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두 번째 김종수 샷입니다. 어떤 인물일까요?
00:06바로는 누군지 모르실 텐데 바로 김승원 의원의 옛 보좌관.
00:12오늘 선글라스를 끼고 한 언론 인터뷰를 했습니다.
00:16아시는 것처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스스로 물러난 김승원 의원이죠.
00:21신약 청탁 의혹 말고도 같이 일했던 보좌관들의 추가 의혹 폭로가 낙마의 결정타였는데
00:27김 의원에 대한 탄원을 청와대 전달한 저 전직 보좌관이 한 인터뷰에서 오늘 이런 주장을 했습니다.
00:37어느 날 갑자기 대통령에게 텔레그램 보내자. 이거 아니고요.
00:42마지막 희망이었던 거죠. 대통령이. 그래서 이제 보내게 됐습니다.
00:45김승원을 위해서 민주당을 위해서 대통령을 위해서 국민을 위해서.
00:50안 되는 거였습니다. 대통령께 보낸 편지의 맨 끝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00:54대통령님. 승원이를 제2의 조국으로 만들지 마십시오.
00:59승원이를 위해서라도 빠른 결단을 하셔야 됩니다. 라는 게 들어갑니다.
01:05승원이를 제2의 조국으로 만들지 말아라.
01:08저 보좌관이 고등학교 선배로 알려지죠. 그러니까 승원이라는 표현을 쓴 것 같은데.
01:13그러니까 김승원 의원의 해당 논란이 조국 전 장관의 과거 입시비리 의혹만큼이나 파장이 크다고 본인은 본 겁니다.
01:21저 보좌관이 그런데 청와대에 탄원을 넣은 핵심으로 여러 추가 음주운전이나 성관련 혹은 이런 의혹들이 아니라
01:30민주당의 경기도당 회계 부정 의혹이 핵심이다.
01:35이런 주장을 했습니다.
01:38가장 치명적이라고 생각을 했던 게 일종의 페이백, 부회자금, 비자금 만들었던 거죠.
01:45저희가 35가지의 예를 쭉 했는데 지금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치명적인 게 더 많습니다.
01:52출장비 400만 원, 업무 추진비 600만 원, 그리고 업무 추진비가 800만 원까지 나간 게 있었습니다.
01:59그런 것들을 모아서 거기서 이제 자신들의 본래의 용도, 추가되는 업추비, 공식적인 업추비 말고 추가되는 업추비로 썼을 수 있죠.
02:08그런데 그렇게 확인이 안 되는 자금이 있다는 얘기.
02:13그러면서 저 옛 보좌관은 여러 차례에 걸쳐 다른 민주당 중진 의원에게도 이런 의혹들을 얘기했지만 말하자면 뭉갰다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02:22그리고 들으신 대로 이번 주에는 김승원 의원 관련 더 충격적인 내용이 언론을 통해 발표될 거라며 추가 폭로까지 예고한 상황이죠.
02:33일단 김승원 의원, 해당 법무부 장관의 후보자 자진사태 이후에는 침묵을 이어가고 있고요.
02:41그리고 김민석 대표, 김 의원 청문회 전까지만 해도 보면 볼수록 잘된 인사라고까지 했었는데
02:48여전히 김승원 의원 논란이라 경기도당 회계 부정 의혹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는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