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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증상이 암까지!
5번의 수술을 견뎌낸 그녀
여성 호르몬 관리를 위해 꾸준히 챙겨 먹는 비법은?

#잘살면좋잖아 #갱년기 #여성호르몬

[잘 살면 좋잖아]
수요일 오후 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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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평범한 친구 만남이라 하기엔 분위기가 심각해 보이는데요.
00:06오늘 정순 씨를 꼭 만나야 한다던 경희 씨.
00:11마음속 꾹꾹 눌러놓았던 중년 마음을 털어놓습니다.
00:16난 요새 남편이 너무 꼴배기가 싫어서 진짜 미치겠어요.
00:21양말 막 벗어놓고 들어가는 것도 싫고.
00:24이 화나는 걸 어떻게 감정 조절이 안 돼요.
00:27이건 어떻게 해야 돼요? 언니 이럴 때는.
00:30천 프로 이해한다. 천 프로.
00:32밥 먹을 때 나는 이 손가락 짧은 것도 꼴배기 싫더라.
00:36그래 맞아.
00:37아하 바로 갱년기 고민 상담이었군요.
00:43중년 이후 감정 조절이 잘 되지 않을 때 정순 씨는 본인만의 호흡법이 있다는데요.
00:51그게 호흡법이 가장 좋은 게 들이마실 때 만약에 3초 했으면 내 뱉을 때는 5초야.
00:57좀 더 길게 입으로 한번 따라해봐.
01:01화가 나는 그 순간 호흡을 통해 감정을 다스리는 시간을 가지는 겁니다.
01:08언니 나 요새 열이 너무 많이 나서 열감 때문에 땀이 너무 많이 나서 걷잡을 수가 없는 거예요.
01:15나도 그랬어. 나는 그게 항상 시간이 거의 일정했거든.
01:20아침에 9시, 10시 사이에 얼굴은 막 후끈후끈거리고 막 답답하고 당연히 화장은 뜨고 그리고 이게 선에 잡히지도 않고 똑같아.
01:30증상이 거의 비슷하거든. 그래서 지금 들어보니까 완전히 갱년기 증상이야.
01:37홀드바는 알려줄게. 그게 뭐냐면.
01:39이런 게 있었구나.
01:40응. 이거 열날 때 사용했던 이거 시원해지는 열 패치거든.
01:45이거를 열나는 목비에 붙이면 사용할 때는 되게 좋더라고.
01:50신기하다. 이런 게 있구나.
01:51갱년기 여성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열감 해결법.
01:57아하 아기들 열내리는 패치가 이렇게도 활용될 수 있군요.
02:04괜찮지?
02:05동굴 속에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02:07시원해서.
02:08완전 시원해요.
02:09사용해봐봐.
02:10좋아요 언니. 되게 고마워요. 잘 쓸게요.
02:14근데 요새는 화도 나고 열도 나고 근데 잠도 잘 못 자 언니.
02:20어렵게 잠들었어. 12시 넘어서. 근데 새벽에 막 3, 4시에 자다가 볼떡볼떡 일어나요.
02:27그래서 잠을 너무 못 자니까 신경이 또 예민해지는 거지.
02:32누구나 갱년기 때는 그 시기를 겪게 되거든.
02:35그럴 때는 어떤 습관을 들이냐면 한 밤 11시나 12시 중 자기 전에
02:41따뜻한 물이나 우유를 마시고 자는 습관을 만들어봐.
02:46한번 시도해보고.
02:48갱년기가 된다는 게 참 서글프네요 언니.
02:51내가 말했잖아. 지나가면 이 또한
02:54지나가겠죠.
02:56괜찮아죠.
02:57언니는 갱년기 박사님 같아.
02:58내가 실제로 갱년기 증상을 겪어보니까 너무 힘들어요.
03:03너무 힘들고 이 시간이 과연 얼만큼 지나면 이게 없어질 수 있는지
03:09그거에 대한 답이 없으니까
03:11나의 힘듦을 나만 겪는 게 아니구나 하는 그 공감을 해주는 언니 마음이
03:17먼저 와닿아서 그게 너무 고마웠고.
03:21갱년기 증상에 대해서 너무 많이 하시네요.
03:23친구들이 저를 갱년기 박사라고 불러요.
03:26왜냐하면 제가 갱년기를 정말 혹독하게 겪었거든요.
03:3149세에서 50세 때 왔었거든요.
03:33감정 기복이 좀 심했고요.
03:36그다음에 제일 심한 거였고는 홍조.
03:38이게 얼굴 달아오른 게 이게 쉽게 가라앉지가 않았어요.
03:43그때 너무 힘들어서 제가 알려준 민간요법 다 해봐도 안 돼서 안 좋았고
03:48거의 2, 3년 동안 왔는데
03:50그게 저한테는 영향을 준 것 같기는 해요.
03:55처음엔 갱년기 증상도 곧 지나갈 것이라 믿고 참았습니다.
04:01그런데 어느 날부터 가슴에 기분 나쁜 통증이 나타났습니다.
04:07건강검진하다 보니까 그때 발견하게 된 거였어요.
04:11유방암이라고 누가 생각조차 해봤겠어요.
04:15모든 게 앞이 안 보여요. 주저앉게 돼요.
04:19아, 내가 이게 걸렸어? 라는 생각이 들고
04:22눈물밖에 안 나와요.
04:24갱년기에 급격한 호르몬 변화를 방치한 결과
04:27암으로 발전한 겁니다.
04:31그런데 이걸로 끝이 아니었습니다.
04:34병원에서 주시는 약이 있거든요.
04:37그 약 먹고
04:38그다음에 또 그 약에 부작용이 있잖아요.
04:41조직검사에서 암이 되면 바로 수술에 들어가거든요.
04:46그 수술을 안 내보냈어요.
04:50암을 연이어 앓으면서 정순 씨는 갱년기를 미리 관리할 걸 후회도 했다는데요.
04:58면역력이 최악이면 그게 순식하게 변할 수 있대요.
05:01갱년기도 왔었고 스트레스도 있었었고
05:05그래서 그 모든 게 아마 저한테 원인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05:10갱년기를 꾸준히 관리하기 위해서
05:13사실 내가 먹고 있는 게 있거든.
05:16뭐 어때요?
05:19갱년기 박사 정순 씨.
05:21매일 꼭 챙기는 게 있습니다.
05:23갱년기 유산군 YT1이야.
05:26이거를 진짜로 꾸준히 먹어봐.
05:29갱년기 이후 여성 호르몬 관리를 위해 챙기기 시작했다는데요.
05:34사실 갱년기를 이겨내는 거는 꾸준하게 관리를 해야 증상이 사라지거든.
05:39갱년기 유산균 YT1을 먹으면 갱년기에 좋은 유익균을 늘려줘서
05:44우리 몸속에 여성 호르몬이 더 이상 줄어들지 않도록 꽉 잡아준대.
05:50꼼꼼하게 그냥 콕콕 집어서 알려줘서 너무 고마워요 언니.
05:54오늘 언니 만나기 너무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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