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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시간 전


이 뉴스, 꽤 충격적입니다.

혼자 제주도에 입국한 10대 중국인이요.

제주국제공항 관제탑의 교신 내용을 불법 감청하다 우리 경찰에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겁니다.

제주공항 4층 전망대에 무전기를 든 수상한 남성이 포착된 건 지난달 27일입니다.

이를 본 이용객이 공항에 신고했고 경찰과 공항 직원이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알고 보니 관제탑과 항공기 사이의 교신 내용을 엿듣고 있었습니다.

[김희진 / 남성 붙잡은 공항 직원]
4층 전망대에서 따로 촬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가보니 무전기로 수신이 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중국에서 무전기를 가지고 제주로 입국했고, 1시간 넘게 교신 내용을 몰래 들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저가형 무전기 한 대에 국가중요시설 최고 등급인 공항이 맥없이 뚫린 겁니다.

남성은 교신 내용을 듣는 게 취미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입건하고 출국 정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경찰 관계자]
일반적인 무전기로도 그렇게 감청이 가능하다는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관련 부처에 개선 통보를 드릴 예정이고요.

심지어 남성의 카메라에선 국내 군사기지가 찍힌 사진도 여러 장이 발견돼 대공 혐의점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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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번은 어떤 얘기인가요?
00:03중국이 10대 교신 엿들고 군기짓 찰칵.
00:07이 뉴스 꽤 충격적입니다.
00:10혼자 제주도에 입국한 10대 중국인이요.
00:14제주공항 관제탑의 교신 내용을 불법 감청하다
00:17우리 경찰에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겁니다.
00:23제주공항 4층 전망대에 무전기를 든 수상한 남성이 포착된 건
00:29대략 3주 전인 지난달 27일입니다.
00:32일본 한 이용객이 공항에 신고를 했고요.
00:36경찰과 공항 직원이 저 중국인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00:40알고 보니 관제탑과 항공기 사이의 교신 내용을 엿듣고 있었습니다.
00:56중국에서 무전기를 가지고 제주도로 입국을 했고요.
01:001시간 넘게 저 교신 내용을 몰래 들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01:06저가형 무전기 1대에 우리 국가중요시설 최고 등급인 제주공항이 정말 맥없이 뚫린 셈입니다.
01:14남성은 교신 내용을 듣는 게 취미라고 진술한 것으로도 전해졌는데요.
01:20경찰은 저 해당 10대 중국인 남성을 입건하고 출국 정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01:35심지어 저 불법 감청 말고도 저 중국인 10대 남성은 저 남성의 카메라에는 국내 군사기지가 찍힌 사진도 여러 장 발견이 돼서
01:47우리 당국은 저 중국인 10대 남성의 대공 혐의점이 없는지 있는지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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