법 광고 하나에도 유권자를 향한 메시지가 숨겨져 있습니다.
04:04지금까지 여랑여랑이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