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의혹 해명에 나섰지만 야권은 공세의 고삐를 죄고 있습니다.
00:06더불어민주당은 네거티브 전담 대응팀을 꾸려 총력 대응에 나섰는데요.
00:11국회로 가보겠습니다. 부장원 기자.
00:14네, 국회입니다.
00:15앞서 김승원 후보자가 출근길에 직접 의혹 해명에 나섰는데 야권은 아랑곳하지 않는 분위기죠?
00:24그렇습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 연일 신약 임상 청탁 의혹 관련 당사자 녹취를 공개하고 있는데요.
00:30오늘도 브로커 양 모 씨와 청탁자 사이 녹취록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00:34김승원 후보자 말고도 김 의원, 최 의원 등 특정 정치인에게 청탁한 것으로 의심되는 내용이 담겼는데요.
00:40김승원 후보자의 도어 스태핑에 대한 반박 회견도 자청했습니다.
00:44우선 청문회에 직접 나와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지라는 김승원 후보자 발언에 이렇게 응수했습니다.
00:49들어보시죠.
01:05또 한동훈 의원은 민주당의 고발 예고에 그런 수작에 흔들리지 않겠다, 오빠 카르텔이 얼마나 부패했는지 국민 앞에 낱낱이 보이겠다며 추가 의혹
01:14제기를 예고했습니다.
01:16한 의원이 이슈 주도권을 선점한 사이 국민의힘도 절치 부심하는 모습인데요.
01:20김승원 후보자의 배우자가 운영하는 사회적 협동조합에 대한 특혜 지원과 가족 채용 의혹을 꺼내며 총공세를 나섰습니다.
01:28박상우 수석 대변인은 오빠 한마디에 가려진 쥐약 게이트의 진상을 철저히 파헤치고 청문회 이후 특검과 법적 조처에도 당력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01:37더불어민주당은 총력 엄호태세에 돌입했습니다.
01:40김민석 당대표 지시로 오늘 네거티브 전담 대응팀을 출범했는데요.
01:43지도부에선 한민수 전용기 최고위원이, 법사위에선 김동하 의원, 대변인단에서는 조계원 의원이 참여합니다.
01:50조계원 의원은 오늘 서면 브리핑을 내고 한동훈 의원이 검사 시절 버릇대로 캐비닛 정치를 시현하는데 장인이 연루된 사건에 대한 캐비닛부터 연락을
01:58역공했습니다.
02:01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도 계속되고 있는데, 민주당의 분위기는 조금 다르다고요?
02:10네, 그렇습니다. 김승원 후보자 문제와 달리 한 발 떨어져 관망하는 모습입니다.
02:15오늘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도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02:19민주당 내부에선 용 후보자 본인이 겸직 논란에 대해 먼저 결단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많습니다.
02:25용혜인 후보자는 오늘 인사청문준비단에 출근하면서도 각종 논란에 대한 질문에 말을 아꼈는데요.
02:31국민의힘은 운동권 비선조직 연계 의혹을 고리로 공세고삐를 바짝 쥐었습니다.
02:36용 후보자 인선 자체가 배후에 있는 노동당 언더조직을 챙기기 위해 청와대 김연지 부속실장이 주도한 좌파 카르텔 빌드업이라는 주장입니다.
02:44장동혁 대표의 아침 회의 발언도 들어보겠습니다.
02:49그리고 좌파 챙기기입니다.
02:52만사현통 김연지 실장이 인사검증도 진문계인 것이 아닌지 철저히 확인해야 합니다.
03:04의혹이 1판 안파 거치자 기본수답 지도부는 조금 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요.
03:10우선 당은 비선조직과 아무 연관이 없고 겸직 논란에 대해서는 언제나 새로운 길은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면서 당에선 계속 후보자에게 겸직을 요구하고
03:19있다고 밝혔습니다.
03:22국회에서는 오늘 오전에 있었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시작으로 후반기 정기국회가 본격 시작됐죠.
03:31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취임 후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섰습니다.
03:35먼저 9차례에 걸쳐 민생을 언급한 김 대표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며
03:40메가특구 특별법과 주택공급 등 국정과제 뒷받침 의지를 다졌습니다.
03:45또 국민의 뜻에 따른 실현 가능한 개헌 추진도 약속했는데요.
03:48들어보겠습니다.
04:05이에 국민의힘은 민생은 없고 대통령 찬양만 늘어놓은 정권 용비여청과이자 이재명 독주시대 선전포고라고 깎아내렸습니다.
04:13내일은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가 연단에 섰는데 인사 논란부터 부동산 정책까지 정부 실책에 대한 공세를 예고했습니다.
04:21모레부터 나흘 동안 대정부질문이 열리고요.
04:23다음 주에는 2차 개각 인사청문회가 줄줄이 예고돼 있어 여야의 충돌이 한층 더 격화할 전망입니다.
04:29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부장원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