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8시간 전


아시안의 축제 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사흘 뒤 개막입니다.

그런데 성화가 켜지기 전부터 잇단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환영 행사엔 도요토미 히데요시로 분장한 배우가 등장한 겁니다.

어제 일본 나고야항에 정박해 있는 대형 크루즈선입니다.

길이 290m 객실만 약 1500개나 되는 '코스타 세레나'호입니다.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양궁과 탁구, 유도 등 18개 종목 선수단 숙소로 사용됩니다.

[오무라 히데아키 / 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
일본에서 대형 스포츠대회 숙박시설로 크루즈선을 활용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런데 입항 환영 행사에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로 분장한 배우가 등장한 겁니다.

5년 전 도쿄올림픽 당시 한국 선수단이 이순신 장군의 유명 문구를 활용한 응원 현수막을 내걸자 일본 측은 정치적 메시지라며 반발해 관련 현수막을 철거한 바 있습니다.

논란은 숙소 환경을 두고도 이어집니다. 

화려한 크루즈선 객실과 달리 불과 몇 km 떨어진 곳의 컨테이너 숙소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비용 절감을 위해 별도 선수촌을 짓지 않은 조직위는 선수와 관계자 약 2000명을 이곳에 배정한 겁니다.

그러나 지난 9일 폭우 이후 물이 흥건한 컨테니어 숙소 화장실 영상이 공개되는 등 논란이 되자 조직위는 추가 호텔 확보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뉴스A CITY LIVE]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제가 고른 김종석의 리포트 마지막입니다.
00:04아시아인의 축제, 나고야 아시안게임이 바로 사흘 뒤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00:12그런데 본격적으로 성화가 커지기 전부터 이딴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00:17저렇게 아시안게임 환영 행사엔 도요토미 히데요시로 분장한 배우까지 등장합니다.
00:24어제 일본 나고야항에 정박해 있는 대형 크루즈선이 보이는데요.
00:27길이만 290m, 객실은 대략 1,500개나 되는 코스타 세르노입니다.
00:33여기에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양궁, 탁구 유도 등 무려 18개 종목 선수단 숙소로 사용되는데요.
00:53그런데 입항 환영 행사에 앞서 잠깐 만나봤던 저장매니저,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로 분장한 배우까지 등장한 겁니다.
01:09소리도 지르네요.
01:10저게요. 5년 전 도쿄올림픽 당시 한국 선수단이 이순신 장군의 유명 문구를 활용한 저렇게 응원 현수막을 내걸자
01:18일본 측은 당시에 정치적 메시지라며 반발해서 관련 현수막을 철거한 바 있는데요.
01:24이 도요토미 히데요시 배우 논란 말고도 숙소 환경을 두고도 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아시안게임 주최측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01:33이 화려한 크루즈선 객실과는 달리 불과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저렇게 컨테이너 숙소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01:42돈을 아끼기 위해 별도의 선수촌을 짓지 않은 조직위가요.
01:46선수와 관계자 대략 2천 명을 이곳에 배정한 겁니다.
01:51그런데 지난 9일 폭우 이후에 저렇게 물이 흥건한 컨테이너 숙소 화장실 영상이 SNS를 통해서 공개되자
01:58조직위는 추가 호텔 확보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02:03아시안게임 논란까지 오늘 제가 준비한 리포트는 7개였습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