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아는 기자, 이남희 정치부 선임기자 나왔습니다.
00:06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 사관했는데 논란이 더 커져요.
00:10그러니까요. 실시간 댓글창을 막은 2분짜리 유튜브 사과에 이게 사과냐, 이런 비판이 쏟아진 겁니다.
00:18사과문 발표한 장소도요, 출입기자들은 거의 안 가는 국토발전전시관이었습니다.
00:24기자들의 질문도 안 받았죠.
00:26소통을 막은 사과방식 때문에 오히려 매를 벌었다는 반응이 민주당 당내에서도 나오더라고요.
00:33사과 내용이 또 더 논란이에요.
00:36네, 배우자가 실거주위에 구입했다. 이 해명이 민심에 또 불을 지폈습니다.
00:43첫 번째, 왜 부인에게 책임을 떠넘기냐는 거예요.
00:47두 번째, 실거주위에 구입했다고 말을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작년 7월에 사놓고 그 집에 여전히 안 살고 있습니다.
00:54이 차관은 앞서서 일반적인 갭 투자와 다르다, 이렇게 해명을 했었거든요.
01:00그런데 다른 갭 투자랑 뭐가 다른 거냐,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겁니다.
01:03여론이 이 차관에게 좀 부글부글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면서요.
01:08네, 이번 대책으로 틀어막힌 갭 투자로 본인은 재산을 잘 불렸기 때문입니다.
01:14부동산 전문가들, 부동산 투자 교과서라 이런 말도 하던데요.
01:17먼저 기존에 자신이 살던 아파트는요.
01:20올해 갭 투자자에게 팔면서 자신은 그 아파트에 계속 살고 있습니다.
01:26이른바 주인 전세인데 지금은 안 됩니다.
01:29또 하나, 새 집은 지난해 7월 갭 투자로 33억 5천만 원에 샀죠.
01:34지금은 40억 원에 거래됩니다.
01:36또 새 아파트 사고, 또 기존 아파트 파는 게 1년 사이 이뤄져서
01:41일시적 1가구 2주택 양도세 비과세 혜택도 누렸다는 거예요.
01:45그런데 이번 대책 발표 이후에 이런 절묘한 집 갈아타기 어려워진 겁니다.
01:51너만 돈 벌고 나는 막느냐, 이런 비판이 계속 나오는 거죠.
01:55안 좋다 보니까 사퇴 얘기가 나오던데 물러날 가능성이 있어요?
02:00일단 박지원 의원 얘기하면서 오늘 불거졌죠.
02:02이상경 차관형에서 알면서도 버티는 건 아주 파렴치한 사람이라면서
02:06여당에서 첫 사퇴의 요구까지 나왔습니다.
02:10아직 여권에서 당장 사퇴까지 요구하는 분위기는 아닌데요.
02:13어제 한준호 최고위원이 먼저 사과하라고 요구할 만큼
02:17아주 심각하게 보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02:20뭐 그런 사과가 다 있냐, 이렇게 불편한 반응들 보이더라고요.
02:24대통령실도 오늘 엄중하게 귀 기울이겠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02:28그런데 2억 원 금융위원장은 왜 이게 계속 논란인 거예요?
02:31어제 제가 소개를 해드렸어요.
02:34고강도 대출 규제를 주도하는 2억 원 금융위원장이
02:37지금은 막힌 갭 투자로 강남 재건축 아파트 사들였다, 말씀드렸잖아요.
02:41좀 드렸잖아요. 그런데 이게 한 번이 아니라 강남 알짜배기 재건축 아파트
02:462005년과 2013년 두 차례나 갭 투자로 매입한 게 더 주목받고 있는 겁니다.
02:52이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 이름을 딴 풍자가 등장을 했다면서요.
02:56네, 이름은 이겁니다.
02:57이름값 합니다라는 제목인데요.
02:59이상경 차관은 지방에 사는 국민들의 상경을 원천 봉쇄했고
03:042억 원 위원장은 25억 원 초과하는 주택의 대출 한도를 2억 원 이하로 막았다는 겁니다.
03:13두 사람의 이름대로 정책이 나왔다면서 빚고는 풍자인 겁니다.
03:17아닌데 복귀왕 의원의 15억 서민 아파트 발언.
03:22이거 왜 이렇게 논란이 돼요?
03:23그러니까 해명하다 더 꼬인 형국입니다.
03:26복귀완 발언.
03:27이번 대책이 사다리 걷어차 게 아니다.
03:29이렇게 해명하는 과정에서 나왔거든요.
03:3210억 원 이하 아파트는 규제 대상이 아니라는 점 강조하다가
03:37서민 아파트 이 실험 발언이 나온 겁니다.
03:40복귀완 발언에 대해서요.
03:41온라인에선 복귀원 지역구 충남 아산 아파트는 4, 5억 대인데
03:46그럼 아산 주민은 하층민이냐 이런 비판까지 나왔거든요.
03:51여권 인사들 사과와 해명을 할수록 더 꼬이는 형국인데
03:55성난 민심을 잠재울 근본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03:58아님 기자 이남희 선임 기자였습니다.
04:02감사합니다.
04:03감사합니다.
04:04감사합니다.
04:05감사합니다.
04:06감사합니다.
04:07감사합니다.
04:08감사합니다.
04:09감사합니다.
04:10감사합니다.
04:11감사합니다.
04:12감사합니다.
04:13감사합니다.
04:14감사합니다.
04:16감사합니다.
04:18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