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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오늘 두 번째 김종석의 왜로 이어갑니다.

김승원 후보자, 용혜인 후보자에 가려져서 그렇지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 오늘 청문회도 논란이었습니다.

우선 강 후보자의 아들이 이모·이모부로부터 약 7억을 빌려서 성남에 있는 상가를 산 걸 놓고는 이렇게 해명을 합니다.

[성일종 / 국민의힘 의원]
아드님이 재산이 한 7천만 원밖에 없는데 양지마을의 상가를 7억 정도로 샀어요. 알고 있나요?

[강신철 / 국방부 장관 후보자]
예, 30세가 된 아들의 경제생활에 아버지로서 일일이 간섭하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장관 후보자로서 국민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일종 / 국민의힘 의원]
그러면 이모가 조카한테 이모부하고 7억을 빌려줬는데 이모나 자식들이 전혀 얘기를 안 했습니까?

[강신철 / 국방부 장관 후보자]
아마 제가 전쟁 중에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어려웠을 거라고

[성일종 / 국민의힘 의원]
무슨 전쟁 중이죠?

[강신철 / 국방부 장관 후보자]
제가 외국에 있었습니다.

전쟁 중이라 어려웠다...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로 근무할 당시인데 말이죠.

그런데 간섭하기 어려웠다는 바로 그 아들이, 과거 학군장교로 복무할 당시엔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아버지 강 후보자로 해놨습니다.

[천하람 / 개혁신당 의원]
4성 장군 아버지와 찍은 사진은 걸어 놨지만, 특혜는 없었다. 이거를 국민들이 말로는 잘 납득을 못 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아드님이 병역을 이행하면서 특혜는 없었는지 여러 가지 휴가 사용 내역이라든지 구체적인 자대 복무 이력 보자고 병적 기록표 좀 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근데 이번에 그 병적 기록표도 못 주겠다고 하고 계세요.

[강신철 / 국방부 장관 후보자]
저 부대 가서 우리 아들이 어떻게 근무했는지 확인하십시오.

[천하람 / 개혁신당 의원]
제가요? 그걸 제가 아니 지금 청문 위원인 제가 그 부대에 가서 한 명 한 명 붙잡고 물어봐야 됩니까? 병적 기록부만 내면 되는데 그거조차 못 해서 청문위원이 직접 가서 물어보라고요? 그게 청문을 받는 장관 후보자의 태도입니까?

[강신철 / 국방부 장관 후보자]
예. 확인해 보겠습니다.

[진성준 / 인사청문위원장]
부대에 가서 직접 확인해보라고 답변하신 것은 부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강신철 / 국방부 장관 후보자]
예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사실 강 후보자의 가장 큰 논란은 따로 있습니다.

강 후보자의 일가가 지난 2008년 철거민 특별분양 딱지 4개를 받고, 서울 아파트 3채를 분양 받았는데, 이 과정에서 위장전입으로 부정청약을 한 것 아니냐는 겁니다. 

강신철거민이라는 조롱까지 등장합니다.

[천하람 / 개혁신당 의원]
그 후보자님 강신철거민이라는 별명 들어보셨습니까?

[강신철 / 국방부 장관 후보자]
못 들어봤습니다.

[천하람 / 개혁신당 의원]
굉장히 많이들 이야기하시던데요. 철거민 특별 공급이라는 단어를 제가 이야기해서 처음 알았다라고 정확하게 답변하신 거 맞습니까?

[강신철 / 국방부 장관 후보자]
예, 그렇습니다.

[천하람 / 개혁신당 의원]
청문회 시작부터 이렇게 거짓말과 위증으로 시작해도 됩니까? 모두 다 철거에 따른 보상으로 딱지를 4개나 받았는데 이게 철거민에 대한 보상, 철거민 특별 분양이라는 걸 후보자가 몰랐다고요?

[강신철 / 국방부 장관 후보자]
아, 저희는 거기에 따른 보상을 준다고 해서 알고, 그렇게 알고 있었지 그것이 철거민 특별 공급이라는 사실은 모르고 있었다고….

[천하람 / 개혁신당 의원]
후보자나 후보자 아버지가 그 집이 없어지면 살 곳이 없어지는 정말 철거민의 상황이었습니까? 이건 좀 쪽팔리는 일 아닙니까? 이 분양을 받기 위해서 주민등록을 옮긴 거 아닙니까? 그거 말고는 이유가 없는데요?

[강신철 / 국방부 장관 후보자]
저희는 정부가 저희와 협상한 안에 대해서 그대로 진행했을 뿐입니다. 제가 누구와도 얘기한 적 없고 저는 전방에 있었고 그때는 전방에 휴대폰도 안 될 때입니다.

[민홍철 / 민주당 의원]
전방 지휘관들의 대대장이나 연대장들의 문제가 소위 말해서 재테크 하는 방법을 몰랐어요. 명쾌하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국민들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해 주시니까 과연 육군 대장 출신답다 저는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주민등록을 왜 그때 옮긴 것인지에 대해선 명확한 답변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개각 적어도 부동산 검증 만큼은 무뎌진 것 같죠. 

오늘 국방장관 국토부 장관 후보자 말고도요.

이형일 재정경제부 후보자, 이소영 중기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도 역시 부동산이 문제였습니다.

[이종욱 / 국민의힘 의원(어제)]
2009년 2월달에 4억 2천에 샀어요.지금 20억 내외 하는 거 같습니다. 이재명 정부 기준에 의하면 아주 전형적인 투기세력이다

[이형일 /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어제)]
평생 1주택자로서 장기간 보유하고 있었고 살고 싶었지만 여건이 어려웠다는 점을….

[최수진 / 국민의힘 의원(어제)]
2016년에 홍제동 아파트를 4억 9천만 원에 매입하셨습니까? 그리고 이사를 하셨죠. 약 7년 동안 비실거주가 되는거죠? 이재명 대통령께서 이런 말을 하시죠. 비거주 1주택자를 '돈의 마귀'라고 몰아넣으신거

[이소영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어제)]
정부 정책은 비거주 1주택자에 세제 혜택을 차등화하는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너넨 집 다 사놓고 국민들만 규제하냐.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드라이브에 근본적인 딜레마일 겁니다.

다음은 정치 막차 토크입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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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럼 오늘 두 번째 김종석 의회로 이어가겠습니다.
00:05전쟁 중에 왜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 얼굴이 보이죠?
00:08사실 김승원 후보자, 용혜인 후보자에 가려져서 그렇지
00:12강신철 장관 후보자의 오늘 청문회도 그 자체가 논란이었습니다.
00:19우선 강 후보자의 아들이 이모 부부로부터 7억을 빌려서
00:23성남에 있는 상가를 산 걸 놓고는 이렇게 해명을 합니다.
00:28아드님이 재산이 한 7천만 원밖에 없는데
00:32양지마을의 상가를 7억 정도로 샀어요. 알고 있나요?
00:36네, 30이 된 아들의 경제생활에 아버지로서 일일이 간섭하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00:44그러나 장관 후보자로서 국민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00:49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00:51그러면 이모가 조카한테 이모부하고 7억을 빌려줬는데
00:54이모나 자식들이 전혀 얘기를 안 했습니까?
00:58아마 제가 전쟁 중에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01:02무슨 전쟁 중이지?
01:03어려웠을 거라고 제가 외국에 있었습니다.
01:06당신은 저렇게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로 근무할 당시인데 말이죠.
01:11그런데 그런데요.
01:13그렇게 경제적으로 간섭하기 어려웠다는 바로 그 아들이
01:16과거 ROTC, 그러니까 학군 장교를 복무할 당시에는
01:19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아버지 강신철 후보자로 해놨었습니다.
01:26사성 장군 아버지와 찍은 사진은 걸어놨지만 특혜는 없었다.
01:30이거를 국민들이 말로는 잘 납득을 못하실 것 같아요.
01:34그래서 제가 아드님이 병력을 이행하면서 특혜는 없었는지
01:39여러 가지 휴가 사용 내역이라든지 구체적인 자대, 복무 이력 보자고
01:44병적 기록표 좀 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01:47그런데 이번에 그 병적 기록표도 못 주겠다고 하고 계세요.
01:49저 부대 가서 우리 아들이 어떻게 근무했는지 확인하십시오.
01:54제가요?
01:56그걸 제가, 아니 지금 청문위원인 제가 그 부대에 가서
02:00한 명 한 명 붙잡고 물어봐야 됩니까?
02:02병적 기록부만 내면 되는데 그거조차 못해서
02:05청문위원이 직접 가서 물어보라고요?
02:07그게 청문을 받는 장관 후보자의 태도입니까?
02:10네, 확인해보겠습니다.
02:11부대에 가서 직접 확인해봐라 라고 답변하신 건 부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02:15네,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02:17사실 강신철 후보자의 가장 큰 논란은 따로 있습니다.
02:21강신철 후보자 일가가 지난 2008년 철검인 특별 분양 딱지 4개를 받고
02:27서울 아파트 3채를 분양받았는데
02:29이 과정에서 위장 전입으로 부정 청탁을 한 건 아니냐는 겁니다.
02:35신조어 강신철검인이라는 조롱까지 등장했습니다.
02:41후보자님, 강신철검인이라는 별명 들어보셨습니까?
02:44못 들어봤습니다.
02:45굉장히 많이들 이야기하시던데요.
02:47철검인 특별 공급이라는 단어를 내가 이야기해서 처음 알았다라고 정확하게 답변하신 거 맞습니까?
02:54네, 그렇습니다.
02:55청문회 시작부터 이렇게 거짓말과 위증으로 시작해도 됩니까?
02:59모두 다 철거에 따른 보상으로 딱지를 4개나 받았는데
03:03이게 철검인에 대한 보상, 철검인 특별 분양이라는 걸 후보자가 몰랐다고요?
03:07저희는 거기에 따른 보상을 준다고 해서 그렇게 알고 있었지
03:13그것이 철검인 특별 공급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03:17후보자나 후보자 아버지가 그 집이 없어지면 살 곳이 없어지는 정말 철검인의 상황이었습니까?
03:23이건 좀 쪽팔리는 일 아닙니까?
03:25이 분양을 받기 위해서 주민등록 옮긴 거 아닙니까?
03:28그거 말고는 이유가 없는데요?
03:29저희는 정부가 저희와 협상한 안에 대해서 그대로 진행했을 뿐입니다
03:34그러니까 누구와도 얘기한 적 없고 저는 전방에 있었고
03:38그때는 전방에 핸드폰도 안 될 때입니다
03:41전방 지휘관들의 대대장이나 연대장들의 문제가
03:44소위 말해서 재택하는 방법을 몰랐어요
03:47명쾌하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국민들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해 주시니까
03:52과연 육군대장 출신답다 저는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어요
03:56민주당은 육군대장 출신답다고 감쌌습니다
04:00그럼에도 강시철 후보자는 주민등록을 왜 그때 옮긴 것인지에 대해서는
04:04명확한 답변을 하지 못했습니다
04:06국방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치고는 불행해도 집 얘기만 튀어나왔습니다
04:11사실 이번 개각 적어도 부동산 검증만큼은 꽤 무뎌진 것 같습니다
04:18오늘 보셨던 국방부 장관, 국토부 장관 후보자 말고도요
04:21어제 이형일 재정경제부 후보자
04:24그리고 이서영 중기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도 역시 부동산이 문제였습니다
04:312009년에 2월달에 4억 2천에 샀어요
04:34지금 한 20억 내외 하는 것 같습니다
04:37이재명 정부 기준에 의하면 아주 전형적인 투기 세력이다
04:41평생 1주택자로서 장기간 보유하고 있었고
04:43살고 싶었지만 여건이 어려웠다는 점
04:462016년에 홍재동 아파트를 4억 9천만 원에 매입하셨습니까
04:50그리고 이사를 하셨죠
04:52약 7년 동안 비실거주가 되는 거죠
04:57이재명 대통령께서 이런 말을 하시죠
05:00비거주 1주택자를 돈의 막이라고 몰아놓으신 거
05:05정부의 정책은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해서
05:08세제 혜택을 차등화하는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05:13제가 제 옆에 이번 이재명 정부의 2기 개각 대상자들의 부동산 논란만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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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2김종석의 두 번째 마무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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