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김정은 위원장이 사망설 속에 깜짝 방중을 했습니다.
00:06여섯 번째 방중에서는 전례 없는 장면들이 꽤 많이 포착됐습니다.
00:34주말 사이에 아마 전 세계가 깜짝 놀랐을 것 같은데 차량으로 이렇게 신압록강대교를 건너서 중국을 방문을 했습니다.
00:43고용한 원장님이 지금 나와 계신데 지난주 목요일에 중국 주재 북한 외교관들에게 정의치 지시가 내려졌다.
00:51이런 얘기를 처음으로 하셨었는데 그게 사망설 때문이 아니고 중국 방문 때문이었나 봐요.
00:56그러니까 제가 그날 오전에 정의치 소식을 들었고 저녁에 북중 국경이 닫혔다.
01:06그래서 저녁에는 이게 중국의 고위 간부가 북한을 방문하거나 아니면 북한의 고위 간부가 중국을 방문하는 것 같다.
01:15이런 판단을 했었거든요.
01:17결국은 일요일 날 김정은이 신압록강대교를 건너서 단동을 방문을 했는데
01:23아마 지금 나오는 거의 모든 평가들을 보면 압록강대교 개최를 축하러 갔다.
01:32그다음에 10월 25일이 공식적으로는 북한이 얘기하는 건데
01:37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쟁 참전 기념일이거든요.
01:43그러니까 중공군이 참전한 날이 10월 25일인데 이게 76주년입니다.
01:48꺾어지는 해도 아니고 그렇게 크게 축하할 일도 아닌데
01:52어쨌든 김정은이 가서 한 거는 압록강대교 저거 지나갔고
01:58중국 버스공장을 가서 봤고 중국인민지원군, 중공군 기념관에 가서 헌화하고
02:06그거를 하고 또 금방 넘어가는 그런 일정을 치렀는데
02:11아마 제 생각에는 저게 단순히 저것 때문에 중국 권력서열 사회라는 게 정협,
02:20우리만 하면 국회 비슷한 건데 권력서열 사회를 만나려고 그렇게 콧대 높은 북한이 김정은이가
02:29그것 때문에 단순히 거기에서 가는 것은 아닐 것이다.
02:32그런 생각이 듭니다.
02:33네, 그러면 저희가 겉으로 보기에는 굳이 지금 권력서열 사회를 만나려고 갔을까?
02:40이런 얘기가 있는데 그거 외에는 또 어떤 이유가 있었을까요?
02:44이제 18일, 19일 광둥성 선전에서 에이펙 회의를 합니다.
02:49에이펙 회의에서 시진핑 트럼프 회담이 예정이 돼 있고
02:53그러니까 제가 간단한 뇌피셜일 수도 있지만
02:59제 판단은 시진핑 주석에게 이런 말을 전달해달라.
03:06그런데 중국에서 오늘부터 29일까지 중국 공산당 제20기 5차 전원회의를 합니다.
03:16그래서 권력서열 112가 사실 어제 올 형편은 아니었거든요.
03:22그거를 참고하더라도 어쨌든 사회를 만나러 갔다는 건 북한식 사고로는 잘 맞지 않는데
03:30제가 보건대는 그냥 시진핑 주석에게 이런 이런 말을 좀 전달해달라.
03:37그러니까 시진핑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날 테니까
03:39당신이 자꾸 나를 만나자고 하는데 만나자고 하는 기본 의도는 뭐냐?
03:44혹시 당신이 정말 확실하게 만나려고 한다면 우리는 당신을 받아들일 용의가 있다.
03:51이런 식의 용어를, 이런 식의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러 간 것이 아니냐.
03:56이런 생각이 드는데
03:57가는 방문 대표단 성원들도 봐도
04:00대체로 정협에 관련된 간부들은 거의 가지 않았거든요.
04:04그러면 선전에서 있을 에이펙 회의하고 관련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봅니다.
04:10네. 뭔가 전달해 주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들고 갔을 거다.
04:14이런 말씀이셨습니다.
04:15차로 방중호란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보니까
04:18왜 열차나 비행기를 이용하지 않았을까.
04:20여러 해석들이 나오는데
04:22일단은 신압록강대교를 좀 보여주기 위한 거다.
04:26이런 해석도 있는 것 같고요.
04:27이현종 위원님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04:29이게 12년 만에 겨우 개통이 된 거잖아요.
04:32그렇죠.
04:32이걸 좀 보여주고 싶었던 걸까요?
04:34원래 이 다리 같은 경우는 중국이 모든 건설비를 대서 다리를 만든 겁니다.
04:40이게 결국 북중 간의 어떤 교역을 활발하게 하기 위해서 만든 다리인데
04:45문제는 북한 쪽 입장에서 보면
04:48이렇게 되면 우리가 중국의 어떤 종속국
04:51신장이나 이런 데와 비슷하게 되는 거 아니냐.
04:54이런 우려 때문에 북한의 반대로 열어놓지 않았던 거예요.
04:58그런데 이번에 이제 연거 아니겠습니까?
05:00그 의미는 그만큼 최근에 김여정이 우리 군사 붕괴선에 와서 완전히 철조망을 거린 걸 모습으로 보여줬잖아요.
05:09우리하고는 철저히 단절한다.
05:11즉 한국과는 철저히 단절하면서 반면에 이제 중국과는 철저히 교류를 하겠다.
05:18그 교류의 의미는 결국 중국과는 경제 문제.
05:21그다음에 러시아와는 군사적 안보 문제.
05:23그런 걸로서 확실하게 본인들의 앞으로의 전망들을 가져가겠다.
05:28이걸 보여주고 싶은 것 같아요.
05:30또 하나는 지금 저 마이바 자동차가 대북 제재 대상 품목입니다.
05:36그런데 이제 문제는 중국이 대북 제재를 이행을 해야 되는데
05:39저 차를 타고 갔단 말이에요.
05:42그러면 대북 제재, 우리 이렇게 지금 허물 거야.
05:45라는 것에 대한 또 의미도 있을 것 같고
05:47그런 등등의 어떤 걸 보여주기 위해서
05:50즉 김정은이 러시아와의 어떤 관계 회복을 통해서
05:53좀 자신감을 얻어서 앞으로는 경제 문제는 중국과 함께 뭔가 교류를 활성화겠다.
06:00뭐 이런 의미도 저는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06:03네.
06:04오늘 국방위 국정감사에서도 관련 질문이 나왔는데요.
06:08그 답변도 한번 듣고 오시죠.
06:12김정은 위원장이 엊그저께 24일 토요일 날 중국 단둥을 방문했습니다.
06:17의도가 무엇으로 군에선 파악했습니까?
06:20북로 관계와 관련된 북중 간의 관계에 대한 부분이 첫 번째이고
06:25이후 전반적인 국제 정세에 있어서 북미 대화나 또는 한반도 관리에 대한 부분들
06:33여러 가지 의도를 가지고 방중을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06:38김정은에 대해서 추적을 하다 보니 방중을 할 것에 대한 어떤 예상, 시점을 그렇게 잡았고
06:45이럴 때 우리가 좀 제의를 해야 되겠다.
06:48아주 잘했고요.
06:50네.
06:52북한에 남북 군사회담을 제의한 게 김정은의 방중 시점을 예상하고 내린 전략적 판단이다.
06:58이렇게 얘기를 하는 건데요.
07:00남북 군사회담과 김정은의 방중이 어떻게 연결되는 건가요?
07:05성치은 부대변인님.
07:06일단 김정은의 방중이 갖는 의미에 대해서는 지금 다양하게 말씀을 해주셨잖아요.
07:11그런 것들을 파악하고 지금 김정은이 왜 방중을 했는가, 결국 이것이 과연 북미 정상회담까지 이어질 것인가, 트럼프 대통령까지 만날 것인가 이렇게
07:21이어질 경우 지금 정상회교를 한다라는 뭔가 이런 뉘앙스를 보여주고 싶은 북한의 의도를 파악했다면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대한민국의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북한과 소통하기
07:31위한 노력을 저는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7:33그것이 하나의 수단이 군사회담이 될 수 있는 것이죠.
07:36왜냐하면 우리가 지금 사실 중국과 방중한 다음에 시진핑을 만나지는 못했습니다만 뭔가 중국과의 소통하는 거는 그렇게 우려할 만한 상황들은 아니거든요.
07:46그런데 미국과 만났을 때 트럼프 대통령이 정말 우리를 패싱하고 뭔가 결정을 한다거나 발언을 한다거나 이런 것들이 두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뭔가
07:55방중, 뭔가 외교적 활동을 이어가는 북한의 모습 이런 것들을 봤을 때는
07:59북한과 계속 소통을 시도하는 모습을 좀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런 것들이 중국, 그런 것들이 또 미국에도 알려지는 것이 결국 만약에
08:07북미 정상회담이 형사되었을 때 우리 한반도에 전혀 나쁠 것이 없다.
08:11전혀 오히려 좋은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그렇게 강시철 장관이 얘기했고 김병주 의원도 그런 의도라면 잘했다라고 지적을 해 주신
08:19걸로 보여집니다.
08:19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