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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선주자다]유정복 “대선의 본질은 ‘윤보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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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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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자 그리고 앞서 제가 예고해 드렸던 대로 대선 경선 주자를 미리 만나보는 나는 대선 주자다 다음 코너로 준비했습니다.
00:30
예, 예, 예, 예, 예, 예, 예, 예
01:00
예, 예, 예, 예
01:30
21대 대통령 선거까지 이제 46일 남았습니다.
01:38
각 당이 본격 경선 레이스에 돌입했죠.
01:42
이런 가운데 저희 뉴스에일라이브에서도 대선 주자들을 차례로 한 분씩 만나보는 코너 준비했습니다.
01:48
유정복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스튜디오에 초대했습니다.
01:52
안녕하십니까?
01:52
네, 어서 오십시오.
01:53
자 영상으로 저희가 짧게 정리를 해봤습니다만 이번 대선의 본질을 되게 독특한 말로 요약을 하셨습니다.
02:01
윤보 명퇴 이게 어떤 의미인지 좀 소개를 해 주시죠.
02:05
네, 윤석열 전 대통령을 보내드리고 또 이재명을 정치권에서 퇴출해야만 한다 이런 얘기입니다.
02:14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은 이미 집에 돌아가셨죠.
02:17
그래서 이제 이재명을 퇴출시키는 것이 이 대선의 가장 핵심적인 과제가 될 겁니다.
02:25
네, 그러면서 삶의 대척점에 있는 인물로 이재명 대표가 저쪽에 있다면 정반대 쪽에는 본인이 있다라고 얘기하셨어요.
02:37
왜 그렇게 분석을 하신 거예요?
02:38
그것은 살아온 과정과 또 그동안에 있었던 모든 일들을 종합하면 아주 명목백백합니다.
02:48
이재명이 살아온 과정, 그야말로 범죄와 비리와 거짓말과 망발과 그다음에 각종 의혹으로 범벅이 돼 있다면 저는 완전 대척점이 있죠.
03:00
저는 범죄나 비리나 거짓말이나 망말이나 이런 의혹에서 자유로운 사람입니다.
03:07
그리고 특히 그가 가져온 경력은 여러 가지 정책적으로서도 미스를 많이 해서 지금 재판을 받고 있고 의혹을 사고 있지 않습니까?
03:18
저는 그런 일이 없기 때문에 이재명 후보와 대결을 하게 된다면 이것은 명백한 완성, 완패의 대결이 될 수밖에 없다.
03:27
그렇게 얘기를 할 수 있습니다.
03:29
네, 지금 대척점에 있는 이재명 후보와 이제 맞닥뜨리려면 넘어야 될 일단 산이 있습니다.
03:38
일단 당내 경선을 통과를 해야 될 텐데 좀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앞서 저희가 지지율을 좀 살펴봤거든요.
03:46
그랬는데 글쎄요, 지금 지지율료는 조금 힘들어 보이기도 하는데 어떠세요?
03:51
이제 시작됐습니다.
03:53
사실 그동안에 대통령 선거에 나왔던 분들, 또 당대표를 했던 분들이 당연히 인지도가 높죠.
04:01
그런데 알라유, 즉 저를 잘 알게 되면, 알고 나면 유정복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구분을 하게 됩니다.
04:10
그것이 바로 선거 아닙니까?
04:12
선거는 누가 경쟁력이 있느냐, 누가 어떤 부분에서 명백한 그런 특징을 갖고 있고,
04:20
또 상대 후보, 이재명과 싸울 수 있는 후보이냐, 이걸 가름하는 거거든요.
04:26
경선은 결국은 상대 이길 후보 가르는 일이기 때문에 아마 현명하신 우리 국민들과 또 당원들께서는 알고 나면 유정복이다,
04:37
분명히 선택하느라고 저는 믿습니다.
04:40
유정복을 아는데 시간이 좀 필요할 텐데, 일단 지금 일정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얼마 시간이 남지 않았거든요.
04:47
열심히 알리셔야 될 것 같습니다.
04:48
그래서일까요?
04:50
공약 발표 회견에서 유정복을 알리기 위해서인지 모르겠는데,
04:54
일하는 대통령 유정복라는 팻말 밑에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하셨어요.
04:59
정치인이 휴대전화 번호 이렇게 만천하에 공개하면 일상생활이 힘들어질 것 같은데, 괜찮으세요?
05:06
그것도 진정성입니다.
05:07
제가 휴대전화 번호하고 바쁜 일정 때문에 늘 받고 걸기는 어렵죠.
05:13
그러나 저녁에라도 보고 필요한 간단한 답변을 할 때도 있고,
05:17
또 제가 직접 제 번호를 갖고 국민하고 소통하고 있다는 그 메시지 자체가 좀 진정성 있고 진실돼 보이지 않습니까?
05:26
메시지 많이 오죠?
05:27
많이 옵니다.
05:28
기억에 남는 게 혹시 있어요?
05:30
저도 격려 얘기가 있고, 가끔가다 조언 이런 얘기도 있고 그렇습니다.
05:35
비난하는 메시지도 오나요?
05:37
그런 거는 별로.
05:40
그리고 또 눈에 띄는 공약이 있습니다.
05:43
언론에 많이 보도가 됐어요.
05:45
모두 징병제.
05:46
그러니까 남자만 군대 가는 게 아니라,
05:48
여성들도 똑같이 함께 군대를 가는 내용을 내걸었어요, 공약으로.
05:55
네, 지금은 현실을 봐야 됩니다.
05:57
우리나라에서 지난해 태어난 출생아가 24만 명입니다.
06:01
그런데 실제적으로 한 20만 명 군대를 가야 된다고 할 때 앞으로 15년 뒤, 20년 뒤에는 군에서 필요한 인력의 반밖에 채우지 못하지 않습니까?
06:12
이거 현실 아닙니까?
06:14
그렇다면 이제 모두 양성평등 증명제를 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06:20
또한 진정한 양성평등은 이제 구분이 없는 군이든 경찰이든 소방인 이렇게 가고 있지 않습니까?
06:28
다만 여성에 대해서 조금 더 신체적 상황을 고려해서 비전투병과 위주로 한다든가 이런 기술적인 부분은 있지만 이제는 국민들이 다 군대 가는 그런 모두 징병제가 필요하다.
06:44
궁극적으로는 이제 모병제로 가는 전 단계가 될 겁니다.
06:47
저는 개인적으로는 이 모두 징병제 딱 보고 나서 혹시 여성 유권자가 사실 표의 절반인데 좀 뺏기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괜찮은 거죠?
06:58
저는요. 표의 유불리, 즉 선거에서 유불리를 떠나서 정치인이 이 아주 시급한 현안에 대해서 대안을 제시하는 게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07:09
네. 지금 국민의힘을 둘러싸고 계속 나오는 얘기가 빅텐트론입니다.
07:17
텐트 종류도 많아요. 들어갈 사람도 다양하고.
07:21
그런데 어떻게 보세요? 후보님께서는 빅텐트론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그리고 그게 주요할지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07:29
네. 우선은 정말 최악의 상황은 막아야 되겠다는 측면에서 빅텐트론도 나오는데 그 막기 위해서 빅텐트를 넘어서 그레이텐트가 됐든 슈퍼텐트가 됐든 다 좋습니다.
07:42
그러나 우선은 지금은 우리 당이 훌륭한 경쟁력을 갖고 이재명을 거뜬하게 이길 수 있는 후보가 있음을 우리가 찾아야 되고 내세워 되지 않겠습니까?
07:53
저는 그런 자신감을 갖고 나온 겁니다. 그래서 빅텐트로는 지금은 얘기하기에는 시기상조인 문제일 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패배의 시기에 사로잡혀서는 안 된다.
08:04
훌륭한 후보 유정복도 있지 않습니까?
08:08
알겠습니다. 저희가 더 긴 얘기를 들고 싶은데 저희가 또 앞서 나중에 마련할 다른 후보들과의 시간 현평성 때문에 아쉽지만 여기서 짧게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08:20
남은 시간 더 화끈하게 경선 레이스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08:25
지금까지 유정복 예비후보와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나오셔서 고맙습니다.
08:3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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