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그동안 와병설, 사망설, 대역설 이런 설설설이 돌던 김정은 위원장 극비로 신압록강 대교를 건너가 중국 단둥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00:16지난해 9월 중국 방문 이후 1년 1개월 만인데 왜 갔을까요? 먼저 작년 모습부터 확인하시죠.
00:26전용 열차로 중화인민공화국의 수도 베이징에 도착하셨습니다.
00:54조중 양국인민의 친선의 정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깊이 느끼게 되십니다.
01:03정말 깜짝 방중이었습니다.
01:08오늘 김정은이 방중했다. 통일부가 직접 밝힌 내용입니다.
01:13신압록강 대교를 건너서 단둥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01:18문성목 센터장님, 신압록강 대교는 기차로 가는 지역이 아니죠?
01:22아닙니다.
01:23차로 갔다는 건데 이게 처음 있는 일이라고요?
01:26처음이죠. 왜냐하면 신압록강 대교는 2014년에 완공은 됐지만 개통은 안 했거든요.
01:34지난 12년 동안 북한 내에 부대 시설들, 통관 시설이라든지 여러 가지 부대 시설이 지연되면서
01:4312년 만에 최근에 개통을 했는데 개통 당시에도 양측 대사급만 참석을 했고
01:50양측 총리는 영상으로 축하를 했습니다.
01:54김정은은 가지를 안 한 거죠.
01:56그러니까 신압록강 대교가 3km가 높습니다.
02:00그동안 압록강 대교가 있기 전에는 구압록강 철교죠.
02:06한쪽으로는 철로가 다니고 한쪽은 자동차가 다니고 이걸로만 이동을 했었는데
02:11이게 완공이 되면서 북중 간의 교역이 확대될 것이고
02:16그다음에 일각에서는 유엔 안보리의 제재가 무력화되는 것이 아니냐라는 그런 우려들이 컸거든요.
02:23김정은이 지금 깜짝 방문을 했는데 그동안 다섯 차례 방문했고 이번 여섯 번째거든요.
02:29여섯 번째인데 단둥에서 내려서 단둥을 본 적은 없고요.
02:34이번에 처음으로 단둥을 간 것인데 실제 구체적으로 어떤 방문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02:40아직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는데 시점을 보면 내일이 지금 나온 대로
02:45중국 인민주용, 다시 말하면 중공군이 불법으로 참전을 해서 우리의 통일을 막아선 그날이 바로 25일입니다.
02:54항미, 미국을 막아서고 조선을 돕는다. 북조선을 돕는다. 이 뜻인 거죠?
02:59그런 겁니다.
03:00그래서 그 축하 행사를 매년 해왔는데 원래 꺾어지는 해에 크게 하는데 올해는 꺾어지는 해도 아니거든요.
03:09그런데도 불구하고 김정은이 간 것은 여러 가지 목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03:141번, 일단 김정은이 집권 이후에 중국에 간 게 여섯 번입니다.
03:19오늘로 여섯 번입니다.
03:201차, 4차, 5차 방중 때는 기차로 갔습니다.
03:24평양에서 신의주를 거쳐 단둥을 거쳐서 베이징까지.
03:28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03:30사실 단둥에서 베이징까지 기차로 가도 12, 13시간 이상 걸리기 때문에 만약 베이징을 간다면 지금도 베이징 가고 있겠죠.
03:392, 3차 방중 때는 전용기 참매 1호로 이용했고 오늘은 아마 이 전용차를 승용차를 타고 압록강 대교를 건넜을 거로 예상이 됩니다.
03:52그렇다면 궁금한 건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단둥에서 또는 김정은이 베이징까지 가서 북중 정상회담을 할 것이냐, 한다면 주제가 무엇일 것이냐.
04:12혹시 트럼프 대통령과의 북미 정상회담, 미국 정상회담을 미리 뭔가를 기획하기 위해서 갔나?
04:20이런 생각도 드는데 가능성은 있을까요?
04:22물론 그런 상상은 할 수는 있겠습니다.
04:25그런데 지금 보면 중국 공산당의 정치 일정을 보면 25, 26대 이라고 뭐래?
04:32소위 말하는 제20기 5중전 대회가 열립니다.
04:38그러니까 시 주석이 아마 단둥까지 오기는 어려울 거고 김정은이 베이징으로 간다면 아마 정상회담이 가능할 거예요.
04:47그러나 지금 들어온 첩보에 의하면 베이징까지 가기는 좀 어렵지 않겠나.
04:52가더라도 지금 중국 공산당에 큰 대회가 있는데 거기서 그걸 따로 시간을 내서 회담을 한다는 건 적절치 않을 수 있고.
05:00일각에서는 리창 총리, 중국의 2인자인 리창 총리가 단둥으로 이동을 했다.
05:07그렇다면 리창을 만나서 아마 대화를 할 가능성이 있는데.
05:12그렇다면 지금 다음 달 11월 18, 19죠.
05:15아마 에이펙 정상회의가 선전에서.
05:18선전에서.
05:19선전에서.
05:20국제의장이 돼 있는데 그걸 계기로 해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날 것인가.
05:24다시 말하면 미중 정상회담을.
05:29북미정상회담을 중국이 과연 중재할 것인가 하는 문제인데.
05:33최근 트럼프 대통령 발언을 보면 만나겠냐 그랬더니 이제는 모르겠다 그랬거든요.
05:38만나고 싶다 그랬더니 그 톤이 모르겠다고 얘기를 했기 때문에.
05:42과연 그 얘기까지 논의가 될 것인가.
05:45저는 그것보다는 북중 관계를 작년 9월에 김정은이 방문한 이후에 소원했던 북중 관계가 복원이 되기 시작했고
05:54지난 6월에 시진핑이 평양을 방문한 7년 만에 방문하면서 한껏 관계가 좋아진 데다가 압록강대교가 개통이 됐거든요.
06:03그래서 김정은의 마음속에는 지금 북한 경제가 어렵기 때문에 중국으로부터의 많은 경제적인 지원
06:09이런 것들을 확보하고 싶은 마음이 많을 거고 더 중요한 것은 지금 원산 갈마지구라든지 관광시설들은 많이 오픈해놨는데
06:19중국 관광객이 와야 되거든요.
06:22북한 내부의 문제인지 여러 가지 어쨌든 그것은 활성화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06:27북한의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그런 것들이 주요 의제가 되지 않을까라는 추정을 해봅니다.
06:33일부 지금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의 이번 방중이 그동안 사망설, 와병설, 잠적설 등등등 설이 많았는데
06:46당일치기로 간다.
06:48그러니까 오전에 갔다가 저녁에 오는 이 일정이 될 가능성이 있다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06:55그 짧은 시간에 당일치기로 굳이 국경을 넘어서 중국에 갈 만한
07:02그걸로 얻을 수 있는 김정은의 이익은 무엇일까요?
07:05저는 기본적으로 말씀하신 대로 최근에 사망설이 지난 18일 날 엑스를 통해서 공개된 그 일로 인해서 확산이 됐고요.
07:17그러나 19일 날 김정은의 경공업 전시 행사에 참여한 그 사진이 공개가 됐고
07:24그리고 최근에 평양에서 그 중대장 대회라는 걸 열었습니다.
07:2820, 23, 1박 2일 동안 거기서 전군에 있는 중대장들을 확 불러 모아놓고 사상을 강화하고
07:37신 어떤 군사 환경에 맞는 군사력의 강화를 강조를 했는데
07:44그걸 통해서 이미 본인이 건재화되는 것을 과실했기 때문에
07:48뭐 굳이 방중까지 하면서 권제를 과시할 필요는 없겠지만
07:53그러나 최근에 개통된 안녹강 대교를 본인이 직접 건너고
07:58또 이제 매년 해왔던 그 항미원조 행사
08:03저는 그 단둥에 보면 단둥에 그 항미원조 기념관 큰 박물관이 있습니다.
08:10그동안 김정은이 그곳을 가보지 않았기 때문에
08:13이번에 거길 가서 그 중국의 항미원조 소위 말하는 6.25 전쟁의 불법 참여해서 지원했던
08:22그 일들을 정당화시키고 그걸 중국에 대해서 감사하는 표현
08:26그런 것들을 위해서 간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08:30어쨌든 이게 단둥에 가면 외신들도 많이 있고 그게 동선이 만약에 포착이 된다면
08:37김정은 살아있네 괜찮네 이거를 또 알릴 수 있는 거잖아요.
08:42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말씀하신 대로 국내적으로는 그런 경공업 전시라든지
08:48또는 중대장 대배들을 통해서 과실했지만
08:52대외적으로 실제 국경원을 넘어서 단둥을 방문하고
08:57그곳에서 움직임 짧은 시간이라 하더라도
09:00지금 단둥 내에 교통통제 보완 통제가 철저하고
09:04특히 호텔 같은 데는 아예 예약 자체가 안 되고
09:07그런 걸로 보면 결국 김정은의 권제를 국제사회에 과시하는
09:13그러면서 동시에 북중 관계가 한 단계 더 발전했다라고 하는 것을
09:18다시 말하면 지금 시 주석이 방북을 하고 몇 개월 안 돼서 지금 중국을 간 거거든요.
09:24신진핑 만나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 방중 자체가 북중 관계의 한 단계 더 올라가는 그 모습을 보여주는 거기 때문에 아마 그
09:33의미도 같이 있을 것 같습니다.
09:35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