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용혜인 후보자를 둘러싸고는 자질 논란도 좀 불거지고 있는데요.
00:05과거 노동당에서 활동했던 이력 때문에 또 논란인 것 같습니다.
00:09이른바 언더조직 논란이 불거진 상황입니다.
00:12과거 용혜인 후보자와 함께 언더조직에 몸 담았다고 소개하고 있는 김윤영 전 여성위원장이요.
00:18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00:21거기서는 조직원이라고 표현을 했지만
00:23좀 그런 사람들이 가입이 1대1 약간 비밀스러운 스카웃 제이처럼 이런 식으로 가입이 돼서
00:29이게 이제 비밀이다 보니까 굉장히 폐쇄적이고 수직적인 관계가 굉장히 강했어요.
00:36게으르다, 멘탈 약하다, 과자기가 알 못한다, 살 빼라 이런 맥락들도 다
00:41여성 활동가들에게 외모에 대한 여러 가지 지적이나 성인옥 쪽 발언들도 그런 맥락에서 많이 나왔었고
00:48연애도 헤어지게 한다든지 너 그 연애 부적절한 것 같고
00:52사실을 통제했다는 거죠.
00:54당시에는 이제 저도 지금 와서 생각하면 되게 이상한데
00:57이제 당시에는 이게 군사독재 시절부터 이어진 약간 그 역사가 있다고 저희가 듣기 때문에
01:07김윤영 전 노동당 여성위원장의 얘기인데요.
01:12용혜인 후보자가 기본소득당을 만들기 전에 노동당 대표를 지낸 적이 있습니다.
01:17언더조직이라는 게 뭐냐면 노동당의 비선조직을 일컫는 말인데요.
01:21여기에서 내부적으로 좀 부적절한 말들이 많이 좀 오갔다, 위계질서가 좀 너무 심각하게 좀 있었다, 이런 얘기들이 나오는 상황인 것 같아요.
01:29박차원 교수님, 젊은 청년 여성 정치인들이 할 법한 것들은 아닌 활동들이 좀 있었다, 이런 주장이잖아요.
01:38그러니까 지금의 용혜인 의원 기본소득당의 전신, 과거 활동들을 쫓아가다 보면 과거에 노동당에서 활동을 했었는데 그런데 우리가 노동당 그러면 모두가 다
01:50거기에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지만 과거에 민노당도 그렇고 통진당도 그렇고 굉장히 다양한 계파들이 그 안에 있습니다.
01:58그러면 자신들의 계파를, 민주당도 마찬가지, 국민의힘도 마찬가지인데 계파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 노력을 할 거 아니에요.
02:05그러면 그걸 위해서 소위 자기네들끼리 따로 사조직, 언더조직을 운영을 하는 거죠.
02:10그 계파 중에 하나에 용혜인 의원이 과거에 활동을 했었습니다.
02:13그런데 그 조직에 대해서, 그 조직이 굉장히 지금 여성가족부와의 정신과는 굉장히 배치되는 활동과 가치관들을 가지고 있었다라고 하는 얘기가 나온 겁니다.
02:27예를 들어 결혼이라든지 연애라든지 출산이라든지 이런 걸 갖다 금지하는, 그래서 일에만 전념하게 하는 이런 좀 고압적인, 그런 좀 권위주의적인 그런
02:40면이 있었는데
02:41특히 이건 성평등하고 굉장히 배치되는 거잖아요.
02:44이것 때문에 노동당 내에서도 논란이 됐고 그것과 관련해서 소위 말해서 그 단체 조직의, 비선 언더조직의 장이 사과까지 하는 이런 일들이
02:56있었다고 합니다.
02:57그러면 이것이 문제가 되냐. 과거에 언더활동을 한 게 문제가 아니라 여전히 과거에는 그런 활동을 했었는데 거기에 대해서 몰랐는지 알았다면
03:08지금 현재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런 생각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지 이런 부분들이 확인돼야 될 부분이라고 얘기가 나오는 거죠.
03:18그러니까 지금 문제 제기라는 게 한 두 가지 정도인 것 같은데
03:21언더조직에서 같이 활동했던 사람들이 지금도 기본소득당에서 용혜인 후보자와 함께 정치 생활을 하고 있다, 이런 주장도 있는 것 같고요.
03:31또 용 후보자가 과거에 이런 논리에 대해서 활동했던 것을 해명할 필요가 있다, 이런 얘기인 것 같아요.
03:37강전에 대변인님, 일단 기본소득당은 언더조직들이 아직도 활동하고 있다, 여기에 대해서는 선을 긋던데 언더조직 출신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것 같아요.
03:46그런데 구체적인 해명은 아직은 안 나온 상황이거든요.
03:50그렇죠. 기본소득당에서는 일단은 선을 긋고는 있습니다만 관련자들, 지금 당직자라든지 보좌진 출신들이 어쨌든 노동당 계열에 있었던 것들이 확인이 되면서 여러 가지
04:02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 것이죠.
04:04그리고 조금 아까 전 여성위원장의 말씀 중에서 2018년에 이러한 폭로들이 초반에 나왔을 때, 그때는 언더조직 중에서의 어떤 한 청년 좌파라는
04:17단체가 있었어요.
04:18그 좌파의 대표를 용혜인 의원이 하고 있었거든요.
04:22그냥 멤버 중에 한 명이었던 것도 아니고 대표급이었기 때문에 이 상황에 대해서는 몰랐을 수가 없다라는 이야기들도 나오고 있는 것이죠.
04:30지금 나오는 것처럼 결혼, 연애, 출산하지 마라, 여성은 리더 자리에 부적합하다, 이런 것들이 인터뷰집 안에 지금도 남아있는 상황에서 그렇다면 용혜인
04:40의원이 저런 것들을 알면서도 침묵했던 사람 아니냐, 이런 이야기들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04:46청문회 과정에서도 이야기가 나오겠습니다만 청문회 날짜도 지금 잡히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는 용혜인 의원이 어쨌든 여기에 대해서 먼저 밝혀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04:55이 과정에 있어서는 이러한 인선은 결국 대통령께서 최근에 민주당의 새로운 지도부와 식사를 하시는 가운데 왼쪽을 너무 안 챙겼다, 앞으로 왼쪽
05:05더 챙기겠다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결국에는 용혜인이라는 사람, 이 인물에 대한 인선까지 연결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05:12앞서 제가 민주당의 책임에 대해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이러한 인물에 대해서 제대로 걸러내지 못한 지금 청와대의 어떤 인선 과정에 있어서도 재점검이 필요한
05:23것이 아닌가 이 말씀도 드리고 싶습니다.
05:25네, 그런데 왼쪽을 챙기겠다라고 했는데 용혜인 후보자 같은 경우는 진보 진영에서조차 지명 철회가 필요하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 상황이라서 어떻게든 좀
05:35답변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05:37김윤영 전 위원장이 이런 얘기도 했는데요. 조금 더 그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05:42그 언도 조직 모임할 때 이제 그 책임자가 같은 또래 여성들, 용 후보한테 시켜가지고 얘네들이랑 따로따로 방에 한 명씩 데리고
05:53들어가서 마음을 알아주지 못한 거에 대한 사과를 해라.
05:56이런 식의 자리도 있었을 정도로 상황에 대한 인지는 분명히 있었고 더 강력한 비선 조직과 아직도 결별하지 만약에 않았다면 그리고 그
06:05조직이 그토록 성차별적이라면 어떻게 이제 성평등한 국가를 만들 수 있는가.
06:10이거 결별을 만약에 했다면 어떻게 했는지 투명하게 밝히고 자신이 했던 거에 대한 이제 반성을 좀 밝혀주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6:20네, 함께 활동했던 사람이니까 용혜인 후보자에 대해서 누구보다 가장 잘 알 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06:27이런 얘기를 하네요. 성 비위 문제를 용혜인 후보자가 몰랐을 리가 없다.
06:32사실상 성차별주의자 편에 가담한 거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6:36여선웅 부대변인님, 이거는 뭐 의원직 유지, 국고보조금 논란에서 거기서 그치는 게 아니라 자질과도 연관이 되는 것 같아서 반드시 좀 해명이
06:47필요한 부분 같거든요.
06:48네, 그래 보입니다. 특히나 저 김윤영 전 노동당 여성위원장이 본인이 뭐 예전에 용혜인 후보자가 이른바 세월호 때 가만히 있으라로 이렇게
06:58이제 유명해졌는데
06:59그 가만히 있으라는 이벤트를 저 김윤영 씨가 본인이 제안했다. 이렇게 자기가 이제 주장도 하고 있어요.
07:07용 후보자가 아니라 나다. 이렇게 주장하는 건가요?
07:09용 후보자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본인이 최초에 그런 제안을 냈고 자기가 기획자다.
07:14이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이제 이렇게 지금 언론 인터뷰까지 이르게 된 것인데
07:19어쨌든 용혜인 후보자가 직접적으로 이 성차별적인 이러한 당내 이런 조직에, 이러한 문화에 본인이 가해했다.
07:29이런 이야기는 주장하지는 않지만 어쨌든 이러한 거에 침묵하거나 관련이 있었다.
07:34이런 주장이 나온 만큼 용혜인 후보자가 뭐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야 되지만
07:38저는 무엇보다도 이게 이제 뭐 용혜인 후보자가 장관직을 끝까지 한다고 하거나
07:43청문회에 가서 이야기 나올 사안이고 저는 그전에 지금 여러 가지 용혜인 후보자가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07:50스스로 돌아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07:52예를 들면 인사청문회를 한다고 하면은 인사청문위원이 민주당 아니면 국민의힘 의원일 텐데
07:58지금 민주당 의원 중에서도 용혜인 후보자 관련돼 가지고
08:02엄호하거나 방어하는 분이 한 분도 없습니다.
08:06그러니까 그러한 사실을 용혜인 후보자가 잘 조금 알아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8:10네.
08:10지금 원민경 장관이 업무를 잘 하고 있다라는 평가를 받는 것 같습니다.
08:15그렇기 때문에 그 후임으로 반드시 왜 용 후보자가 필요한지
08:18여기에 대해서는 누군가 반드시 답변을 해줘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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