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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시간 전


세간을 충격에 빠트린 파주 냉동 창고 살인 사건입니다.

이번 범행의 핵심인 냉동창고, 채널A는 냉동창고 임대 요청을 받았던 업체와 연락이 닿았는데요. 

이 업체, 자신을 파주 카페 사장이라고 밝힌 남성에게서 냉동창고를 당장 설치해 달라는 다급한 요청을 받은 사실이 파악됐습니다.

[냉동창고 업체 대표]
"파주에서 이제 임대가 필요하다 해서. 빨리 이제 좀 보내주십사 이제 그런 내용이지요. 급한 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예."

당장 통화 다음날 설치 해달라는 요구를 맞추기 힘들어 실제 납품으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냉동창고 업체 대표]
"순차적인 시간이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저희들도 기계를 정비를 해야 되고. 내일 당장 보내달라는 식으로."

결국 냉동창고는 다른 업체가 지난달 27일 새벽에 배송해 설치됐고, 일주일 뒤 이곳에서 60대 여성이 살해당했습니다.

30대 남성이 냉동창고에서 나온 500억 원대 위조 백화점 상품권 제작을 서두룬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영화 촬영 소품이라며 상품권 제작을 맡긴 인쇄업체에  남성이 지난달 말 촬영 일정 임박을 이유로 제작일정 단축을 독촉한 겁니다.

이 때 범행 시점이 이미 결정된 것 아니냐는 의심이 제기되는 가운데, 남성은 우발적 범행이란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30대 남성이 범행 직후 경찰 수사를 방해한 정황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내내 꺼져있던 여성의 전화기가 감금 다음날 새벽시간 잠시 켜집니다.

휴대전화 신호가 포착된 곳은 피해자가 갇혀 있었던 파주시가 아닌, 경기 고양시 일산구 일대였습니다.

경찰은 범행을 마친 30대 남성이 경찰 수사에 혼선을 주려고  여성의 전화기를 들고 이동한 다음 전원을 켠 걸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여성을 차량에 태워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로 데려온 뒤 "위치 노출을 피해야 한다"며  휴대전화를 차에 두고 내리게 한 겁니다.

창고에 갇힌 여성이 외부에 구조를 요청할 수 없었던 이윱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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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번에는 제가 준비한 이 리포트입니다.
00:04냉동창고 내일 당장 보내달라.
00:07최근 세간을 충격에 빠뜨린 파주 냉동창고 살인사건 속보입니다.
00:15이번 범행 핵심인 바로 저 냉동창고.
00:18그런데 저희 채널A는 냉동창고 임대 요청을 받았던 업체와 연락이 닿았습니다.
00:25이 업체는 본인을 파주 카페 사장이라고 밝힌 남성으로부터 냉동창고를 당장 설치해달라는 다급한 요청을 받은 사실 이게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00:5125일이라면 저 냉동창고 살해 살인사건이 발생한 그로부터 일주일 전쯤입니다.
00:58당장 통화 다음 날 설치해달라는 요구를 맞추기 힘들어 실제 납품으로는 이어지지 못했는데요.
01:15결국 냉동창고는 다른 업체가 지난달 27일 새벽에 배송해서 설치가 됐고
01:21일주일 뒤 아시는 것처럼 이곳에서 60대 여성이 30대 카페 사장 남성 A씨로부터 살해를 당한 겁니다.
01:30그런데 저 30대 남성이 냉동창고에서 나온 500억 원대 위조 백화점 상품권 제작을 서두른 정황도 포착이 됐습니다.
01:40영화 촬영 소품이라며 상품권 제작을 맡긴 인쇄업체에게 저 남성이 지난달 말 촬영 일정이 임박했다는 이유로 제작 일정 단축을 독촉한 건데요.
01:53이때 범행 시점이 이미 결정된 것 아니냐는 의심이 제기되는 가운데 그런데 남성은 여전히 이번 살인사건 우발적 범행이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02:05있습니다.
02:06그런데요.
02:07또 하나 짚어볼 게 있습니다.
02:09저 30대 남성이 범행 직후에 수사를 방해한 정황도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02:15내내 꺼져있던 여성의 전화기가 저 냉동창고 감금 다음 날 새벽 시간에 잠시 켜집니다.
02:24그리고 휴대전화 신호가 포착된 곳.
02:27바로 피해자가 갇혀있던 경기도 파주시가 아닌 인근 고양시 일산구 일대였습니다.
02:34경찰은 범행을 마친 3대 남성이 경찰 수소에 혼선을 주기 위해 해당 여성의 전화기를 들고 이동한 다음에 전원을 켠 것으로 추정하고
02:44있습니다.
02:44또 하나 있습니다.
02:47여성을 차량에 태워 본인이 운영하는 카페로 데려간 뒤에 위치 노출을 피해야 한다며 휴대전화를 차에 두르고 내리게 한 겁니다.
02:56냉동창고에 갇힌 여성이 외부의 구조를 요청할 수도 없었던 이유고 냉동창고는 안에서 열리지도 않았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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